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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가 울산을 처음 찾아 왔다”
“고니가 울산을 처음 찾아 왔다” [PEDIEN]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고니’ 2개체가 울산 울주군 온양읍 들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 울주군 온양읍 들녘으로 온 고니는 청년시민조류감시모임 회원인 이재호씨의 사진에 담기면서 첫 확인됐다. 이후 감시모임에서 지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온산읍과 온양읍 들녘을 오가며 먹이활동을 하는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실은 지난달 말 울산시에 알려졌고 이날 즉시 윤기득 사진작가와 동행해 현장을 확인하고 영상으로 기록했다. 다음 날에도 또 다른 곳에서 대백로와 함께 먹이활동 중인 고니 2개체가 관찰됐다. 조류전문가 김성수 박사는 “큰고니는 태화강을 매년 찾고 있지만 고니가 왔음은 처음 확인됐다”며 “일본이나 남쪽에서 북쪽으로 먼 여행 전에 체력을 키우기 위해 먹이가 풍부하고 안전한 온양들녘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새들의 사파리를 주제로 철새관광 일상화를 추진하는 해에 희귀한 새들이 많이 관찰되고 있다”며 “이는 울산시 자연환경이 새들에게 좋은 환경으로 인식될 뿐만 아니라 탐조가들도 늘어나 새를 보는 눈높이도 높아진 결과로 선진 철새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니’는 천연기념물이고 국내 100여 개체 정도가 월동할 정도로 귀한 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2022년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고니’는 전체가 흰색이고 부리 끝이 검은색인데 눈 아래 부분이 노란색인데 검은색보다는 작고 둥그스럼하다. 이는 태화강을 찾아왔다가 떠난 “큰고니”와 다른 부분이다. 큰고니는 노란색이 길게 내려와 있다. 또 고니는 영어로 Tundra Swan으로 북쪽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라시아대륙북부, 알래스카, 캐나다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유럽서부에서 월동한다. -
제126회 정기연주회‘합창선물3’마련
[PEDIEN] 울산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6회 정기연주회 ‘합창선물3’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고전시대와 낭만시대에 성행하던 음악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음악을 시대별 무대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선사한다. 첫 무대는 고전 시대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 중 제1부 봄에 수록된 곡 ‘오라, 사랑스러운 봄이여’로 시작한다. 이어 영화, 드라마의 중요한 장면에 많이 사용되었던 음악으로 ‘음악의 신동’라 불리는 모차르트의 ‘눈물의 날’을 비롯한 베토벤의 ‘미사 다장조’ 가 펼쳐진다. 두번째 무대는 슈베르트, 브람스, 베르디의 낭만 시대 음악으로 브람스의 가장 유명한 가곡 중 하나인 ‘자장가’를 마련했다. 이 곡은 1868년 완성한 ‘5개의 가곡’ 중 네 번째 곡으로 1857년부터 3년간 함부르크 여성합창단의 지휘를 할 당시 친하게 지냈던 단원이 둘째 아들을 낳은 뒤 아기 이름을 자신의 이름 요하네스 브람스를 본 따 ‘요하네스’라 지었다는 소식을 들은 브람스가 그녀와 아기를 위해 쓴 곡이다. 진지하고 근엄했던 브람스의 곡으로는 이례적인 작품이며 맑고 순수한 감성과 소박한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박인경이 출연해 가곡의 왕이라 불리는 슈베르트의 대표곡이자 노래 속 등장하는 4명의 인물을 쉴 틈 없이 표현해야 하는 엄청난 연기력을 요하는 ‘마왕’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인 현대 시대 음악에서는 혼성 아카펠라 합창곡이자 미국 네티즌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꼽힌 에릭 휘태커의 ‘황금처럼 찬란한 빛’을 비롯한 신비롭고 이색적인 현대 합창곡들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에스석 1만원, 에이석 7,000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울산시,‘3차원프린팅 관련기업 현장’방문
[PEDIEN] 울산시는 2월 29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차원프린팅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지역의 3차원프린팅 기업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대상은 남구 소재 ㈜쓰리디팩토리, ㈜라오닉스, 메탈쓰리디 등 3곳으로 자동차 프레스 금형, 전기차 차체 용접용 모듈형 경량 지그&픽스처, 지게차 부품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은 융합기술센터 등 3차원프린팅 관련 4개 센터가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의 3차원프린팅 특화지역이다”며 “이들 센터와 기업간 연계 협업을 통해 지역 3차원프린팅 산업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제105주년 3·1절 기념식’개최
[PEDIEN] 울산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민족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종식에 따라 2019년 이전 규모인 1,500여명으로 참여인원을 확대해 개최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삼일운동 경과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의 노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유족회 예우 강화를 위해 입장은 김두겸 시장 등 주요 내빈과 광복회 지부장 등 10인의 유족대표가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만세삼창은 김기환 시의회 의장과 울산 만세운동을 대표하는 병영 3.1 운동 유족회 주영철, 백두일 유족과 언양 3.1 운동 유족회 최경식, 송인환 유족이 함께한다. 제105주년 3·1절 정부포상에는 3·1 운동 유공으로 독립유공자 고 이필영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수여되고 손자인 이남석님이 전수 받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20분에는 달동 문화공원의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광복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념사에서 “‘꿈의 도시울산’ ‘더 큰 울산’ ‘비상하는 울산’으로 만드는 것이 이 땅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받드는 것이다”며 “기미년 그날의 위대한 함성을 이어받은 울산사람이 주역이 돼 미래를 꽃피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3·1절 기념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시청 의회 건물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게재하고 시청 울타리 주변과 주요 간선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또한 모든 가정과 직장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티브이방송 영상물을 통한 홍보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울산시,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유치
