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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아토피·천식 예방 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아토피_천식예방교육_인형극_사진 (사진제공=광주남구) [PEDIEN] 광주 남구가 아토피와 천식 예방 관리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질병관리청의 평가에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드높였다.남구는 지역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학교와 보건소를 중심으로 촘촘한 알레르기 질환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질병관리청은 아토피·천식 환자의 건강 증진과 질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 지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 지역사회 사업 활성화 정도, 알레르기 질환 인식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남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관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확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2022년 45개소였던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올해 71개소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광주 지역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치로, 남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반영된 결과이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환아를 대상으로 보습제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인형극과 건강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장려했다.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장소에서는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질환 예방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였다.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남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
광주 남구, 7천억 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광주은행-국민은행 선정
구_금고_약정_체결식_사진 (사진제공=광주남구) [PEDIEN] 광주 남구가 7000억원대 규모의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을 선정했다.남구는 구청의 세입·세출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행정기관과 금융기관 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고 은행 2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현재 금고 운영을 담당하는 금융기관과의 약정 기간이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이루어졌다.남구는 지방회계법과 남구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을 각각 1금고와 2금고 운영 은행으로 지정했다. 이들 은행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남구의 재정을 책임진다.남구는 지난 9월부터 공개 경쟁 방식으로 금고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은행의 신용도, 재무 안정성, 예금 및 대출 금리, 지역민 이용 편의성, 금고 관리 능력 등 20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고득점 순으로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이 최종 선정됐다.광주은행은 일반 회계 세입·세출 자금을 관리하는 1금고를, 국민은행은 특별 회계 및 기금을 관리하는 2금고를 운영한다.이들 은행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각종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급 등 금고 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남구청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남구 관계자는 선정된 금융기관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고 운영은 물론, 재정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남구는 지난 17일 광주은행과 1금고 약정 체결식을 가졌으며, 21일에는 국민은행과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
광주시 “전통시장서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광주광역시 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6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광주시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11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국산 수산물 소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이다.참여시장은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연합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운암시장 ▲월곡시장연합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6곳이며, 행사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당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현장에서 본인확인 후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1인 최대 2만원 한도로 제공한다.전영복 경제정책과장은 “전통시장의 국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라며 “높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점검
광주광역시 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19일까지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금연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과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교육기관, 공공청사, 의료기관, 게임제공업소, 청소년활동시설, 음식점 등이다.광주시는 특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새롭게 금연구역에 포함된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경계 30m 이내 구역 ▲대안교육기관 등을 중점 점검한다.점검은 주간과 야간에 걸쳐 병행 실시하며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여부 ▲금연 안내 표지판·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가 적발되면 법정 금연시설은 10만원, 금연아파트 및 조례 지정 금연구역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구역 지정 의무 위반은 경미한 사항의 경우 즉시 시정토록 하고, 고의적이거나 반복된 위반 업소에는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며 “공중이용시설 관리자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금연 캠페인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금연 상담, 니코틴 측정, 금연보조제 지급 등 6개월간 금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
대전 서구, 민간대피시설 145곳에 비상용품함 설치 완료
