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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
[PEDIEN] 광주광역시는 6일과 7일 이틀동안 시청 무등홀에서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중대재해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산업재해 교육은 안영준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장을 초청해 △중대산업재해 관련 내용 △관리감독자의 업무 및 처벌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대시민재해 교육은 박지연 법무법인 PK 대표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 처벌 최근 동향 및 판례 동향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및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벌칙해석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모두가 365일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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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숨쉬기 힘드시죠. 함께 실천해요”
[PEDIEN] 광주광역시는 7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한 ‘시·구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달까지 고농도 미세먼지의 잦은 발생이 예상된 가운데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홍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 민간 점검원 등 총 33명이 참여, 시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대응요령 리플릿과 마스크 등을 배포했다.
대응요령은 △가급적 외출 자제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대기오염 심한 곳 피하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일·야채 섭취 △환기·실내 물 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 등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도 알렸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공회전하지 않기, 낭비되는 전력 끄기 등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광주시는 기상 등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대책을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19년 23㎍/㎥에서 2023년 17㎍/㎥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3월에 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대상으로 청소차를 자주 운영하고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배출가스·다중이용시설·사업장 집중점검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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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학교, 광주·전남 신임 소방관 65명 배출
[PEDIEN] 광주광역시소방학교는 7일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03기 신임교육 소방사 과정 교육생 졸업식을 개최했다.
65명의 교육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주 교육을 마치고 졸업증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103기 교육생은 광주 57명, 전남 8명 등 총 65명이다.
지난해 9월 23일부터 올해 3월 7일까지 24주간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교육 등을 받았다.
소방공무원의 기본직무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물화재훈련, 가상환경을 활용한 지휘훈련, 기초수상 인명구조, 화학사고 대응훈련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졸업 후 광주·전남지역 일선 소방관서로 배치된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현문 광주소방학교장은 “각자가 국민에 헌신하는 마음자세를 갖고 소방공무원의 명예와 신뢰, 청렴과 엄정함을 지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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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5일 원내 회의실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하5 하지마5’라는 주제로 존중·배려·소통·공감·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며 괴롭힘·갑질·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부정적인 행동을 근절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시설 19개소 내 캠페인 홍보물을 게시해 돌봄서비스 제공자와 이용 시민들에게도 해당 내용을 알려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비추고 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청렴 세종의 실현과 세종사회서비스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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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공도서관, 서구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 사업 시행
[PEDIEN] 대전 서구 관내 공공도서관은 오는 3월 27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육아·태교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육아·태교 관련 책 꾸러미 선물을 통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꾸러미는 육아 및 태교 주제의 도서 2권, 출산·육아 정보 관련 홍보물 및 가방으로 구성되며 서구 5개 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주소지가 서구인 임신 가정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 및 등본, 산모수첩을 소지하고 인근 서구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책 꾸러미를 받으면 된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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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복수동 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행사
[PEDIEN] 대전 서구 복수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고등어 무조림, 계란말이, 무말랭이무침 등 다양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12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신저희 회장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달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온정 가득한 복수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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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수밋들어울림플랫폼’ 운영 민간위탁 협약식 개최
[PEDIEN] 대전 서구는 이달 6일 수밋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수밋들어울림플랫폼 운영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밋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간 수밋들어울림플랫폼의 종합적인 운영관리 및 △지하1~2층 주차장, △1층 마을 카페, △2층 다목적 문화공간, 공동작업장, 교육실, 마을방송국 등을 운영하게 된다.
수밋들어울림플랫폼은 정림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9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631.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조성됐으며 수밋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4월 국토부 인가로 설립되어 2025년 3월 현재 71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수밋들어울림플랫폼은 정림동 주민의 어울림 공간이자 문화, 창업, 돌봄, 가족 소통 공간”이라며 “수밋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약으로 수밋들어울림플랫폼이 정림동의 대표적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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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피해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집중 홍보 활동을 오는 5월까지 펼칠 예정이다.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온실△소상공인이며 가입 시 보험료의 70% 이상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단체보험의 경우에는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이점과 혜택을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별보험은 현대해상 등 민영보험사를 통해, 단체보험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입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상기후와 극한 호우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더욱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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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정기회의 개최
[PEDIEN] 광주 광산구가 청년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6일 구청 1층 보건교육실에서 제3기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선 박병규 구청장을 비롯해 공동 청년위원장, 구의원, 청년 활동가, 각 분야 전문가 등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16명을 구성했다.
