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기업혁신파크, 통합개발계획 국토부 제출…사업 본격 시동

더존비즈온 지분 매각 논란에도 춘천시, 사업 안정적 추진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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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춘천 기업혁신파크, 안정적 기반 위 본격 사업 시동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이 통합개발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는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청사진을 공식적으로 국가에 제출, 승인 절차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최근 더존비즈온의 지분 매각 관련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춘천시는 이번 통합개발계획 제출을 통해 사업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임을 강조했다.

춘천시의 이번 조치는 사업 방향과 규모가 확정되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단계다.

국토교통부의 검토를 거쳐 사업이 승인되면, 춘천 기업혁신파크는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분 매각 이슈에도 불구하고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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