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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동과 어른이 같이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종촌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우리동네 초록화분’사업을 추진했다.
우리동네 초록화분사업은 아동과 어른의 지역사회 유대감 증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은 멘토가, 아동들은 멘티가 돼 함께 식물을 키우면서 소감을 나누고 소통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를 함양하는 게 목적이다.
박재희 민간위원장은 “종촌동은 아동의 인구 비중이 높아 아동과 함께 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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