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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제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치매 우려 노인 24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영향제를 지원했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특화사업으로 치매 우려가 있는 노인 24가구를 대상으로 인지기능개선 학습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학습지 풀이를 돕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영양제 지원은 해당 학습 대상자 24가구에 전달됐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최현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기억력 유지와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 예방과 정서 돌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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