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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1동, 새봄맞이 플로깅 캠페인 실시
대전 서구 관저1동, 새봄맞이 플로깅 캠페인 실시 [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 각 자생단체는 생동하는 계절인 봄을 맞아, 의료기관 밀집 지역인 관저동 1913번지 일원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날 관저1동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동네 환경을 유지하고자 해당 구역 이면 도로 및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구역 위주로 플로깅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관저1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공터 진출입로의 잡초까지 직접 제거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봉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생단체 회원은 “새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산뜻한 동네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살기 좋은 관저1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효도사진 촬영
대전 서구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효도사진 촬영 [PEDIEN] 대전 서구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사진을 촬영했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헤어·메이크업·의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가장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액자로 제작해 각 어르신께 전달될 계획이다. 김형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특별한 즐거움과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수애 가장동장은 “이번 효도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 증진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제주시와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협력
광산구, 제주시와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협력 [PEDIEN] 광주 광산구가 제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광산구는 지난 14일 제주시청을 방문해 자치행정국과 청정환경국 간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추진했다. 광산구와 제주시는 직원 104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두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1,040만원을 교차 기부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광산구의 ‘함께해요 천원한끼 운영’과 제주시의 ‘우리가 지켜줄게 나도 제주오름 지킴이’에 지정 기부로 진행됐다. 또한 신가동에서도 교차 기부가 이어졌다. 신가동은 제주시 용담2동과 새별오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두 지역의 통장단 및 희망 공무원들이 총 51구좌 510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난 2023년 두 지자체 간 협력 논의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원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가동과 용담2동은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각 지역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한편 광산구는 동 사회단체 간 상호 교차 기부를 포함해 제주도와 총 5회 3,450만원을 기부했다. -
대전 서구, 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 및 교육 개최
대전 서구, 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 및 교육 개최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 3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먼저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가 공직자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자들은 선서를 통해 청렴 실천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결의문은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금품·향응·청탁 근절 △이권 개입 근절 △청렴 생활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진 청렴 교육은 배정애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결의대회와 교육을 통해 서구 공직자들이 형성한 청렴 실천 의지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구정 운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렴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아 주민의 신뢰를 얻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교육 이수제, 청렴 상시 자가학습,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서철모 서구청장, 봄철 산불예방 추진분담제 근무자 격려
[PEDIEN]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대응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산불예방 추진분담제 참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산불예방 추진분담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토·일요일에 관내 산불 취약지 23개소에 일부 부서를 제외한 최소 516명의 공무원이 투입되어 입산자 산불예방 계도 활동 및 취약지역 순찰 등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추진분담제 운영으로 산불 발생 최소화를 전망하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최근 기후 이상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대형산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휴일도 반납하고 산불 취약지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가족, 구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PEDIEN]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구명숙 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임원 20여명이 참석해 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2024년 회계 결산 감사보고 2025년도 주요 사업 계획 및 여성단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명숙 이임 회장은 “한마음으로 단합해서 적극 참가한 7개 여성단체 회원 덕분에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신임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전임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안성숙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전통시장 건강듬뿍담기’ 사업 운영
대전 서구, ‘전통시장 건강듬뿍담기’ 사업 운영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도마큰시장에서 생업과 일상으로 바쁜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전통시장 건강듬뿍담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장 내 고객 쉼터에서 시행하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는 도마큰시장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는 한민시장에서 진행된다. ‘전통시장 건강듬뿍담기’ 사업에는 간호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해 △기초 검진 및 건강상담 △금연 상담·홍보 △구강 건강관리 교육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차기 구 금고 금융기관 공개모집 공고
[PEDIEN] 대전 서구는 구 금고 약정 기간이 올해 만료함에 따라, 차기 구 금고를 지정하기 위한 금융기관 공개모집을 시행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모집 공고는 3월 17일 서구 공식 누리집과 구 공보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구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으로 신청서 및 제안서 접수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후 금고지정심사위원회를 통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구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구와의 협력사업 △탄소중립기여도 등 6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 및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차기 구 금고 계약을 시작하게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 금고 선정은 구민의 세금 관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구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금고를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작품 공모