위원들은 27년 2월까지 활동하며 임기 동안 △청년정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총회’ 기획·운영 △청년정책 의제 발굴 등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 이후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청년 사업에 대한 보고와 제3기 위원회 운영 계획 및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분야별 청년정책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광산구는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프리랜서 교육 및 활성화 지원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 △청년, N번째 취미생활 등 3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해,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고래’ △청년 주거 자립 지원을 위한 ‘광산 청년온가’ 등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층의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정책 추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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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가꾸는 녹색 광산” 광산구, 시민정원사 양성
[PEDIEN] 광주 광산구는 시민 스스로 마을, 지역의 녹지공간을 가꾸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동네 시민정원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정원 가꾸기를 통한 주민 간 협업과 소통을 촉진하는 등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협업해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첫 상반기 교육은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공동체 정원 조성의 이해’, 정원 개념과 종류, 정원 설계와 식물 등 이론 교육과 도시 숲 사업지와 녹지에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관리해 보는 실습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65세 이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8일까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신청을 받는다.
교육을 이수한 시민은 광산구 ‘도시숲’을 가꾸거나 새롭게 추진되는 도심 녹지 공간 조성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와 관련, 도심 정원, 교차로 녹지, 경관숲, 녹도 등 광산구가 조성해 관리하는 도시숲은 39곳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은 시민의 참여로 도심 녹지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오래도록 푸르고 건강하게 가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스스로 가꾸는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시민정원사 양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녹지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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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남구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차상위 계층 주민 등이 주말과 공휴일에 행정기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용차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7일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활용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공용차량 공유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민등록상 남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 주민 가운데 운전 자격을 갖춘 23~70세 이하 주민은 공용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주요 골자이다.
남구는 이달 중으로 입법예고 및 법제 심사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1일부터 열리는 남구의회 제311회 임시회에 해당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며 남구의회 심의·의결이 끝난 뒤 오는 6월께부터 실행에 나설 방침이다.
공용차량으로 제공하는 관용차는 11인승 승합차 1대와 승용차 1대, 화물차 1대이며 이중 승용차와 화물차는 전기자동차이다.
공용차량은 영리 행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또 유류비와 충전비, 통행료, 범칙금 등 차량 운행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 몫이며 운행 도중 사고가 발생하면 손해부담금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에 관한 사항은 해당 조례가 남구의회 의결 절차를 통과한 뒤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관용차 공유는 유휴 자원 활용에 따른 공유 문화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주민의 편의 제공에 방점을 둔 사업이다”며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약자 주민의 여가 활동에도 많은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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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과수접목 전문기술 알려드립니다
[PEDIEN]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 농업인 전문능력향상을 위한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을 운영했다.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은 과수류 접목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묘목 자급률을 높여 농사비용을 절감하고 과수 선도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정식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장을 강사로 한 이번 교육은 식물 번식 이론부터 접목칼을 다루는 방법, 대목과 접수 나무깎기, 접지하기, 비닐 감기 등 접목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해 이뤄졌다.
교육생 박현정 씨는 “평소 접목에 관심이 많아 책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부해 보았으나 이해가 잘되지 않고 작업이 힘들었었다.
이렇게 교육을 통해 기초이론부터 실습까지 자세하게 교육을 받으니 너무 이해가 잘됐고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지역 농업인의 작목별 전문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영농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 추진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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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생사법경찰과 직원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편의점, 문구점 및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 물건 및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매체물 배포·게시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단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안내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 행정 처분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많은 학생들이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이번 단속 업무로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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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3월 7일 오전 10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4년 통합방위 추진실적 및 202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오는 3월 말에 개최 예정인 지방통합방위회의에 대한 사전 실무 추진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주요 추진 실적으로 4월에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절차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화랑훈련 최초로 ‘핵·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 훈련’을 실시해 북한 핵미사일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대피와 구조, 의료지원 등 사후관리 절차를 실제 훈련을 통해 점검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3박 4일간 전국 규모의 비상 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을 실시해 비상대비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의 경우 매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무훈련, 을지연습, 여성민방위대장 병영체험 훈련,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 안보체험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훈련 및 교육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내실 있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불안한 안보상황에서도 민·관·군·경·소방 등 각 기관이 긴밀한 비상 대응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흔들림 없는 만반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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