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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북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과 보호자 100명을 초청, 경기도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함께가요~ 가을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보릿고개마을에서 보리개떡과 강정을 직접 만들고, 마을을 탐방하며 농촌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계란짚꾸러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감을 표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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