비상용품함 설치 장면 사진 [PEDIEN] 대전 서구가 관내 민간대피시설 145곳에 비상용품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고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비상대피시설은 전시, 민방위 사태 등 위기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시설이다. 서구는 이번 비상용품함 설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대피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비상용품함 내부에는 라디오, 소형 메가폰, 손전등, 응급 처치 세트 등 비상 상황에서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서구는 비상용품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비상용품함 설치 사업이 비상시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언제든 주민들이 안심하고 비상용품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2년차 자율주행인증 구축·연구개발·인력양성 ‘결실’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성과 공유회 [PEDIEN] 광주시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 2차년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자율주행 인증 기반 구축, 핵심기술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3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광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부품 기술의 국산화와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광주광역시는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17~18일 전북 변산 소노벨에서 ‘2025년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여 기관·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보고회에는 광주시, LG이노텍㈜, 한국알프스㈜, DH오토리드, ㈜에스오에스랩, KT, ㈜에니트, 한국광기술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분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 등 20개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보고회 첫날인 17일에는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 2차년도 주요 추진성과가 발표됐다.특히 ‘자율주행 안전 성능평가 인증지원센터’ 건립 상황이 공유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9월30일 착공한 인증지원센터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광주시는 2024년 5종, 2025년 6종을 구축한데 이어 내년까지 총 21종의 자율주행 검증 장비를 구축해 시험·평가·인증을 위한 기반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주요 참여기업들의 핵심 기술 연구개발 성과도 두드러졌다.에스오에스랩은 윈드쉴드 오염 및 악천후에도 안정적인 인지가 가능한 엣지 임베디드 모듈을 개발했으며 ▲DH오토리드는 노면 반력모사 액추에이터와 안전성을 위한 이중화 전원시스템 등 핵심 구성요소를 개발했다. ▲㈜에니트는 차량과 교통 인프라 간 정보를 교환하는 로드사이드 유닛의 1차 시제품을 제작했다.광주산학융합원은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부품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특화교육과 R&D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했다.이를 통해 올해말까지 총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산학연 연계 현장형 심화교육 등 기업 맞춤형 교육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둘째날인 18일에는 한국광기술원 주관으로 자율주행 지능형 통신 및 전력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미래차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술교류와 공동연구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동현 미래차산업과장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율주행 인증지원센터 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 각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국정과제로 반영된 AI모빌리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역기업들이 미래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2023년 7월 산업부 공모에서 자율주행 부품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진곡산단, 빛그린국가산단, 미래차국가산단을 연계한 약 708만㎡ 규모 미래차산업 삼각벨트를 조성하고, 통합제어·인지·제어·통신 등 핵심기술 국산화를 앞당길 계획이다.광주시는 또 2024년부터 5년 동안 약 657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과 성능평가 기반시설 구축, 인력양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용문동 연두아이누리어린이집, 개원 10주년 기념해 성금 40만 원 기탁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연두아이누리어린이집이 개원 10주년 및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을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전했다.오은하 연두아이누리어린이집 원장은 “10년 동안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신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 원장은 성금 마련 과정에서 어린이집 구성원 모두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특히 자발적으로 참여한 아이들에게 뜻깊은 기억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이근선 용문동장은 “아이들과 교사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두아이누리어린이집은 개원 10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전 서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와 재위탁 계약 체결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계약 체결 장면 [PEDIEN]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위탁 기간 만료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와 위수탁 재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재위탁이 확정된 국공립어린이집은 △센트럴자이 하랑어린이집 △다온숲어린이집 △자연사랑어린이집의 3곳으로, 지난 8월 서구보육정책위원회가 시행한 성과 평가와 재위탁 적격 여부 심의에서 모두 적격 판정을 받은 시설들이다.구는 해당 어린이집 시설 소유자인 복수센트럴자이 입주자대표회의, 다온숲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 사용 협약을 체결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수탁 시설이 향후 5년간 계속해 운영을 맡게 됐다.서철모 청장은 “그동안 안정적인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으로 공보육 발전에 이바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재위탁을 통해 앞으로도 모범적인 어린이집 운영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
대전 서구,‘제18회 서구 농업인 화합전진대회’개최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는 18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8회 서구 농업인 화합전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서구연합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관내 농업인 및 각 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우수농업인 시상, 영농 퀴즈왕 대회 등이 진행돼 참석자 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촌지도자 서구연합회 김영학, 윤명순 회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서 청장은 “올해 길었던 무더위와 이상기후에도 자리를 묵묵히 지킨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의 농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거점복지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민관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 관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민관협력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구는 올해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10개 거점복지관과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민관협력 돌봄 체계 활성화 사업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비 등 총 1억 6,650만 원을 지원했다.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통통 워크숍’, 거점복지관 네트워크 회의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했다.서철모 청장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동 협의체 위원과 민간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518재단, 5·18 허위사실 유포자 고발
