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화성시가 지난 20일 병점중심상가 일대에서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하반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동탄경찰서, 진안동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과 민간이 참여하여 노래연습장 내 불법 영업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여 주류 판매 및 제공 금지, 접대부 고용 및 알선 금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준수, 호객행위 금지 등 운영 시 주요 준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불법행위 적발 시 처벌 규정을 안내하여 업주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준수하도록 독려했다.
박형일 동부출장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건전한 여가문화생활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불법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