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자코모·서울가원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에 따뜻한 갈비탕 대접

어려운 이웃 향한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 복지 온도를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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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양주시_오남읍_자코모_서울가원라이온스클럽_후원으로_취약계층_어르신에_갈비탕_대접_사진 (사진제공=남양주시)



[PEDIEN] 남양주시 오남읍이 ㈜자코모와 서울가원라이온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외식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행복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진행된 이번 갈비탕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자코모 박경분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의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든 시민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쇼파 전문 기업인 자코모는 2005년 창립 이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갈비탕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 기업, 단체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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