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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KT 서부법인본부 인천지사가 최근 인천 남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쌀 기탁은 KT 인천지사 임직원 240여 명이 참여하는 '완밥식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된 쌀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기탁된 백미는 남동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상철 KT 인천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용기를 얻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KT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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