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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5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미래를 여는 리더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 학부모, 기업인, 소상공인 등 분야·세대·직능별 주민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성과 발표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서구의 발전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민선 8기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돌잡이로 움켜쥔 붓을 잡고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그려 도약하는 서구의 의지를 담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년 구민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다진 1년을 토대로 서구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켜 ‘힘찬 서구’ 만들기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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