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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영홍 화서면 부면장이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상주시는 5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부면장의 퇴임식을 개최, 그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김 부면장은 1990년 공성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사벌국면, 동문동, 중동면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2016년 6급으로 승진 후 환경관리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를 거쳐 2024년 7월 화서면 부면장으로 부임,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그는 평소 온화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지역사회는 물론 동료 공직자들에게도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퇴임식에서 김 부면장은 35년간 함께 해준 동료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화서면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김 부면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그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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