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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가 12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숲향벼꽃 술도깨비' 생막걸리를 선정했다.
한번 맛보면 도깨비에 홀린 듯 술이 술술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술도깨비'는 이름부터 흥미롭다. 장흥의 숲 향과 벼꽃의 곡물 향이 어우러진 '숲향벼꽃'은 한 모금만으로 숲속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까치설'에서 제조하는 '숲향벼꽃 술도깨비'는 90년 전통을 이어오는 명가의 손맛이 담겨 있다. 특히 특허 등록된 표고균사체배양미, 인삼 약용국, 개량누룩 등을 배합한 까치설만의 특별한 발효국은 풍미와 청량감을 극대화한다.
이 제품은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 금색 마크를 획득,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리쌀위드미페스티벌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 남도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이 맛과 품질을 보증한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전통주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전통주 산업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숲향벼꽃 술도깨비'가 전통과 현대의 맛이 조화된 프리미엄 생막걸리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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