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따뜻한 나눔 실천

소외된 이웃 위한 적십자 활동 지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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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합천군,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김해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합천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합천군은 이번 전달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적십자사의 다양한 구호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

김윤철 군수는 재난 재해 구호 및 지역사회 나눔 등 적십자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도울 수 있는 기회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특별회비 전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해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경남도내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합천군은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의 문화가 지역 내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26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로용지 외에도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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