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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PEDIEN] 대전시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지사 연차대회에서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5천만원을 돌파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역사회의 버팀목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대전의 위상이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 ‘며“앞으로도 시민 생명 보호,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봉사조직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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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국이용사회 뷰티도시 조성 협력
[PEDIEN] 대전시는 13일 한국이용사회와 ‘K-이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와 한국이용사회가 함께 K-이용산업 발전을 도모해 대전을 일류뷰티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이용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개최 장소 대관 협조 △양 기관의 지속 발전 가능 모델 발굴 및 협조 △K-이용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협조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이용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고 한국이용사회는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를 오는 26일 KT대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요즘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바버샵 열풍이 불고 있다.
이용산업이 예전에는 이발소 혹은 이용원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바버샵의 인기와 더불어 청년들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사업인 만큼 한국이용사회와 함께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전시의 이용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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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이전 부지 수목, 생명의 숲으로 재탄생한다
[PEDIEN] 대전시는 2025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갑천 생태호수공원에 방위사업청 이전 예정 부지의 수목을 옮겨 심어 시민의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
대전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방위사업청 이전 예정 부지인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의 수목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전청사관리소와 여러 차례 협의해 왔다.
부지 외곽 밀식 수목을 제외하고 수형이 양호한 소나무, 느릅나무 등 2,000여 주를 선별해 갑천 생태호수공원으로 이식하기로 했다.
갑천 생태호수공원 내, 이식되는 주요 수종인 소나무와 느릅나무는 풍부한 녹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산책로 변 가로수 및 경관수목으로 옮겨 심고 “재탄생한 생명의 숲”이라는 안내 문구로 시민들에게 그 취지와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조치는 수목을 단순히 이식한다는 개념을 넘어,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나무를 옮겨 심음으로써 그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식된 수목들이 갑천 생태호수공원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수 작업, 비배 등 세심하게 관리하는 한편 개발로 인해 버려지거나 활용되지 않는 수목들을 적극 활용해 도심 녹지 공간 확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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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로봇기술 혁신·발전 논의의 장 열려
[PEDIEN] 제4회 국방로봇학회 학술대회가 13일 카이스트 KI빌딩 퓨전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향상을 통한 신뢰성 증대”를 주제로 15일까지 사흘 간 진행되며 국방로봇 분야의 세션별 논문발표와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환영사에서“국방로봇 분야는 미래 병력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국방 전력 체계의 첨단화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분야이다”며 “대전시 6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과 로봇산업의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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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 대전디자인페스타 : 미래를 디자인하다, 내일을 그리다 28일 개막
[PEDIEN]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중부권 유일의 디자인 축제 '2024 대전디자인페스타'가 오는 28일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전시는 12월 12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디자인하다,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디자인 분야 산·학·연 전문가, 학생, 시민,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디자인으로 하나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주요 행사로는 28일 개막식과 함께 제33회 대전디자인어워드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대전디자인핫스팟, AI 디자인 기술, 디자인 사업 성과물 전시 등을 통해 디자인산업의 미래를 함께 전망한다.
부대행사로는 28일 'AI 디자인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2024 디자인 성공포럼이 진행되며 29일에는 '디자인 전문기업·중소기업 관계자 네트워킹 및 디자이너 상담 1:1 매칭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디자인 비즈니스 상담회와 대전, 세종, 충청권 디자인과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1:1 맞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대전 디자이너 채용 상담회가 운영된다.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에는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흥미를 자극하고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체험 DAY가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사전 예약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전디자인페스타를 통해 대전디자인진흥원의 각종 추진사업 성과물과 대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호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해 중부권의 디자인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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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도로명주소, 함께 맞춰봐요
[PEDIEN] 대전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3일부터 27일까지 ‘생활 속 주소정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퀴즈이벤트는 주소 정보시설 이름 맞추기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있는 ‘생활 속 주소 정보 온라인 퀴즈 이벤트’배너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쉽고 재밌는 퀴즈를 통해 생활 속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소와 관련한 시민 참여형 홍보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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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13일 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에서 소방고가차 1대를 추가 배치해 성능테스트와 방수시범 등 시연회를 가졌다.
고층 건물 화재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말 추가 배치된 소방고가차는 충분한 운용자 교육 및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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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부정 축산물 판매업체 4곳 적발
[PEDIEN]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9월부터 약 2개월간 축산물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진행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다.
