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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여권사진 ‘크기·배경·표정’ 안내서 제작
[PEDIEN] 광주 남구는 여권 발급 과정에서 규격에 어긋난 사진 사용으로 민원인이 구청을 재방문하는 등 불편을 덜기 위해 관내 사진관을 대상으로 여권 사진 규격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에 나선다. 1일 남구에 따르면 여권 사진 규격 안내서는 사진 추가 제출에 따른 비용 및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별 사진에 대한 규격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어 민원인들이 구청을 방문했을 때 여권 신청에서부터 발급까지 한꺼번에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발간한 안내서에는 외교부에서 권장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사진 바탕화면은 흰색이 균일한 상태에서 배경과 테두리가 없어야 하며 얼굴에도 그림자 현상이 없어야 한다. 또 머리카락이 양쪽 눈썹을 가려서는 안되며 얼굴 윤곽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한다. 이와 함께 얼굴은 정면을 곧바로 응시하고 입은 자연스럽게 다문 상태로 촬영해야 한다. 이밖에 만 7세 이하 유아의 경우 성인 사진 규격이 적용되며 단독으로 촬영하되 사진상에 의자와 장난감, 보호자 등이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여권 사진 규격 안내서는 4월 초에 관내 사진관 70곳에 배포될 것으로 보이며 남은 수량은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안내서에는 여권 사진 규격뿐만 아니라 주요 사항을 다룬 Q&A 내용을 담고 있다”며 “올바른 사진 규격 내용을 전달해 민원인들께서 불편함 없이 여권을 발급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청년통합플랫폼, 1일 정식 개통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정책 총망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1일 정식 개통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정책 총망라 [PEDIEN] 광주 청년들에게 필요한 청년정책 정보를 알차게 제공하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이 정식 개통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운영하던 청년정책플랫폼을 지난해 독립 시스템인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으로 새롭게 구축, 3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일 개통했다. 새로 선보인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은 청년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 원스톱으로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분야 등 다양한 정책을 인공지능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각종 사업 신청, 상담·공간 예약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는 △광주시·자치구 및 전국 청년정책 정보를 비롯해 △인공지능 맞춤형 서비스 △우수기업 및 일자리 정보 △청년 종합상담 △청년 자율공간 △역량 강화 학습지원 등을 안내한다. 특히 인공지능 맞춤형 서비스는 사용자 정보, 플랫폼 내 활동, 관심분야 등을 기준으로 특징을 분석해 추천 사업, 연관 콘텐츠, 주변 청년 공간의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 종합상담 공간은 취·창업, 교육, 금융 지원 등에 대한 종합상담 및 청년정책 관련된 간편 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전화·방문·게시판 상담을 운영한다. 여기에 ‘고용24’에서 제공하는 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일자리 찾기, 강소기업 및 일자리 우수기업 등 정보, 역량강화 학습을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 일학습 병행과정, 이러닝학습 등이 가능하다. 청년 자율공간은 청년들이 취미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공간으로 현재 공공에서 운영하는 100여 곳의 정보를 제공 중이다. 앞으로 민간부문 50여 곳을 추가 지정해 청년들에게 공간정보와 예약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의 이용자 확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공공배달앱 ‘땡겨요’ 상품권을 지급하며 28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메인·정책정보 관련 홍보게시물을 이미지,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 플랫폼 이벤트 페이지에서 게시글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과 광주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청년통합플랫폼 운영으로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듣고 플랫폼을 개선해 나가면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시스템 구축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거점공간을 조성해 청년정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청년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광주시 공직자들, ‘착한 소비’ 동참한다
광주시 공직자들, ‘착한 소비’ 동참한다 [PEDIEN] 광주시 공직자들이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 광주광역시는 4월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에 구내식당 중식을 휴무한다. 구내식당 휴무는 매주 2회 수요일과 금요일 석식에 적용하던 것을 이번에 월 2회 중식 휴무로 확대한 것이다. 이는 고물가·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시청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소비 촉진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광주시는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얼어붙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해 12월 24일과 27일 두 차례 구내식당의 문을 닫고 ‘인근 식당 이용하는 날’을 운영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힘을 보탰다. 광주시는 또 지난 1월23일 경제단체,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광주’를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날도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구내식당 휴무를 실시했다. 광주시는 이밖에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의 민생경제 정책 실천방안으로 올해 1분기 △전통시장·동네상점 이용하기 △광주공공배달앱 이용하기 등 지속적인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황인채 총무과장은 “구내식당 휴무는 고통을 분담하고 소상공인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결정했다”며 “광주시 구내식당 하루 이용인원이 900명 가량으로 이들이 인근 주변 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침체된 주변상가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산구, 시민·공무원 대상 매니페스토 특강 진행
광산구, 시민·공무원 대상 매니페스토 특강 진행 [PEDIEN] 광주 광산구가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다시쓰는 지방자치 회복력 Resilience’을 주제로 2025년 매니페스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시민과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를 위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공약사업의 완성을 위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 Resilience’을 주제로 △전쟁 △기후 재앙 △불평등 심화 등 현대사회가 마주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설명했다. 또한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전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지방자치 역량 강화로 회복탄력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광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시민을 중심에 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선8기 광산구 공약은 △소통으로 친근한 행정 △상생으로 튼실한 경제 △참여하며 나누는 복지 △문화관광 꽃피는 도시 4대 분야 40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
