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어르신 맞춤형 복지 확대

경로당 방문, 복지 상담 및 건강 체크…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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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관산동 제8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PEDIEN]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이 지난 20일 관산 심천경로당에서 제8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받고 있는 공적 지원을 점검하고 추가로 신청 가능한 서비스가 있는지 꼼꼼히 상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 복지정책 안내, 건강 체크 등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산동은 상담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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