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굽네치킨 연산북항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 원산동의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 3일, 굽네치킨 연산북항점은 치킨 20마리를 기탁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황천용 굽네치킨 연산북항점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며 “새해에는 더욱 힘을 내 밝은 웃음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산동은 굽네치킨 연산북항점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서미경 원산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황천용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굽네치킨 연산북항점은 2020년 7월 원산동 행복푸드나눔가게 13호점으로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히 치킨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4년째 이어지는 굽네치킨 연산북항점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