강기정 시장, 도시철도2호선 해빙기 안전점검
강기정 시장, 도시철도2호선 해빙기 안전점검 [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1일 해빙기를 맞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의 교통 개방 구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난 29일 서구 회재로 풍암저수지사거리에서 원광대한방병원 사거리까지 약 800m 구간 간이포장 도로를 개방했다. 현재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구조물 공사가 완료된 구간의 도로를 우선 포장해 개방한 상태로 향후 일반포장을 진행해 차량 통행의 불편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때 약해진 지반이 내려앉거나 갈라질 위험이 커 싱크홀 등의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에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강 시장은 서구 풍암저수지사거리부터 원광대병원사거리 800m 구간 도로 포장 상태 및 교통 안전 시설물, 정거장 외부 출입구, 보행자 안전 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불편을 감내해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언 땅이 녹는 해빙기인 4월까지 지반이 약해져 내려앉거나 갈라질 위험이 있는 만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점검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이강 서구청장, 강수훈·박필순·심철의·이명노·임미란 광주시의원, 풍암동 주민 등이 참여했다. -
국제로타리3710지구 7지역, 외국인주민에 기부물품 전달
[PEDIEN] 광주광역시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제7지역이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영동 여성가족국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신경구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백현옥 3710지구 총재, 제7지역 이준행 회장 및 총무 등 9개 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준행 제7지역 회장 주관으로 전달된 기부물품은 1000만원 상당의 책상, 의자, 방송용 장비 등이다. 광주외국인주민센터는 지역 외국인주민들의 한국어 및 정보화, 초기정착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에서 외국인주민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은 외국인주민의 광주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외국인주민센터는 지난해 4월 문을 열어 외국인주민의 체류·노무 상담, 통·번역, 한국어교육 등 정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광주 남구, 청년 위원 32명과 정책발굴 시동
광주 남구, 청년 위원 32명과 정책발굴 시동 [PEDIEN] 광주 남구는 청년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또래끼리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춘의 삶이 빛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 운영에 나섰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제5기 청년 네트워크가 지난 26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 32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구성원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채롭다. 대학생부터 회사원, 자영업자, PD, 교수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청년들이 대거 포진했다. 21살 청춘부터 37살 청년까지 제5기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이 바라는 것은 청년들의 솔직한 생각과 상황을 대변하면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있다. 이들은 오는 2026년까지 2년간 청년·문화와 고용·복지, 참여·소통, 도시재생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년 주도 정책 제안과 구정 참여 등을 통해 정책 결정의 당당한 주체로 나서면서 문제의 본질적인 해법을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청년들의 고충이 범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대두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실질적인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기초자치단체 역량 차원에서라도 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무엇보다도 청년들이 네트워크 조직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분과별 회의 등 각종 모임에 필요한 운영비와 수당을 제공하고 교통비를 비롯해 정책자료 발표 사례금 등을 지급한다. 또 우수 활동 위원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향후 2년 동안 청년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청년들이 행복하고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남구, 관내 17개동 위생 취약지 방역
광주 남구, 관내 17개동 위생 취약지 방역 [PEDIEN] “올해의 경우 무더위가 더 일찍부터 시작되고 그 기간도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 전망이 있어서 방역 활동의 고삐도 더 단단히 조여야 할 것 같아요.” 광주 남구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2주간 관내 주택가를 비롯해 위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에 나선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감염병 매개 해충 조기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이 오는 4월 11일까지 약 2주간 관내 17개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파리와 모기, 바퀴벌레 등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남구는 이들 벌레의 유충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방역 기동반을 편성해 관내 17개동 전역에서 집중 방역을 펼친다. 특히 주택가와 원룸촌 주변의 쓰레기 배출 장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공중화장실을 비롯해 가축 사육지와 하천 등 생활권 주변 93곳에 대한 방역도 집중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전망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방역소독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며 “우리 주민들께서도 거주지 주변의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폐타이어를 비롯해 폐화분 등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해빙기에 해당하는 지난 2월부터 정화조와 하수구 등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
광산구 노사민정 “민생경제 활성화·노동자 보호 앞장”
