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군산점, 드림스타트 아동에 따뜻한 겨울 이불 지원

2019년부터 꾸준한 나눔 실천…지역사회 귀감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롯데몰 군산점이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겨울 이불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롯데몰 군산점과 샤롯데봉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1가정에 겨울 이불 11채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불은 개당 9만 원 상당이다.

기탁식에는 롯데몰 군산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롯데몰 군산점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영화 관람, 여름 이불, 설 선물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롯데몰 군산점 관계자는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이불 지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 복지, 교육, 문화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