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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공모
[PEDIEN] 울산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및 기금의 내실 있는 운용을 위해 3월 29일까지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를 위한 사업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에 관한 사업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총 4개 분야다.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온·오프라인으로 공모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이나 울산누리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 제안서는 사업의 공공성, 독창성, 효과성, 실행 가능성 등을 심사해, 오는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고 시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 고향 울산에 보내주신 기부금이 울산 시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울산만의 특색 있고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시,‘2024년 세계 비만예방의 날’기념주간 운영
[PEDIEN] 울산시는 ‘2024년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구호로 합동홍보활동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홍보활동는 비만예방관리의 필요성과 일상생활 속 실천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념 주간 동안에는 △비만예방 걷기 도전 잇기 △비만예방의 날 홍보활동 및 홍보 체험관 △어린이집, 학교, 사업장,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비만예방관리 교육·홍보 △체성분 검사 및 맞춤형 운동·영양상담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구·군별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한 비만예방 걷기 도전 잇기를 통해 목표걸음을 달성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전을 제공하는 등 걷기 실천 동기를 부여, 시민 스스로가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검색 및 설치→ 회원가입→ 구·군별 공식 동아리 가입→‘챌린지 참여하기’ 선택 후 도전 잇기 기간에 맞춰 걸음 수를 달성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 습관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만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실천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흑염소 품종 확인 조사·연구사업 추진
[PEDIEN]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흑염소 품종 확인 조사·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흑염소의 유전적 다양성 및 품종을 분석해 근친교배가 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외국 품종이 국내산 흑염소로 둔갑된 경우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울산지역에서 사육 중인 흑염소 30농가, 150두를 대상으로 채혈을 통해 유전자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염소 시장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개고기 대체재로서 염소 고기가 보신용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비가 증가하는 등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염소 시장 규모가 커지는 반면에 값싼 수입산 염소 고기가 국내산 염소 고기로 둔갑되어 판매되는 등 염소 유통시장 교란과 농가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확인 방법을 확립함으로써 수입산 염소 고기의 국내산 둔갑 판매 근절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연구사업은 염소 혈액으로부터 추출한 유전자를 이용해 품종을 확인하는 만큼 염소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지원 모든 연령으로 확대
[PEDIEN] 울산시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을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저소득층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나이 제한이 폐지되고 소득요건도 완화됐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울산시민 가운데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해야 하고 연소득이 청년은 5,000만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7,500만원 이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희망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에스지아이서울보증 등 보증기관에 전세보증금 보증료를 먼저 납부한 뒤 3월 4일부터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구군 건축주택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구군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최대 30만원까지 신청인 계좌로 보증료를 환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전세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게 지원대상을 확대했다”며 “저소득층에겐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보증금의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2024년 공무원 연구모임’운영 본격화
