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24일 고암동 청담천변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회천3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청담천변과 고암2통 마을 안길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원제훈 통장협의회장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마을길이 한층 더 깨끗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