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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가 제33회 배동신 어등미술제를 개최한다.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문화원이 주관하는 미술제는 수채화의 거장, 배동신 화백을 기념해 미술 인재를 발굴하고 예술인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공모는 회화, 서예, 문인화 등 총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원서는 광산문화원 누리집과 광산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개월간 공고 기간을 거쳐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작품을 접수한다.
회화는 전자우편으로 서예·문인화는 광산문화원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수상작은 10월 중 선정하고 11월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시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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