[PEDIEN] 울산시는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공무원들의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2024년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연구모임은 행정직·기술직, 소방, 보건 등 여러 직렬의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2개 팀이 선정됐다. 각각 교통·환경·소방·안전·농축산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제로는 ▲하수를 통해 감염병 확산 조기예측 및 건강정책 정보제공 ▲최신 인공지능기술과 관광자원을 접목한 안전한 지능형 트램 승강장 조성 연구 ▲인구감소에 따른 재난위험 도출과 대응방안 연구가 있다. 이 외에도 수질개선사업소의 수질 향상을 통해 생태계 환경부하를 줄이고 수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공정 개선, 대형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지휘를 위한 울산형 재난현장 지휘체계 개선, 울산시 주력산업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산단 교통 적체 해소, 울산지역 유기동물 생존율 및 분양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도 추진된다. 이 가운데 ‘하수를 통해 감염병 확산 조기예측 및 건강정책 정보제공 연구’는 관내 하수 점검으로 감염병 감시 인자를 발굴해 예측 모형화하는 연구이다. 특히 기타 감염병과 유해물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최신 인공지능기술과 관광 자원을 접목한 안전한 지능형 트램 승강장 조성 연구’는 울산시에 최초로 건설되는 트램승강장에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해 쾌적한 대기 공간을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해 안전한 트램 운행을 도모한다. ‘인구감소에 따른 재난위험 도출과 대응방안’ 연구는 저출산과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로 인구감소와 함께 지방소멸이 가속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재난 발생 요소들을 파악하고 지역안전지수와의 관계를 분석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연구 수행은 모임별 ▲정기적인 연구활동 ▲본따르기 ▲전문가 조언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최종보고회에서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 연구과제가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 연구 과제는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대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무원 연구모임은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며 문제의식을 가진 공무원이 직접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정책을 개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모임을 운영 지원해 실효성 있는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해 총 259개 과제 중 114개를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시책에 적용한 과제는 총 95개로 우수과제 활용률은 83%에 달한다. -
울산시,‘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개최
[PEDIEN] 울산시는 3월 4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용역 수행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노동안전보건 실태조사 결과 보고 착수보고회 때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안) 보고 자문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울산의 노동안전보건 정책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최적의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관심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켜졌다”며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산업안전보건법’제4조의2(지방자치단체의 책무)와 ‘울산광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조례’제6조(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3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5월 완료 예정이다. -
“고니가 울산을 처음 찾아 왔다”
“고니가 울산을 처음 찾아 왔다” [PEDIEN]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고니’ 2개체가 울산 울주군 온양읍 들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 울주군 온양읍 들녘으로 온 고니는 청년시민조류감시모임 회원인 이재호씨의 사진에 담기면서 첫 확인됐다. 이후 감시모임에서 지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온산읍과 온양읍 들녘을 오가며 먹이활동을 하는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실은 지난달 말 울산시에 알려졌고 이날 즉시 윤기득 사진작가와 동행해 현장을 확인하고 영상으로 기록했다. 다음 날에도 또 다른 곳에서 대백로와 함께 먹이활동 중인 고니 2개체가 관찰됐다. 조류전문가 김성수 박사는 “큰고니는 태화강을 매년 찾고 있지만 고니가 왔음은 처음 확인됐다”며 “일본이나 남쪽에서 북쪽으로 먼 여행 전에 체력을 키우기 위해 먹이가 풍부하고 안전한 온양들녘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새들의 사파리를 주제로 철새관광 일상화를 추진하는 해에 희귀한 새들이 많이 관찰되고 있다”며 “이는 울산시 자연환경이 새들에게 좋은 환경으로 인식될 뿐만 아니라 탐조가들도 늘어나 새를 보는 눈높이도 높아진 결과로 선진 철새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니’는 천연기념물이고 국내 100여 개체 정도가 월동할 정도로 귀한 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2022년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고니’는 전체가 흰색이고 부리 끝이 검은색인데 눈 아래 부분이 노란색인데 검은색보다는 작고 둥그스럼하다. 이는 태화강을 찾아왔다가 떠난 “큰고니”와 다른 부분이다. 큰고니는 노란색이 길게 내려와 있다. 또 고니는 영어로 Tundra Swan으로 북쪽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라시아대륙북부, 알래스카, 캐나다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유럽서부에서 월동한다. -
제126회 정기연주회‘합창선물3’마련
