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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LG디스플레이가 파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16년째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일, LG디스플레이는 파주시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정상식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위원장, 이한구 경영지원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매년 파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상식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매년 파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LG디스플레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도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김장 나눔, 주거환경 개선, DMZ 생태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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