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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아에코팩이 26일, 상주시 화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동아에코팩의 김장 나눔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동아에코팩 임직원들은 정성껏 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이 김치는 화북면 관내 12개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무환 동아에코팩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인의 밥상에 필수적인 김치처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오광석 화북면장은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아에코팩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에코팩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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