광산구 노사민정 “민생경제 활성화·노동자 보호 앞장” [PEDIEN] 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민생경제 활성화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31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추진할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광산구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의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약 1억원을 투입, 일하기 좋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노동약자 권익 보호 지원 △산업재해 예방 △노사민정 협치 활성화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내에 제조업 노동정책상생협의회를 운영, 원하청 관계 개선 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노동 현장 및 노동복지 수요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노동자를 위한 상담지원가 양성 및 노동상담소 운영, 이동노동자 일터 안전 지원 등 노동권 보호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사업계획 심의를 마친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더욱 공고한 연대와 협력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고 민생경제 회복·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과 실천을 다짐한다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노동자가 부당하게 불이익을 겪거나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노사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민생경제 활력을 북돋고 상호 배려하는 일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산구 노사민정이 합심해 총력 대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추경·통상·민생’ 3대 비상대응체제 가동
광주시, ‘추경·통상·민생’ 3대 비상대응체제 가동 [PEDIEN]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지연으로 국민 갈등,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광주시는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추경·통상·민생’ 3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국장단과 매일 아침 진행하는 일일상황회의를 탄핵 선고 때까지 일일경제상황점검회의로 전환한다”며 “추경·통상·민생경제의 일일 점검을 통해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12·3 계엄사태 이후 헌재 탄핵 선고가 지연됨에 따라 길고 무거운 118일의 민생경제 청구서가 날아들고 있다”며 “국민 갈등과 경제위기는 어느 때보다 커졌고 4월2일 상호관세를 예고하고 있는 트럼프 무역전쟁으로 지역 제조업과 수출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현 경제상황을 진단했다. 강 시장은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폐업과 침체 우려는 현실화됐고 소비는 어느 때보다 위축돼 있다”며 “정부가 발표한 3대 분야 10조원 추경 추진 계획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시작됐다. 광주시는 추경과 통상, 민생경제 대응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매일 아침 시장 주재로 열리는 ‘일일상황회의’를 탄핵 선고 때까지 ‘일일경제상황점검회의’로 전환, 비상상황체계에 돌입한다. 이는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등 10조원 규모의 정부 추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예고 글로벌 무역전쟁 전면전 확산, 자영업 폐업 최고치 및 내수침체·소비위축 등 통상·민생경제 전반에 유례없는 위기가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전 부시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경제상황점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탄핵 선고 때까지 추경·통상·민생 분야에 대한 각 실국별 이슈 및 긴급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추경’은 양 부시장을 중심으로 추경대응반을 운영해 미래투자와 민생안전 예산 확보에 주력한다. 구체적으로 AX 실증밸리 사업,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미래차 사업, AI영재고 사업 등의 예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 AX 실증밸리 등 미래산업 추경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통상’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수출경쟁력강화지원단과 중소기업위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생경제’는 착한소비, 선결제 등 올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에 대한 점검과 참여기관 확산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위기 지원과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또 지난해부터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대유위니아에 대한 대응에도 진력한다. 광주시는 1일 ‘2차 일일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이들 기업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광주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품목기술전문교육 호응
광주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품목기술전문교육 호응 [PEDIEN]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품목별 전문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품목기술 전문교육이 지역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품목기술 전문교육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벼, 논콩, 딸기, 양봉 등 7개 작목에 대한 심화된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품종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품목별로 생육시기에 맞춘 시기에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영농 기술 향상을 돕고 있다. 실제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31일 삼도농협 교육장에서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비료 절감과 병해충 예방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으로 참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품목기술 전문교육은 지난 2월 블루베리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10차례 진행한다. 광주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단계적으로 전문성을 축적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5·18 허위사실 유포’ 조정진 고발
