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산광역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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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4년 부산광역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공모전’ 개최



[PEDIEN]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오늘부터 7월 15일까지 ‘2024년 부산광역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준비된 행정,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적극성을 담아, 시민들에게는 만족감을, 공무원들에게는 일하는 보람을 더하고 투명하고 활기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부산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상징과 문구를 담아 디자인의 특징, 상징성 등 작품 설명을 포함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작품에 대해 △창작성 △활용성 △심미성 △상징성을 평가해 1,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작품에 대해 부산시장상과 상금 총 5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이다.

시는 이번 선정 작품들을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물, 교육자료 등에 두루 활용할 예정이다.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부산시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부산의 적극행정을 대표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될 것이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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