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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적극행정·구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 널리 공유하고 구정 혁신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는 지난 8월부터 각 부서에서 발굴한 22개 혁신 사례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6개 사례를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와 외부 평가단의 심사 결과를 합산해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최우수 스마트 건설안전기술로 건설현장 사망자 제로 실현, 우수 업무용택시로 경제살리고 업무효율 올리고 장려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조성 및 운영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대내외 널리 홍보해 공유할 예정이며 우수사례 담당자에게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 정책연수 기회 제공 등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급격한 행정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공직사회에 더 좋은 조직문화를 주민에게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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