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광역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사항을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에게 균등한 녹색복지 실현과 푸른광주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녹지한평 늘리기 등 도시숲 조성관련 9개 사업 의 추진사항 전반을 살펴본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시숲 조성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이 끝나면 결과와 개선사항을 해당 자치구와 사업소에 통보해 안전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즉각 보완하고 미비한 점은 순차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생활권 주변 다양한 도시숲 조성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숲 관리가 이뤄지도록 사업지를 점검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