[PEDIEN] 울산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6회 정기연주회 ‘합창선물3’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고전시대와 낭만시대에 성행하던 음악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음악을 시대별 무대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선사한다. 첫 무대는 고전 시대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 중 제1부 봄에 수록된 곡 ‘오라, 사랑스러운 봄이여’로 시작한다. 이어 영화, 드라마의 중요한 장면에 많이 사용되었던 음악으로 ‘음악의 신동’라 불리는 모차르트의 ‘눈물의 날’을 비롯한 베토벤의 ‘미사 다장조’ 가 펼쳐진다. 두번째 무대는 슈베르트, 브람스, 베르디의 낭만 시대 음악으로 브람스의 가장 유명한 가곡 중 하나인 ‘자장가’를 마련했다. 이 곡은 1868년 완성한 ‘5개의 가곡’ 중 네 번째 곡으로 1857년부터 3년간 함부르크 여성합창단의 지휘를 할 당시 친하게 지냈던 단원이 둘째 아들을 낳은 뒤 아기 이름을 자신의 이름 요하네스 브람스를 본 따 ‘요하네스’라 지었다는 소식을 들은 브람스가 그녀와 아기를 위해 쓴 곡이다. 진지하고 근엄했던 브람스의 곡으로는 이례적인 작품이며 맑고 순수한 감성과 소박한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박인경이 출연해 가곡의 왕이라 불리는 슈베르트의 대표곡이자 노래 속 등장하는 4명의 인물을 쉴 틈 없이 표현해야 하는 엄청난 연기력을 요하는 ‘마왕’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인 현대 시대 음악에서는 혼성 아카펠라 합창곡이자 미국 네티즌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꼽힌 에릭 휘태커의 ‘황금처럼 찬란한 빛’을 비롯한 신비롭고 이색적인 현대 합창곡들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에스석 1만원, 에이석 7,000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울산시,‘3차원프린팅 관련기업 현장’방문
[PEDIEN] 울산시는 2월 29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차원프린팅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지역의 3차원프린팅 기업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대상은 남구 소재 ㈜쓰리디팩토리, ㈜라오닉스, 메탈쓰리디 등 3곳으로 자동차 프레스 금형, 전기차 차체 용접용 모듈형 경량 지그&픽스처, 지게차 부품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은 융합기술센터 등 3차원프린팅 관련 4개 센터가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의 3차원프린팅 특화지역이다”며 “이들 센터와 기업간 연계 협업을 통해 지역 3차원프린팅 산업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제105주년 3·1절 기념식’개최
[PEDIEN] 울산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민족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종식에 따라 2019년 이전 규모인 1,500여명으로 참여인원을 확대해 개최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삼일운동 경과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의 노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유족회 예우 강화를 위해 입장은 김두겸 시장 등 주요 내빈과 광복회 지부장 등 10인의 유족대표가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만세삼창은 김기환 시의회 의장과 울산 만세운동을 대표하는 병영 3.1 운동 유족회 주영철, 백두일 유족과 언양 3.1 운동 유족회 최경식, 송인환 유족이 함께한다. 제105주년 3·1절 정부포상에는 3·1 운동 유공으로 독립유공자 고 이필영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수여되고 손자인 이남석님이 전수 받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20분에는 달동 문화공원의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광복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념사에서 “‘꿈의 도시울산’ ‘더 큰 울산’ ‘비상하는 울산’으로 만드는 것이 이 땅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받드는 것이다”며 “기미년 그날의 위대한 함성을 이어받은 울산사람이 주역이 돼 미래를 꽃피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3·1절 기념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시청 의회 건물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게재하고 시청 울타리 주변과 주요 간선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또한 모든 가정과 직장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티브이방송 영상물을 통한 홍보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울산시,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유치
[PEDIEN] 울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와 ㈜정산테크는 2월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정산테크는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또한, 신설 투자와 향후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도 이번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산테크는 국내 세계적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생산 및 수출 증가에 맞춰 자동차 부품을 개발·양산하기 위해 기존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사업장과 별도로 이번 공장 신설에 나섰다. 신설 사업장에는 사업비 총 196억원이 투자되며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일반산업단지에 1만 5,203㎡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 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신설공장이 준공되며 2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오는 2025년말 기준 8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울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설 투자를 계기로 경쟁력 있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산테크가 이번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투자를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투자와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 12월 ㈜오트로닉, 2023년 2월 ㈜선진인더스트리, 2023년 4월 ㈜신기로직스 등 자동차 부품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한 바 있다. -
국가 돌봄과 궤를 맞춘‘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추진