위반행위는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 △냉장·냉동 보관 기준 위반으로 총 4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식육의 종류 및 부위, 포장 일자 등을 알 수 없는 식육을 판매대에 진열해 표시 사항 기준 위반으로 적발됐으며 B, C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도 표시가 전혀 없는 무표시 식육을 창고에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D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냉장으로 보관해야 하는 식육을 냉장창고가 아닌 냉동창고에 보관하고 냉동으로 보관해야 하는 식육을 냉동창고가 아닌 냉장창고에 보관하다 단속됐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표시 사항 기준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냉장 식육을 냉동으로 또는 냉동 식육을 냉장으로 보관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분된다.
대전시는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4곳에 대해 조사 후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 판매업체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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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PEDIEN] 대전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직접 기른 배추 1,800포기를 수확해 대전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번 수확 행사는 체험형 도시농업의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대전지역 어린이집 6곳과 연계해 추진됐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정성 들여 키운 우리 농산물을 아이들과 함께 수확해 기부하며 농업의 공익적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체험이 자라나는 꿈나무 아이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공동체 의식 함양과 체험형 텃밭 문화 확산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웃에게 나눈다는 의미의 ‘드리다’ 와 사회적 농업의 실현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드림텃밭을 구획해 계절별 농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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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PEDIEN] 대전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은 식약처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율 △식중독 모의훈련 참여도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총 5개 지표의 식중독 예방 사업 추진 성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대전시는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3~10월에 식중독 비상대책반 운영,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위생취약시설 등 집단급식소 합동 위생 점검, 조리식품 수거 등을 추진했다.
또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예방 신속 보고 모의훈련과 현장대응 훈련도 했다.
신속 보고 훈련은 발생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전파해 담당 기관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고 현장대응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 장소에 유관기관들이 모여 대책회의 등 식중독 발생에 대응하는 훈련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 컨설팅에도 관심을 기울여 집단급식소, 일반·휴게음식점 130개소 달성 등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발생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결과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5건, 환자 수는 17명으로 2022년 대비 발생 건수 29%, 환자 수가 92%로 크게 감소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식품안전 분야에서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노력이자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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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N-ScienceON 과학기술 지식정보 대중화 앞장
[PEDIEN] 대전시는 과학기술 지식정보 대중화를 위해 대전과학기술정보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ScienceOn과 연계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논문, 특허, 보고서 등 R&D 성과물의 서지정보만 제공했다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원문 전체를 공개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DAON과 ScienceOn과의 연계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역에 특화된 과학기술 지식 인프라를 확산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학기술 지식정보 활용성을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DAON 사용자는 여러 정보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하나의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폭넓은 과학기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AON은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유관기관 시스템과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 정보서비스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전시 과학기술 지식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이용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식정보 제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대전시 과학기술 정보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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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 핵심동력 이차전지 산업 지평 넓힌다
[PEDIEN] 대전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한국전지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배터리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배터리 시장의 다양한 측면을 연구하고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술대회에는 배터리 관련 기업, 대학, 연구자 등 관련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어 산·학·연의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기반 마련의 연계성을 높이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유치했다.
행사는 김동욱 한국전지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육성에 관한 홍보동영상 상영,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국내 전문가 13명이 참여하는 초청 강연을 5개 세션으로 진행하며 포스터 세션 발표 및 심사와 대전지역기업 홍보부스 등이 2일간 운영된다.
배터리 진단·검사 우수 기술을 지닌 지역기업 민테크를 비롯해 SK온,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비엠,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참여해 배터리 관련 첨단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이차전지산업은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첨단산업분야로 대덕특구를 보유하고 있는 대전시만큼 유리한 여건은 없다”며 “이차전지는 모든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대전시 4대 전략산업과 함께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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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4년 보육사랑 축제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보육교직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우수 보육교직원 15명이 보육발전 유공자로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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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
[PEDIEN] 대전시는 12일 오후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장민방위대장의 평시 재난안전사고 및 민방위사태 발생을 대비해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에서는 5개 자치구의 국가 및 지방 행정기관, 학교, 정부투자기관, 지방공기업, 기업체 등 직장민방위대장 160여명이 참석했고 민방위 전문 강사 3명을 초빙해 민방위 제도 및 대장의 임무, 응급처치, 재난·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변동하는 국제정세와 오물풍선, 무인기 도발 등 날로 심화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민방위대의 역할뿐만 아니라 응급처치, 재난안전 사고 예방 대응 교육까지 병행했다.
유철 대전시 사회재난과장은 “러·우 전쟁 및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불안한 남북관계와 국제정세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직장민방위대를 지휘하는 민방위대장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이러한 교육을 토대로 직장민방위대원, 나아가 모든 민방위 자원들의 비상대비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민방위사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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