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 군업1리 김종태 이장, 330번째 릴레이 후원 동참

지역 복지 증진 위한 꾸준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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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화촌면릴레이후원 330번째 군업1리 김종태이장 (홍천군 제공)



[PEDIEN] 화촌면 군업1리의 김종태 이장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그는 21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330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 이장은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마을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업1리 이장으로서 김 이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마을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릴레이 후원 참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공동체 발전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임, 강은수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김 이장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김 이장이 협의체 활동과 마을 리더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 긴급 지원과 계절별 맞춤 복지 사업 등에 사용되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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