광주시, ‘5·18 허위사실 유포’ 조정진 고발 [PEDIEN]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은 ‘5·18 북한 개입’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주장한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31일 광주경찰청에 고발했다. 조 씨는 지난 2월5일 서울시 은평구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은평갑 당원 200여명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 40페이지 특별판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대사를 바꿀 겁니다. 5·18은 DJ 세력과 북이 주도한 내란, 이게 진실이다”고 발언했다. 그의 발언은 5·18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허위의 내용으로 진상을 왜곡하고 있다. 조 씨는 또 대표·발행인·편집인으로 발행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그 주장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허위 내용을 유포했다. 조씨가 언급한 40쪽 짜리 스카이데일리 ‘5·18특별판’은 ‘5·18 진실 찾기’라는 기획 보도물로 제작돼 2024년 1월, 4월에 이어 2025년 2월에는 광주 금남로에서 배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1면 기사에서 ‘5·18은 DJ세력 북이 주도한 내란’ 으로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하고 있으며 40쪽에 달하는 50여개 기사에는 5·18왜곡·폄훼·혐오가 가득하다. 특히 이 특별판은 2024년 1월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회 의장이 퍼뜨린 인쇄물과 발행일을 제외하고 내용과 형식이 동일했다. 북한군 침투설 주장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사실여부를 검증해 2024년 6월 ‘사실이 아님’ 으로 ‘진상규명’ 결정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 주장은 상당 부분 구체적인 근거가 결여돼 있으며 기타 근거들도 타당성이 떨어지는 무리한 주장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최기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사무처장은 “피고발인의 주장은 사법부와 법에서 정의한 5·18민주화운동을 부정했다. 5·18을 북한이 특수부대를 파견해 남한을 적화하려고 책동한 것에 광주시민이 속아 넘어가 발생한 폭동이라고 왜곡·폄훼했다”고 말했다.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5·18민주화운동 왜곡과 폄훼는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야기하고 있고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2차 가해하고 있다 일부 선동가들이 거짓된 주장을 마음껏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가 이를 막지 못하고 있다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재단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소속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사법부 소송과 재판, 법률대응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광주시, 청사 1층 ‘다목적 열린문화공간’ 새단장
광주시, 청사 1층 ‘다목적 열린문화공간’ 새단장 [PEDIEN] 광주시가 청사 1층 좌측부분을 무등산, 광주의 빛, 영산강 등 광주의 자연을 담아 스토리가 있는 ‘다목적 열린문화공간’ 으로 새단장, 4월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광주광역시는 특·광역시 최초 시행한 당직제도 폐지 등으로 비워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비움과 개방의 철학’을 담아 시민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는 ‘열린청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확 트인 카페형 시민편의공간인 1-1단계 사업에 이어 기존 입주업체 공간을 재배치해 마련한 열린문화공간인 1-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열린문화공간은 시청사 1층 출입구 우측에 100평 200석 규모로 조성하는 다목적 공간이다. 전·측면에 대형통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등산·영산강 등 광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공간에 담아 모던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청에서 바라본 무등산 능선을 모티브로 제작한 아트월은 무등산의 부드러운 곡선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간접조명과 함께 공간에 따뜻한 감성을 더하고 있다. 중앙에는 ‘빛의 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상징하고 은하계를 형상화한 대형 조명을 설치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또 영산강 물줄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가변형 테이블을 배치해 평상시에는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행사 개최 때에는 테이블을 이동해 공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출입구 2개소를 1개소로 통합 확장해 동선을 일원화해 시정 홍보전광판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확장된 통창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층 안내데스크 앞 기둥 벽면에는 높이 11.5m, 직경 2m의 미디어아트 폭포를 설치해 5월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에 조성한 다목적 열린문화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는 물론 지역 예술가·시민의 작품전시회, 북콘서트, 버스킹 등 규모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4월5일 ‘도서관 문화한마당’을 시작으로. 5월 ‘시민의 날’ 행사 등 계절별·이슈별 테마를 정해 공공기관, 문화단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빈 회계과장은 “열린문화공간은 단순한 공간 개편을 넘어 공공청사를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 장소로 개방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열린시정을 실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창업기업 기술실증 지원사업 확대
광주시, 창업기업 기술실증 지원사업 확대 [PEDIEN] 실증도시 광주시가 올해도 창업기업들의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역을 시험무대로 내어주는 실증 지원사업을 편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참여기업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광주시 실증지원사업은 지원 규모를 50개사로 확대하고 실증 유형도 기존 자율형, 시민체감형, 공공수요 솔루션형에 △공공인프라 솔루션형 △대·자·보 솔루션형 △장소 제공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광주시의 실증 지원에 참여한 기업들은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판로 확보 등 실증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5개 참여기업들은 70억원의 매출 증가, 51억원의 투자 유치, 67명의 신규 채용 등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이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을 실제 환경에서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창업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자율형, 공공인프라 솔루션형, 장소제공형 참여 기업 29곳을 모집하고 이후 시민체감형과 공공수요 솔루션형, 대·자·보 솔루션형 참여기업은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자율형은 상용화 직전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며 실증하고자 하는 혁신기술과 관련된 실증과제 및 장소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과제별 최대 1억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공공인프라 솔루션형은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빛고을창업스테이션,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기반시설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최대 2500만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장소제공형은 성능 검증이 시급이 필요하나 장소 협의가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테스트 장소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실증을 성공리에 마친 기업에게 ‘실증확인서’를 발급한다. 또 창업기업이 희망하는 판매처를 실증 현장에 초대해 홍보하는 산업현장 탐방과 해외 실증 등 판로 개척을 위한 후속 지원도 진행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올해는 실증 유형과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창업기업에게 고품질 확보와 기술 사업화 등을 위한 실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