고발장 [PEDIEN]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은 17일 인터넷신문 스카이데일리 외부필진 2명을 ‘5·18민주화운동등에관한특별법’ 제8조 ‘허위사실 유포 금지’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했다.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인터넷매체 필진 김태산 씨와 조맹기 씨가 반복적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했다고 보고 엄정 대응에 나섰다.김태산 씨는 전 체코 북한무역 대표로, 스카이데일리의 ‘김태산의 울림’ 칼럼에서 2024년 4월12일부터 11월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5·18 북한군 개입설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주장했다.조맹기 씨는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명예교수로, ‘조맹기의 언론 톺아보기’ 칼럼을 통해 2023년 10월4일부터 2024년 3월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유사한 허위주장을 반복했다.이들은 칼럼에서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가 작성한 ‘5·18 진실찾기’ 연재 기사를 인용하거나 재구성한 방식으로 ‘5·18 북한 특수군 개입설’을 주장했다. 이는 법원 판례에서 이미 허위성이 확인된 지만원의 주장과 동일하거나 이를 연상시키는 아류적 주장으로 평가된다.지만원 씨는 2002년 처음 ‘북한 특수군 개입설’을 제기한 이후 관련 주장에 대해 수차례 법원에서 허위로 판단받아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여전히 허위 주장을 반복하고 있어, 광주시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5·18 북한 특수군 개입설이 사실이 아님은 당시 군 지휘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한 전두환의 2016년 인터뷰에서도 확인됐다. 전두환은 월간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그런 말은 처음 듣는다”고 답했다. 또 스카이데일리는 2025년 5월 해당 연재 기사가 5·18 관련 허위사실을 포함하고 있다는 지적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재했다.최기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사무처장은 “5·18 북한 특수군 개입설이 허위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명확하다”며 “허위 주장은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로, 신속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지키고, 시민을 허위조작 정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5·18기념재단,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훼손하는 허위 정보에 대해 엄정한 법적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
“광주에 차세대 한류문화 전략적 거점 구축”
테크타운 국회토론회 [PEDIEN] 사업비 2500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한류문화의 전략적 핵심 거점을 구축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콘텐츠산업 기반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서는 광주에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광주광역시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완성하기 위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토론회는 정진욱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광주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사업’은 25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주에 문화콘텐츠 중심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 ▲인재양성 캠퍼스 운영 ▲콘텐츠 성장 펀드 조성 ▲기업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인재·기업·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구축한다.이 사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 아시아 콘텐츠 허브 조성’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최종 목표다.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콘텐츠산업 기반시설을 지역으로 분산하고, 광주를 차세대 한류문화의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실감콘텐츠큐브, 국가AI데이터센터 등 지역 내 기반 시설과 함께 콘텐츠 제작·실증·사업화에 이르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할 전망이다.토론회에서 백창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장은 ‘광주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의 미래비전’ 발제를 통해 “최근 AI기술이 콘텐츠 산업과 결합해 콘텐츠 창작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꾸준히 ‘기술중심 콘텐츠 융합 실증도시’를 구축해 온 광주가 K-콘텐츠 테크타운과 함께 ‘AI콘텐츠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이은규 ㈜상화 부사장은 ‘기술융합을 통한 콘텐츠 산업의 미래’ 발제에서 자사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콘텐츠산업의 무한한 확장성과 가능성을 제시했다.송재원 ㈜덱스터스튜디오 소장은 ‘AI시대의 콘텐츠산업과 창작환경의 변화’ 주제발표에서 “광주에는 AI콘텐츠 전문인력이 양성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조성돼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면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사업이 광주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강조했다.정진욱 국회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인 지혜를 바탕으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사업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목표를 달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창의적 문화국가 실현’을 광주가 선도하며 미래형 아시아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제언을 바탕으로 테크타운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형 탄소중립 빛났다…우수지자체 선정
탄소중립 우수사례 시상식 [PEDIEN] 광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탄소중립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광주광역시는 17일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후부는 앞서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 76건을 심사해 ‘탄소중립이행성과-광역지자체’ 부문에서 광주시와 경기도 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광주시는 지역기업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기업탄소액션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자·출연기관 19개소 대상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확대 운영도 선진사례로 인정받았다.또 시민참여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이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대자보포인트 시범사업’을 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광주지방기상청과 협업해 ‘폭염정보통합서비스’를 개발, 데이터 기반 폭염 대응 정책을 추진하는 등 독창적인 자체 사업을 발굴했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이자 광주형 탄소중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6개월 만에 생산 재개…광산구, 적극 협력 약속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가동 환영 방문 [PEDIEN] 대형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6개월 만에 생산을 재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해 재가동을 환영하고, 공장 정상화와 함평 신공장 이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금호타이어 경영진과의 만남에서 생산 재개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이에 금호타이어 측은 화재 수습과 복구 지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광산구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하루 4,000본 규모로 생산을 재개했으며, 내년까지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또한 2027년 1단계 완공을 목표로 함평 신공장 건립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재가동이 고용 불안 해소와 주변 상권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병규 청장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평 신공장 건립을 위해 광산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