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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는 반려동물 간식도 특별하네 꿈돌이 닥터몽몽 출시
[PEDIEN]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 벤처기업과 손잡고 특별한 반려동물 간식 '꿈돌이 닥터몽몽'을 출시한다.이번 협력은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넘어, 지역의 과학 기술과 스토리를 담아내려는 시도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 ㈜인섹트바이오텍과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꿈돌이 닥터몽몽' 출시를 본격화했다.'꿈돌이 닥터몽몽'은 인섹트바이오텍의 바이오 효소 기술을 적용, 반려동물 간식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유래 단백질분해효소를 활용해 기호성과 식감을 개선했다.인섹트바이오텍은 KRIBB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산업용 효소, 사료첨가제, 화장품 소재 등을 개발하며 대전 연구특구의 기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연구와 일상이 만나는 도시”라며, “대전의 바이오기업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간식은 대전다움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꿈돌이 닥터몽몽'은 12월 중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대전 시내 공공 판로와 인섹트바이오텍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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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12월 15일부터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149명에게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자격증 수령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울산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면 된다.방문이 어려운 합격자들을 위해 등기 발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등기 발송 서비스 신청은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큐넷에서 진행됐다.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지난 10월 25일에 1, 2차 시험이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6일에 발표됐다.전국적으로 1차 시험에는 8만 387명이 응시하여 1만 8901명이 합격했고, 2차 시험에는 3만 3247명이 응시하여 1만 686명이 최종 합격했다.울산 지역에서는 1차 시험에 1179명이 응시하여 238명이 합격했다. 2차 시험에는 474명이 응시하여 149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217명에 비해 31% 감소한 수치다.울산시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새롭게 배출된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중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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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PEDIEN] 광주광역시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4개월간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으로 운영,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되는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줄여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현재 수도권과 광주시를 포함한 6개 특·광역시에서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광주시는 2021년부터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이 예측될 경우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시행해왔으며, 제5차 계절관리기간부터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이를 상시 시행했다.그 결과, 광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26㎍/㎥에서 지난해 14㎍/㎥으로 46%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단속은 광주지역 주요도로 9개 지점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통해 실시하고, 적발되면 하루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긴급자동차, 장애인 표지부착 자동차, 국가유공자로서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 영업용,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차량, 저감장치 부착불가 차량 등은 제외된다.계절관리기간 적발되더라도 2026년 9월30일까지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으로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며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등 지원사업을 통한 저공해조치와 운행 제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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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협의체는 관내 홀몸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 등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보양 식재료와 건강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윤주천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희숙 가수원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가수원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양식 꾸러미 전달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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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PEDIEN] 광주시가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19일까지 서부·각화 농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유통되는 김장 주재료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사 대상은 배추, 무, 갓, 파 등 김장에 주로 사용되는 농산물이며, 다이아지논을 포함한 345개 항목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가 진행된다.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식품위생법과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즉시 압류 및 폐기되어 유통이 차단된다. 또한, 관할 행정기관에 도매시장 출하 제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 서부·각화농산물검사소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4060건의 유통 농산물을 검사하여 85건의 부적합 농산물을 적발, 전량 폐기하여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다.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김장철 주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주·야간으로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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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최우수기관에 ‘유성구’, 우수기관에 ‘동구’, 장려 ‘서구’를 각각 선정했다.시는 하수행정 서비스 향상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매년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개인 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따라 심사했다.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유성구는 전 평가 항목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와 개인 하수도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자치구들이 적극적으로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세입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노후관 보수, 빗물받이 정비 및 준설 등 침수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자치구들의 노력을 확인했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평가 결과 우수사례는 타 자치구와 공유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보완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하수행정 역량 제고를 통해 시민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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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는 26일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정주고! 약주고!’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 서구와 정한방병원이 협력해 추진한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로, 올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명에게 한방 진료를 제공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 △보완 사항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저소득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정주영 정한방병원장은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서구도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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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을 찾는 나침반 윤도
[PEDIEN] 대전시립박물관은 2025년 여섯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명당을 찾는 나침반, 윤도’를 11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상설전시실 내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의 나침반‘윤도’의 기록과 쓰임새를 소개하고 조선의 풍수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윤도는 오늘날의 네이게이션과 같이 활용된 도구로, 주로 지관이나 풍수가가 명당을 찾는 데 활용하였다. 여러 개의 동심원으로 구성된 윤도에는 동서남북의 네 방향과 팔괘·십간·십이지를 조합한 24방위가 표시된다. 가운데에는 북쪽을 가리키는 바늘이 있어 어디에서든 음양오행을 아우르는 지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조선은 건국 당시부터 명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 풍수를 매우 중시했으며, 국가 기관인‘서운관’을 세워 윤도를 자체 제작하고 풍수를 관장하였다. 지형과 좌향에 따라 가택과 묘지의 길흉을 따지는 풍수는 왕실을 넘어 일반 백성들의 묘지 선정 등 민간 생활에까지 깊숙이 영향을 미쳤으며, 휴대용 윤도, 즉 패철이 널리 제작되는 배경이 되었다.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 풍수지리의 활용을 보여주는 문헌 자료들과 함께 윤도 3점이 소개된다. 특히 전시 유물 중에서는 중국 청나라의 ‘신안휴읍 방수수’ 상표가 쓰인 예도 보여 흥미롭다.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윤도의 가치와 쓰임새를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수가 조선시대의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시”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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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 문정중학교, 27일 탄방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마련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뮤지컬 메리골드는 성적 부담, 따돌림, 가족 갈등 속에서 상처받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공연은 전문 공연단체 극단 ‘비유’가 맡아 진행했으며, 무거운 주제를 춤·노래·연기 등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높은 몰입과 공감을 이끌었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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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교육청
[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 시장은 26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 대전시의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 의지를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대전시가 과학과 의료 융합을 통해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바이오헬스 첨단과학산업 육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포럼 참석에 앞서 이 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 인력 양성 시스템과 첨단 교육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의료 인프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대전시는 앞으로도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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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PEDIEN]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한 겨울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이번 조치는 대전시뿐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울산․세종 등 전국 주요 특․광역시에서도 동시 시행되는 국가 단위 미세먼지 정책이다.운행 제한 단속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운행 제한 단속카메라에 적발될 경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대전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제외 대상으로 정한 영업용, 장애인 표지부착, 국가유공자 등의 보철․생업용과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불가 △저공해 조치 신청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단속에서 제외한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제한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특히,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2026년도까지만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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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삼육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 200만원을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삼육초 전교생이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기부에 참여했다.삼육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선행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학생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경래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송선희 도마2동장은 미래세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육초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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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 관저2동 꿈동산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웃돕기 성금 52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아이들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직접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꿈동산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꿈동산어린이집은 2000년 개원하여 올해 3월 국공립으로 전환되었으며, 현재 34명의 원아와 15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김연수 꿈동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윤섭 관저2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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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 장면
[PEDIEN] 대전 서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에서 공사 및 관내 지적측량 업체 관계자들과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최초로 지적측량 수행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적공부 변동의 근거가 되는 지적측량의 정확도 제고와 도시계획시설·정비사업·공동주택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구 토지정보과는 △주요 법령 및 최근 개정 사항 △지적 확정 관련 업무 사례 △개발사업 및 손실보상 실무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 현장 및 제도 개선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서철모 청장은 “정확한 지적 정보는 모든 개발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지적 정보 관리와 공익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1-26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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