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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시민대학 ‘미래 디자ing 생각한 대로~’ 기획 특강 운영
[PEDIEN]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5년 대전시민대학‘미래 디자ing 생각 한 대로~’ 기획특강을 2025. 5. 20.부터 9월 18일까지 운영하며 5월 12일 부터 순차적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기획특강은 다양한 변화를 탐구하고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풍요로운 삶을 설계하도록 가족서로배움, 대전서로배움, 인생코칭&역량계발강좌를 특강으로 운영하고 기획 강좌 형태로 진로 설계 과정을 운영한다.
가족서로배움은 가족자존감수업, 어린이 금융교실, 디지털리터러시 등으로 모든 강좌가 가족 참여 수업으로 진행하고 대전서로배움은 대전의 문화콘텐츠, 도시 속의 건축 대전, 기후와 환경 등의 강좌로 운영하고 인생코칭&역량계발은 AI, 챗GPT활용, 자산관리, 건강관리, 여가활동, DISC행동유형으로 나를 알아가는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진로설계 과정은 은퇴설계가 필요한 40대 이상 성인 대상으로 본인의 진로를 계획·설계해 미래를 디자인 설계하는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 수강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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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밭문화체육센터 개관 일류체육도시 대전의 위상 높인다
[PEDIEN] 대전시는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문화체육센터'의 개관식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또 펜싱 세계 1위 오상욱 선수와 프로야구 단독 1위 한화 이글스의 홈런왕 노시환 선수, K리그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의 윤도영 선수가 보내온 축하 영상이 상영돼 일류 체육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했다.
더불어 신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대전 테마 그림 전시’ 와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 포토존이 마련되어 문화적 감성과 세대 공감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한밭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29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연면적 3,17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의 다양한 문화·체육·돌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수영장은 5월 9일부터 자유수영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다목적체육관은 5월 16일부터 탁구 및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정보와 이용 신청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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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문제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강조
[PEDIEN]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5월 9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산하기관에서는 대구시민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추진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산하기관장 회의를 처음 주재한 김 대행은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하되 현장에서 문제 소지가 있는 것은 확대되기 전에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대구정책연구원에 대해서는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 재정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 시 평가 결과를 반영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교통공사에 대해서는 “최근 6대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무임승차 손실보전에 대한 국비 지원을 대선 공약화하는 것과 함께 자체적으로 적자를 줄일 수 있는 수익 다변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대구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이 연구개발특구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과 중복 지정돼 있어 혼선이 발생하는 일이 있다”며 “기업 유치 활성화 및 입주 기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리기관 간 협업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는 “하절기 풍수해를 대비해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 대해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지역 공공기관들과 상호 협조해 디지털 혁신프로젝트에 대한 국비 확보, 사업 발굴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 후 약 한 달 동안 산불 대응, 국비 확보, 대선 공약 발굴, 시의회 추경 등을 거치면서 공직사회는 시스템으로 작동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대구시와 산하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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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에 담긴 따뜻한 이웃살핌 이야기
[PEDIEN] 광주 광산구가 ‘1313 이웃살핌’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신문을 발간했다.
광산구는 1313 이웃살핌 사업의미와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을신문을 제작했다.
마을신문은 단순한 소식지 차원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복지 기관 등에 배포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내용은 △참여 주민들의 인터뷰 △이웃이 단짝 친구가 돼가는 과정 △베스트 활동일지 등 1313 이웃살핌 활동 중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마을신문은 격월로 발간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마을 안에서 소소하게 움직이는 살핌 활동을 담았다”며 “마을신문이 1호에 이어 앞으로도 2호, 3호 발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더 나아가 1313 이웃살핌 활동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313 이웃살핌은 사회적 고립 해소를 목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이웃지기가 돼 마을을 살피고 고립된 이웃이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사업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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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만나는 천연염색의 향연…상설전시관 개관
[PEDIEN]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제주 전통 감물염색의 가치와 천연염색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9일 ‘천연염색 상설전시관’을 개관했다.
이번 상설전시관은‘전통과 자연이 만나는 천연염색의 향연’ 이라는 주제로 도내 천연염색 사업자 17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는 제주인의 삶 속에서 함께해온 감물염색과 천연염색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오는 8월에 예정된 ‘2025년 천연염색 홍보행사’의 안내 사진이 함께 전시된다.
2025년 천연염색 홍보행사: 8월 2일∼3일 또한, 감물염색 등 천연염색 원단으로 만든 다양한 의류, 가방, 스카프 등 큐알코드가 부착된 다양한 소품들도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은 전시된 소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사업자와 직접 소통하며 구매까지 가능하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상설전시관이 제주의 전통 염색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천연염색 사업자의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관은 11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1층 정보산책실에서 연중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숙 농촌자원팀장은 “이번 전시관은 천연염색의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제주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사업자들에게도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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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강풍·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PEDIEN] 제주특별자치도는 강풍·호우특보에 따른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9일 오전 8시부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예보된 강풍, 호우, 풍랑 등의 기상특보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부터 10일 오전 사이 제주 전 지역에는 순간풍속 최대 2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50㎜에 달하는 폭우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동반될 전망이다.
도는 지난 8일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 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비상 1단계 체제를 9일 오전 5시부터 발령하며 현장 대응을 본격화했다.