[PEDIEN] 울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와 ㈜정산테크는 2월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정산테크는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또한, 신설 투자와 향후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도 이번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산테크는 국내 세계적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생산 및 수출 증가에 맞춰 자동차 부품을 개발·양산하기 위해 기존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사업장과 별도로 이번 공장 신설에 나섰다. 신설 사업장에는 사업비 총 196억원이 투자되며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일반산업단지에 1만 5,203㎡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 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신설공장이 준공되며 2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오는 2025년말 기준 8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울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설 투자를 계기로 경쟁력 있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산테크가 이번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투자를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투자와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 12월 ㈜오트로닉, 2023년 2월 ㈜선진인더스트리, 2023년 4월 ㈜신기로직스 등 자동차 부품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한 바 있다. -
국가 돌봄과 궤를 맞춘‘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추진
[PEDIEN] 울산시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의 본격적 시행과 함께 울산이 교육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돌봄 체계를 전면 재편한다. 울산시는 늘봄학교가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돌봄인 만큼, 학교 밖 지역 돌봄과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아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24시간 내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울산형 초등 틈새 돌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이번 1학기부터 울산지역에서는 초등 24개교를 시작으로 2학기부터는 121개교 전부에서 시행된다. 정규 수업 전 오전 7시 40분부터 오전 8시 40분까지와 정규 수업 이후는 오후 6시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필요시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저녁 8시 이후의 야간과 주말 돌봄 공백이 여전히 있었다. 이에 울산시는 야간 및 토요 돌봄을 대폭 강화하는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을 추진하게 됐다. 평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거점형 돌봄 시설 5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토요 돌봄을 운영하는 시설도 8개소에서 16개소로 2배 확대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평소 지역 돌봄 시설인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긴급하게 이용이 필요할 경우 이용 방법도 수월해진다.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 지역아동센터지원단으로 신청하면 지원단에서 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연결해 주는 등 학부모들의 편의 증진에도 나선다. 마지막으로 주로 낮 시간대만 운영되고 저녁에는 문을 닫는 아파트 경로당 등을 활용한 시설파견형 돌봄을 운영해 접근성도 높인다. 이에 따라 경로당 시설 복합화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하고 여기에 투입될 돌봄 인력은 현행 아이돌보미 인력을 파견하거나, 노인일자리 사업 유형을 새로 개발해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온종일 통합돌봄 실무협의회와 틈새돌봄 전담팀을 구성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과 같은 공유시설에도 아이돌보미를 파견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 지침 개정 건의도 추진한다. 여기에 긴급히 24시간 내내 유아를 돌봐줄 돌봄 시설도 지정해 등록된 재원 아동이 아니더라도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의 ‘울산형 책임돌봄 프로젝트’를 지난 2월 8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제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울산이 교육특구 시범지역 지정됨에 따라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포함된 ‘울산형 책임돌봄 프로젝트’를 상반기 내 구체화해,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유아에서 초등에 이르는 울산형 아이돌봄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침’수립