[PEDIEN] 대전 서구는 관내 활동 중인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돕는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예술인들이 창작 기회를 얻고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로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구청사 2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선정된 작가들은 소정의 작품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해당 전시회가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쳐 당당한 문화 예술인으로 인정받는 소통의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23년부터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어 매년 20명의 장애예술인 전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대전 서구, 2050 주민 위한 '인생 2모작' 출발
대전 서구, 2050 주민 위한 '인생 2모작' 출발 [PEDIEN]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평생학습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특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사회 재진출을 꿈꾸는 2050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인생 2모작 행복 학습’ 프로그램을 올해 6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새로운 분야의 전문성을 습득하고 경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각 △머슬핏 라인댄스 지도자 자격 과정 △문해교육 지도사 양성 과정 △부동산 경매 △뷰티라이프 △토탈공예 △티 칵테일 전문가 양성 과정의 6개 전문가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7일부터 4월 1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재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과정”이라며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대전 서구, SNS 미심의 의료 광고 일제 정비기간 운영
[PEDIEN] 대전 서구는 올바른 의료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6월까지 ‘인터넷 매체와 SNS를 이용한 미심의 의료 광고’에 대한 일제 정비기간을 운영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 상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허위·과장 광고를 방지하고 불법 의료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기간에 관내 의료기관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블로그 및 SNS 미심의 게시물의 사전심의를 완료하고 심의필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또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의료 광고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각종 의료 광고가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지 자체 정비해야 한다. 대표적인 불법 의료 광고 유형으로는 △의료인이 아닌 자의 의료 광고 △허위·과장 광고 △과도한 환자 유인 광고 △심의를 받지 않거나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의료기관도 관련 법령을 준수해 신뢰받는 의료환경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길고양이 2526마리 중성화사업 추진
광주시, 길고양이 2526마리 중성화사업 추진 [PEDIEN] 광주광역시는 길고양이 증가로 발생하는 소음 등 시민 생활민원 예방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길고양이 중성화’는 길고양이를 포획용 틀로 붙잡아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 후 원래 살던 곳으로 제자리 방사하는 방식으로 길고양에 개체수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중성화 대상은 광주지역에 있는 2㎏ 이상인 길고양이며 시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 자른 뒤 방사해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은 장기적으로 길고양이의 개체수 증가를 억제하면서 번식기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배설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완화한다.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정서가 동물학대를 일으킬 수 있어 길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광주시는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군집별 중성화사업’과 ‘주택가 중성화사업’ 으로 나눠 2526마리에 대해 시행한다. ‘군집별 중성화사업’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포획·방사 단체와 중성화 수술 병원 5개소를 선정했다.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사업량 소진 때까지이며 재개발지역 등 거점지역의 길고양이 900마리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가 중성화사업’은 5개 자치구에서 길고양이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1626마리에 대한 중성화 사업를 시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희망자는 1월부터 접수 순으로 받아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사업량 소진 때까지 중성화사업을 추진한다. 길고양이 번식기 콜링 등과 관련해 불편한 점이 있는 시민은 자치구에 접수한 후 중성화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동구청 도시농업팀 △서구청 동물정책팀 △남구청 동물축산팀 △북구청 동물정책팀 △광산구청 반려동물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길고양이로 인한 여러 민원을 예방하고 길고양이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길고양이와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북구새일센터, ‘찾아가는 창업컨설팅’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는 여성가족부 공모 ‘찾아가는 창업컨설팅 운영센터’ 지원사업에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창업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119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15개 센터가 맞춤형 창업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창업컨설팅 및 창업교육’ 분야에 선정돼맞춤형 창업컨설팅, 종합인테리어 창업과정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3800만원을 지원받아 투입한다. 창업컨설팅은 창업자의 단계별 니즈를 반영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창업 아이템 구체화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실행전략 수립 △ 사업계획서 코칭 및 피드백 제공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지원 등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창업교육을 통해 인테리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은 북구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찾아가는 컨설팅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창업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자연을 배워요”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자연을 배워요” [PEDIEN] 광주광역시립수목원은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계절별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숲해설가가 참여자와 함께 수목원을 돌며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준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볼 수 있는 꽃과 열매 등 다양한 자연의 요소를 주제로 활용해 성인에게는 명상과 숲길 걷기 등 스트레스 완화 활동을, 어린이와 취약계층에게는 눈높이에 맞춘 숲 속 동물들 이야기와 다양한 오감 체험 등 힐링 자연학습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수목원에서 놀아볼까요 △연두부터 갈색까지 △함께 키워나가요 △날마다 변한대요 △찾아봐요 풀·나무·곤충·새 등 연령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8월에는 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화~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일반 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회차마다 모집 인원은 15~20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메아리숲생태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신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수목원에서 자연을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말·공휴일에는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환경·생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