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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이 12월 20일, 크리스마스 문화 행사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동화 속 크리스마스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관은 반짝이는 트리와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찬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행사는 예술공방, 팝업 세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직접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동화 속 이야기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예술공방에서는 플레이콘 트리, 붕어빵, 양말목 리스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팝업 세션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책을 읽고, 팔찌 만들기, 컵트리 제작, 음악극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동화 속 장면이 현실로 나타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따오기아동문화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날의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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