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맞춤형 물품 전달

해제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기장판, 밥솥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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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해제면, ‘따뜻한 겨울’을 위한 맞춤형 생활물품 지원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 해제면이 지난 4일,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생활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대상 1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해제면 맞춤형복지팀이 주도하여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각 가구의 수요를 조사하여 전기장판, 전기압력밥솥, 방한 의류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맞춤형복지팀은 물품 선정부터 배송까지 직접 담당하며 대상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겨울 준비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 가구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례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제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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