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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사람과 사람을 잇는 행복한 마을살이를 위한 ‘행복한 우리동네 인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산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전 입주민 414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인사를 나누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없는지 살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가네 김밥 하남점’ 등의 후원으로 마련한 물품과 떡 등도 함께 전달했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가깝게 호흡하고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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