제주도는 강풍과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과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축제 및 체육행사장 시설물 예찰 및 통제 △공사장 크레인, 옥외간판 등 낙하물 점검 및 제거 △농축산 시설 유실 방지를 위한 고정 조치 △수산양식시설 안전점검 및 여객선 운항 여부 실시간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상 상황이 도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해안가 및 하천변, 올레길 등 위험지역 통제선 내 출입금지를 당부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과 관광객들은 기상특보와 안전 안내사항을 수시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야외활동을 삼가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 조정 및 추가 대응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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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 개최
[PEDIEN]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
자연생태와 예술이 융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생태로운 예술생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활동과 연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연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회차별로 15명씩 나눠 운영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희 소장은 “지난해 개최된 생태 교육프로그램도 조기에 마감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생태로운 예술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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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포스터’ 광주 전체 학교 보급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9일부터 광주 321개 초·중·고 전체 학교에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포스터’를 제작해 보급한다.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포스터’는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등 노동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노동인권 상식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만들어졌다.
△전자감시 △주휴수당 △부당해고 △근로계약서 △최저임금 △산재 보험 등 필요한 정보가 시각적으로 간략하고 쉽게 구성해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 시교육청 민주인권센터, 광주노동권익센터 상담원 연락처도 포함돼, 노동인권 침해 사례 발생 시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포스터 보급 외에도 청소년 노동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초·중·고 450학급 학생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학교 현장에서 노동인권 캠페인 및 상담을 진행해 학생 스스로 노동의 권리를 인식하고 지킬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포스터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노동인권 정보를 전달해,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권리 보호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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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PEDIEN]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농촌체험 교육’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내 체험농장인 △북구 분토농업주말농장 △광산구 리디아장미농원 △남구 힐링가든휴 △광산구 소울팜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족욕, 친환경 허브화분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 가드닝, 구움찰떡 탐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형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이며 회차당 2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융복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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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PEDIEN]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 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몰랑이’, ‘초아’, ‘물콩이’ 3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우치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 이름을 제안한 시민 3명에게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 홍보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아기 물범 이름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동물 간 교감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몰랑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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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0미데이, 함께할 맛집을 찾습니다
[PEDIEN]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대구10미’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미식 이벤트 ‘대구10미데이’에 함께할 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대구10미데이’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 20일 30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참여업소 이용객에게는 대구10미 메뉴를 할인해 주고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QR코드 인증 이벤트를 통해 경품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지역 내 대구10미를 주메뉴로 하는 일반음식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된 업소라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운영일이 휴무일이거나 최근 1년간 행정처분이나 식품안전사고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민원·공모 홈서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최대 50개소의 업소를 선정해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업소에는 행사 포스터와 실외 배너 등 다양한 홍보물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운영일에는 ‘대구의 맛’ 홍보송이 업소 내에서 송출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대구의 맛’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10미데이는 대구 고유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외식업계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구10미를 사랑하는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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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5월 9일 오전 9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렉처콘서트는 강의를 의미하는 '렉처'와 음악 공연을 뜻하는 ‘콘서트'의 합성어로 풍부한 음악적 해설을 담은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명품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샌드아트·기타·오케스트라·퓨전국악 등 4개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운영된다.
첫 번째 공연은 샌드톡 샌드아트 윤여정 대표가 진행한다.
‘공감과 연결, 샌드아트로 그리는 시작’ 이라는 주제로 음악, 해설과 함께 감동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인다.
두 번째 공연은 오상우 기타리스트가 ‘일상을 에너지로 바꾸는 음악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며 기타 연주와 함께 일상의 행복 찾기를 제안하는 치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 공연은 지음앙상블 조다운 대표가 ‘시네마 오케스트라–영화, 선율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클래식과 영화가 만나는 특별한 문화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공연은 융합국악 비단 이설아 지도자가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과 함께 고품격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연과 공연이 함께하는 렉처콘서트 교육으로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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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지난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국제항만유해물질대응과정’에 참여한 외국 교육생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유럽연합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재난훈련센터가 위탁을 받아 진행됐다.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7개국의 항만을 관할하는 소방서의 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관계자 등 16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소방대학 ‘선 쿠엇 꽝’ 교수는 교육과정을 마친 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교관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지난 4월 25일 특수재난훈련센터로 보내왔다.
특수재난훈련센터 관계자는 “감사 편지를 통해 모든 특수재난훈련센터 직원들이 보람을 느꼈다”며 “이를 계기로 훈련센터가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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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카프로가 5월 9일 오전 10시 남구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카프로 3공장 부지에서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태화그룹 최원호 회장, 카프로 박성명 대표이사, 울산상공회의소 서정욱 부회장, 울산테크노파크 조영신 원장 등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줄 자르기, 수소출하센터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카프로는 올해 3월 본사 소재지를 울산으로 이전해 울산시의 수소선도도시 기반 조성에 앞장서는 등 울산이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있다.
특히 카프로가 국내 최대 규모 수소출하센터를 울산에 구축함에 따라 수소선도도시 울산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카프로 수소출하센터 준공으로 울산의 수소공급망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공급은 수소 생산·저장·활용을 아우르는 '수소 공급망'의 기본축인 만큼 수소선도도시 울산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성명 카프로 대표이사는 “카프로 울산공장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수소 공급망을 강화하고 울산이 세계적 수소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울산시가 추진하는 수소이동수단 연합지구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프로는 기존 카프로락탐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새로운 사업 개편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공정 내 이미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던 수소에 대한 사업성 검토 후 수소출하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수소출하센터는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해 왔던 카프로 3공장 내에 약 1만 6,500㎡ 규모로 건립됐다.
총 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수소 출하 규모는 시간당 1.78톤, 일일 약 43톤이다.
이는 수소 승용차 '넥쏘' 약 8,500대를 하루 동안 충전할 수 있는 양으로 전국 400개 이상의 수소충전소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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