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 안성시 취약계층에 1천만 원 기부하며 5년째 나눔 이어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꾸준한 실천…물류 거점 안성시에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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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마로지스, 안성시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천만 원 기부 (안성시 제공)



[PEDIEN] 물류 전문기업 용마로지스가 안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5년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는 2018년부터 매년 안성시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현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드러냈다.

황병운 용마로지스 대표이사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허브센터가 용마로지스의 핵심 물류 거점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그의 진심이 담겼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용마로지스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이들의 정성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안성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는 앞으로도 기업, 시민, 행정이 함께하는 상생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용마로지스와 같은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용마로지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안성시와의 끈끈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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