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볼링과 영화로 지역사회에서 꿈을 키우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 통해 실력 향상 및 문화 체험 기회 제공…참여 청소년 만족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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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스포츠 동아리 활동인 볼링 교실과 당구 교실에서는 기초 기술 습득과 실전 훈련을 경험했으며, 특히 지역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활동의 성과를 입증했다 (무안군 제공)



[PEDIEN] 지역 청소년들이 볼링, 당구, 영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 동아리 볼링 교실과 당구 교실에서는 청소년들이 기초 기술을 익히고 실전 훈련을 경험했다. 특히 지역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문화 동아리 영화기자단은 영화 관람, 감상, 진로 특강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의 98%가 프로그램에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활동을 해봐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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