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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가 17일 덕현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과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김치 200kg을 기증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강지완 덕현중학교 교장과 이상미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경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은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덕현중학교 학생들이 새마을문고에서 주최하는 독서 경진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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