[PEDIEN]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침’을 마련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내연기관차와 화재 발생비율은 유사하나, 화재 발생 시 진압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수성이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지원 부서는 공동주택에 지상 공간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관련 시설의 설치 및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설치할 경우 행정 및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택허가 부서는 신규 건축 및 주택의 심의·승인·허가 과정에서 전기자동차 관련 시설의 실외 또는 지상 설치를 적극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지하에 설치할 때에는 별도의 기준에 맞게 설치하도록 한다. 예방안전 및 119재난대응 부서는 현장 화재 대응력 제고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정기 소방 훈련과 공동주택 관계자에 대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환경대기 부서에서는 안전 수칙 홍보 및 현황 전수 조사, 중앙정부의 신규 정책 등 상황변화에 맞는 전략 수정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공동주택 관계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주택 표준 관리체계 마련을 권고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응 지침은 건축·주택, 소방, 환경 부서가 협업하고 공동주택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한 규정이다”며 “앞으로실행 단계에서 관리자 및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담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에는 현재 460여 곳의 공동주택에 2,300여 개의 충전시설이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2,600여 개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신축 예정인 70여 곳에도 2,000여 개가 추가로 설치될 계획이다. -
2024년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 위촉
[PEDIEN] 울산시가 시민 안전 민생 분야 불법행위 제보 활성화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2월 28일 오전 11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울산시 시민안전실장, 불법행위감시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단 위촉식과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3월 출범한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은 원산지 허위표시, 청소년 유해환경, 위생불량 음식점 등 지난해까지 1만 4,192개소의 불법행위 여부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등 법질서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도 6대 분야의 관계 시민단체 대표 16명을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으로 위촉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일상생활 중 위법행위 감시와 제보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별사법경찰은 행정업무를 병행하기 때문에 단속과 수사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어 시민들의 제보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좀 더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시, 제1호 역학조사관 임명
[PEDIEN] 울산시가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1호 역학조사관으로 김은주 주무관을 임명했다. 이번 신규 채용은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전문과정을 수료한 자격요건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재까지 시 및 구군 보건소에서 일한 6명의 직원은 모두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것이다. 해당 직책에 임명될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2년 과정의 현장 중심 직무간 훈련을 완료해야 하며 기본교육 및 지속교육, 논문 학술지 게재, 감염병 감시분석 보고서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 보도자료 등 다양한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규 채용된 ‘역학조사관’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전했다. -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개장
[PEDIEN]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2일 3일 이틀간 대나무생태원 옆 잔디광장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 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마켓은 매월 다섯째 주를 제외한 첫째 주부터 넷째 주 토·일요일에 개장될 예정이고 혹서기는 제외되며 운영시간은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에 소속된 소상공인 중 선발된 입점점포 30여 개소가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봄맞이 준비가 한창인 국가정원을 방문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 등을 나들이하듯 둘러보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원 프리마켓 운영단체들은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태화강 살리기에 앞장서는 환경단체 또는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지원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
봄나들이 성수 위생용품 안전성 검사 실시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확보와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 및 5개 구군의 위생용품 제조업체 지도점검과 함께 실시된다. 검사 대상은 울산지역 내 제조·수입하는 위생용품을 비롯해 대형마트,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 종이냅킨 등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과망간산칼륨소비량, 포름알데히드, 납 및 형광증백제 등이다. 검사 결과 유해 물질이 기준 및 규격을 초과할 경우 제품명, 영업소 명칭, 위반 상세 내용을 처분기관에 통보해 회수·폐기토록 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춘 선제적 위생용품 안전성 검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봄나들이 성수 위생용품 등 총 101건에 대해 검사했으며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
