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보훈의 달, 태극기 달기로 보답”

올해 폭염·호우 대비 안전점검 만전…시민 관심사항 적극 홍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최민호 시장,“보훈의 달, 태극기 달기로 보답”



[PEDIEN]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위해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1분간 묵념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했던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의 뜻을 잇는 취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현충일인 6일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현충일은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로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겨야 한다”며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올해 예상되는 폭염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집중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올 여름은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민호 시장은 “오는 7월 시정4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계획한 목표대로 성과를 이루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61개 공약 이행을 비롯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