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경안천 고림동 일대에 새로운 진입로 조성

시민 접근성 향상 및 보행 편의 증진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903-48번지 경안천에 진입로 조성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경안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림동 903-48번지 일원에 하천 진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경안천은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적인 산책 명소이지만, 일부 구간은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이 부족해 접근성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처인구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입로를 신설, 보행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번 진입로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하천 산책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처인구는 이번 조치가 시민들의 일상 속 산책과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경안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산책 코스인 만큼, 진입로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