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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포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받은 라면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순자 월드쉐어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그룹홈 운영, 해외 아동 결연, 교육 및 보건 사업 등 아동과 지역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라면 기부는 월드쉐어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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