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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협의회는 치악고등학교 일대에서 학교폭력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여 명과 치악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5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따뜻하고 즐거운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폭력 없는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황춘환 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기초 질서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 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는 해산강 바르게지킴이 캠페인, 탄소제로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학교·가정폭력 예방 및 안전·문화 캠페인 등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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