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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수능날 거동 불편 수험생 ‘119 이송’
광주소방, 수능날 거동 불편 수험생 ‘119 이송’ [PEDIEN]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13일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119 이송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119 이송지원 서비스’는 장애나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시험 당일 119구급차로 이송하는 서비스다. 시험 날 아침에 수험생을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데려다주고 시험이 끝난 뒤에는 다시 자택으로 이송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시험 전날인 11월12일까지 119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시험장 내 응급환자·화재 발생에 대비해 전체 시험장에 구급대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수험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몸이 불편한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을 얻는데 119 이송지원 서비스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전세사기 대응 종합지원센터 운영
광주시, 전세사기 대응 종합지원센터 운영 [PEDIEN] 광주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광주전세피해지원센터’를 시청 1층에 마련, 오는 11월3일 개소한다.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로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법률·주거·금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거점 기관이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력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꾀할 계획이다.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시민들에게 전세사기 피해 관련 소송, 임대차계약 해지 등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금융 지원, 주거 지원 등 피해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시청 1층 민원봉사실 내에 마련됐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지원’ 사전예방’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는 전세사기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사전에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전세사기 예방 기능을 본격 강화한다. ‘안전계약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예비 임차인들에게 주택 임대차계약 관련 상담을 지원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세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전세사기는 주거 약자를 노린 구조적 범죄로 피해자 지원과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주전세피해지원센터가 회복과 예방의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괴정동서 열린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밥차 봉사
[PEDIEN]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29일 괴정동 우정가로공원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구 자원봉사협회, 온정봉사단,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등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과 이발 봉사 후,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관내 어르신 400여명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물었다. 서철모 청장은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연말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사랑의 밥차는 총 12회 운영됐으며 봉사자 80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과 어르신 등 4,800여명에게 공연, 이발 봉사, 음식을 제공했다. 봉사는 겨울 동안 잠시 중단되며 내년에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
대전 서구, 가을 정취 속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대전 서구, 가을 정취 속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PEDIEN] 대전 서구는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 관저동 선유근린공원에서 ‘2025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해당 행사는 ‘건강한 걷기, 행복한 서구’를 주제로 방문객들이 구봉산을 걸으며 가을 정취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600여명이 참여 예정이며 걷기는 선유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코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나눔길과 △자연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여백길 두 구간이 있다.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배번과 생수를 받은 후 참가하면 되며 추가 문의는 행사 사무국에 전화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구봉산은 서구의 자랑이자 구민의 쉼터”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스모스로 물든 갑천 꽃 정원
코스모스로 물든 갑천 꽃 정원 [PEDIEN] 대전 서구가 도안동 131-1 일원 갑천 친수구역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꽃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서구는 해마다 대규모 꽃 정원을 조성하며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다음달 1일 마치광장서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열려
다음달 1일 마치광장서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열려 [PEDIEN] 대전 서구는 오는 11월 1일 관저2동 마치광장에서 ‘대전서구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4개 대학 학생의 버스킹이 이어지며 피클볼, 도자기 만들기, 치매 체험, 소방 안전 체험, 장애 공감 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심폐소생술 등 34개 체험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대전서구대학생봉사단은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등 4개 대학 1,2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원들은 학기 중에도 각 학과의 특성을 살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대학생들이 전공과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건축 전공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 건축 전공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PEDIEN] 대전 서구는 건축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세계도 알GO, 건축 현장도 알GO’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올해 2회차를 맞은 해당 프로그램은 전공자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목원대학교에 이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직업 체험 교육에서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한국건축구조기술시회 충청지회 및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소속 전문가들이 건축물 생애주기별 다양한 직업의 역할 및 업무를 소개했다. 이후 학생들은 작년 대전광역시 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사옥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설계자로부터 프로젝트 개요와 계획 개념, 디자인 중점사항, 실내디자인 요소, 최신 디자인 기법 등을 설명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생의 진로와 일자리를 함께 고민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대학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더욱 알찬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전 서구,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PEDIEN] 대전 서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133필지에 대한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된 토지로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및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서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2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2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광주대와 손잡고 성인진로상담사 양성
