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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담양군이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모금을 시작했다.
이번 모금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담양군은 보건소 내에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을 설치하여 지역 1차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진료실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료실은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 플랫폼을 통해 2026년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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