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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밀양시가 지역 고등학생들과 만나 교육 및 문화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햇살문화캠퍼스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과 교사 24명이 참석했다.
밀양시와 밀양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와 학교운영위원장 밀양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밀양의 교육과 문화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시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은 ‘올해의 문화도시 밀양’과 관련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화사업 개선 및 인성박람회 운영 평가 등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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