광주광역시 시청 [PEDIEN] 광주광역시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대학교 RISE사업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전문가를 양성하는 ‘성인진로상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광주 RISE사업의 일환으로, 성인의 진로 전환, 경력 개발, 재취업 등 생애주기별 진로 과제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상담 인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다.교육은 11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성인진로상담의 기초, 상담 도구 활용, 자료 개발, 실습 및 피드백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수료자에게는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생애설계진로상담사 2급’ 취득과 연계될 예정이다.이번 과정은 광주대 RISE사업단의 인프라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학문적 기반과 현장 실무를 연계한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수료 후 선발된 상담사는 지역 평생교육기관, 진로상담센터 등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진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송형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교육법 개정 후 성인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진로상담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진로 지원 체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광주시, JB금융그룹과 AI 금융 융합 허브 조성 협력
공동전산센터 구축 투자협약 체결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JB금융그룹과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융합 허브 조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첨단3지구 AI융복합지구 내 공동전산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AI와 금융의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추진 중인 AI 중심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분야의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공동전산센터는 AI 기술을 금융 서비스에 접목하는 연구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유치 등 AI 금융 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금융 융합 허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JB금융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광주시, 청년 일경험 드림 사업 성과 공유…취업 자신감 향상
일경험드림 집중참여형 성과공유회 [PEDIEN] 광주시는 28일 시청에서 청년 일경험 드림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 3개월간의 직무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성장을 격려했다.광주청년 일경험 드림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정책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7900여 명의 청년이 이 사업을 통해 직무 경험을 쌓았다.이번 18기 사업에는 400명의 청년이 참여, 집중참여형 참가자 80여 명이 성과공유회에서 그간의 경험을 발표하고 소감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특히 우수 활동가로 선정된 곽진규, 김건이, 박준후, 안주희 씨는 무대에 올라 사업 참여를 통해 배운 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이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안전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주택 청약 및 부동산 관련 강연과 해외 취업 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유익함을 더했다. -
동곡동,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한 가을 소풍 '우리들의 블루스'
_도시락 점심 (사진제공=광주광산구) [PEDIEN] 광주 광산구 동곡동이 최근 특별한 가을 소풍을 개최했다. 동곡동에서 활동하는 '1313 이웃지기' 활동가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12명을 초청해 남구 승촌보에서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이름의 가을 소풍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관계 형성이 어려운 독거 가구의 외부 활동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승촌보 일대에서 보물찾기와 영산강변 산책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동곡동은 이번 소풍이 어르신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촘촘한 마을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광산구, '다시-쓰는 새활용 한마당' 열어 자원순환 체험 기회 제공
다시-쓰는 새활용 한마당 웹자보 (사진제공=광주광산구) [PEDIEN] 광주 광산구가 30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주차장에서 '다시-쓰는 새활용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을 주제로,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장에서는 폐플라스틱 새활용 체험 공간, 제로웨이스트 소분샵, 재활용·재사용 나눔장터, 자원회수시설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폐플라스틱 새활용 체험 공간에서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활용해 다육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제로웨이스트 소분샵에서는 빈 용기를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물비누를 제공한다.또한, 지역 농산물 판매와 재활용품 교환·판매가 이루어지는 나눔장터와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과 안정성을 알리는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광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새활용 문화를 체험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한마당은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살리는 ‘새활용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종량제 봉투 속 음식물 쓰레기 혼입 특별 단속 실시
광산구 종량제 봉투 음식물 혼입 특별 단속 (사진제공=광주광산구) [PEDIEN] 광주 광산구가 생활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혼합 사례에 대한 특별 단속을 최근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상가 밀집 지역과 원룸촌 등 쓰레기 배출 취약 지역 28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산구는 청소행정과 직원을 중심으로 12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광산구는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 혼입을 막기 위해 음식물 혼입 시 미수거 스티커를 부착하고, 혼입 배출자에 대한 지도 및 점검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최근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단속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광산구는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광산구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가 섞여 배출되면 악취 민원 발생은 물론, 쓰레기 처리 효율도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별 단속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