울산시, 색채·경관디자인 활용 예술적 마을공간 조성
[PEDIEN] 울산시는 ‘2024년 색채마을 테마파크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색채와 경관 디자인을 활용한 예술적인 마을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공모 내용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울산의 도시색채를 활용한 볼거리 제공사업 ▲울산 산업문화와 색채가 조화로운 창의적인 테마파크 조성사업 ▲주민들의 환경개선 의지가 높은 주민 주도형 사업 ▲취약지역개조사업 등 비슷한 유형의 사업과 연계 파급효과가 큰 사업 ▲마을 가로환경의 정비·개선, 자연경관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이다. 울산시는 구군별로 2개소 이내의 사업 제안을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접수받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사업의 적절성, 실현성, 기대효과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5월까지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사업 당 10억원씩 총 20억원이 투입되며 울산시는 사업비의 50%인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구군에서는 오는 6월 예산 확보 후 7월부터 내년까지 2년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사업완료 후 사후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및 문제점 등을 발굴하고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의 도시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갈 계획이다”며 “구군에서 이번 시범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두겸 울산시장,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PEDIEN]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기획재정부·교육부 장관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법제처장, 국무조정실장, 관련 국무위원,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보건복지부의 ’의사 집단행동 대응 방안‘ 과 교육부의 ’2024년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지자체 교육협력 방안‘ 등 2건에 대한 보고와 이와 관련한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 현황 및 계획과 관련해 의대 증원 발표 후 의사 집단행동 대응 및 진료 공백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보고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 경과, 의대 증원 발표 후 의료계 동향, 집단행동 대응방안,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진료 대책 등이다. 종합토론에서 김두겸 시장은 “울산도 울산대학교병원의 전공의 상당수가 집단 사직서 제출 후 근무지를 이탈했으나, 전문의 등 대체인력 투입과 비상진료 협력체계 유지로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전문의 등 대체인력 투입과 비상진료협력체계 유지로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 지역응급의료센터를 3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4개소로 운영하면서 지역응급의료 역량을 대폭 강화한 것이 이번 사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울산은 1,000명당 의사수가 2.4명, 전문의 비율도 1.42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지역의 의료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확충되는 의대 정원이 미니의대, 지방의대 위주로 배정되고 있는데 울산의 의료 수준을 감안해 울산대의대 정원이 100명 이상 확보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대통령께 건의했다. 이어 교육부 장관이 2024년도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과 관련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정규수업외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과 이를 위한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방안 등을 보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2024년 초등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원하는 학생 모두가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인력, 공간을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 국무총리, 관계 장관, 시·도지사, 지방4대 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국가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무회의급 위상을 확립해 가고 있다. -
‘2024년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운영
[PEDIEN]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견학은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초등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된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천상정수장의 수돗물 절약 및 정수시설 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수, 송수 단계 등 수돗물 생산과 공급 과정을 단계적으로 둘러본다. 맑은물 해설사의 설명으로 진행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견학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천상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천상정수장은 지난해까지 고효율 송수펌프 13대를 교체해 전기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했으며 357kW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연간 6,9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특히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천상정수장 견학 사업은 지난 2010년 시작되어 올해 2월 현재까지 총 5만 4,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