[PEDIEN] 울산시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의 본격적 시행과 함께 울산이 교육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돌봄 체계를 전면 재편한다. 울산시는 늘봄학교가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돌봄인 만큼, 학교 밖 지역 돌봄과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아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24시간 내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울산형 초등 틈새 돌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이번 1학기부터 울산지역에서는 초등 24개교를 시작으로 2학기부터는 121개교 전부에서 시행된다. 정규 수업 전 오전 7시 40분부터 오전 8시 40분까지와 정규 수업 이후는 오후 6시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필요시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저녁 8시 이후의 야간과 주말 돌봄 공백이 여전히 있었다. 이에 울산시는 야간 및 토요 돌봄을 대폭 강화하는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을 추진하게 됐다. 평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거점형 돌봄 시설 5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토요 돌봄을 운영하는 시설도 8개소에서 16개소로 2배 확대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평소 지역 돌봄 시설인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긴급하게 이용이 필요할 경우 이용 방법도 수월해진다.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 지역아동센터지원단으로 신청하면 지원단에서 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연결해 주는 등 학부모들의 편의 증진에도 나선다. 마지막으로 주로 낮 시간대만 운영되고 저녁에는 문을 닫는 아파트 경로당 등을 활용한 시설파견형 돌봄을 운영해 접근성도 높인다. 이에 따라 경로당 시설 복합화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하고 여기에 투입될 돌봄 인력은 현행 아이돌보미 인력을 파견하거나, 노인일자리 사업 유형을 새로 개발해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온종일 통합돌봄 실무협의회와 틈새돌봄 전담팀을 구성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과 같은 공유시설에도 아이돌보미를 파견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 지침 개정 건의도 추진한다. 여기에 긴급히 24시간 내내 유아를 돌봐줄 돌봄 시설도 지정해 등록된 재원 아동이 아니더라도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의 ‘울산형 책임돌봄 프로젝트’를 지난 2월 8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제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울산이 교육특구 시범지역 지정됨에 따라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포함된 ‘울산형 책임돌봄 프로젝트’를 상반기 내 구체화해,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유아에서 초등에 이르는 울산형 아이돌봄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침’수립
[PEDIEN]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침’을 마련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내연기관차와 화재 발생비율은 유사하나, 화재 발생 시 진압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수성이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지원 부서는 공동주택에 지상 공간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관련 시설의 설치 및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설치할 경우 행정 및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택허가 부서는 신규 건축 및 주택의 심의·승인·허가 과정에서 전기자동차 관련 시설의 실외 또는 지상 설치를 적극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지하에 설치할 때에는 별도의 기준에 맞게 설치하도록 한다. 예방안전 및 119재난대응 부서는 현장 화재 대응력 제고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정기 소방 훈련과 공동주택 관계자에 대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환경대기 부서에서는 안전 수칙 홍보 및 현황 전수 조사, 중앙정부의 신규 정책 등 상황변화에 맞는 전략 수정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공동주택 관계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주택 표준 관리체계 마련을 권고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응 지침은 건축·주택, 소방, 환경 부서가 협업하고 공동주택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한 규정이다”며 “앞으로실행 단계에서 관리자 및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담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에는 현재 460여 곳의 공동주택에 2,300여 개의 충전시설이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2,600여 개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신축 예정인 70여 곳에도 2,000여 개가 추가로 설치될 계획이다. -
2024년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 위촉
[PEDIEN] 울산시가 시민 안전 민생 분야 불법행위 제보 활성화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2월 28일 오전 11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울산시 시민안전실장, 불법행위감시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단 위촉식과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3월 출범한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은 원산지 허위표시, 청소년 유해환경, 위생불량 음식점 등 지난해까지 1만 4,192개소의 불법행위 여부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등 법질서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도 6대 분야의 관계 시민단체 대표 16명을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으로 위촉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일상생활 중 위법행위 감시와 제보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별사법경찰은 행정업무를 병행하기 때문에 단속과 수사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어 시민들의 제보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좀 더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