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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올해 신규 청원경찰 5명을 선발한다.
청원경찰은 본청 또는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청사시설 방호 및 경비 등을 담당한다.
올해 청원경찰 채용은 퇴직자 등 결원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채용을 위해 공개경쟁방식으로 시행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7일 청원경찰 채용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2월21일부터 23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서류전형, 3차 체력검정,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 과목은 한국사, 민간경비론이며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 범위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자격 요건 및 가산 해당여부 등을 심사하고 3차 체력시험과 4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무도 유단자와 일반경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취업지원 대상자 등은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자세한 시험정보는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시험인사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 등 시험과 관련된 내용은 광주시 인사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화 시 인사정책관은 “광주시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올해 청원경찰 채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한 채용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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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남구청
[PEDIEN] 광주 남구는 공직사회 내 성폭력 근절 및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교육기관의 콘텐츠를 활용, 구청 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총 40차례에 걸친 자체 학습을 진행한다.
남구는 31일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조직 구성원의 개인별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 자가학습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기관과 손잡고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0차례에 걸쳐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한다.
새올행정시스템은 전국 시군구 공무원이 사용하는 민원서비스 등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각종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남구는 전직원 모두가 예외 없이 해당 교육을 받도록 새올행정시스템 부팅시 성인지 학습 팝업창이 자동 실행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과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정의, 2차 피해 방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1월 18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진행하며 하반기 교육은 오는 7월부터 8월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총 40차례에 걸친 자가 학습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성인지 수준을 진단하고 직장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성과 관련한 불미스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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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남구청
[PEDIEN] 광주 남구는 31일 “올 한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구립도서관 3곳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모집한 뒤 올해 예산 5,336만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개 모집 프로그램 강좌는 문화정보도서관 7개를 비롯해 푸른길도서관 14개, 청소년도서관 7개 등 총 28개 프로그램이다.
강사 모집 인원은 27명이다.
다만 푸른길도서관에서 영유아를 위해 진행하는 북 스타트 프로그램 ‘책이랑 생각 쑥쑥’과 ‘책이랑 마음 쑥쑥’ 2개 강좌는 수강생 연령대만 다를 뿐 동일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만큼 강사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프로그램 관련 분야 자격증 및 학위를 갖고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출강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월 10일까지이다.
남구는 강의 계획서와 경력, 전문성 등을 평가해 각 강좌별 운영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16일 개별 통지된다.
구립도서관 각종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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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 태 권” 광산구 실버태권도 확대 운영
[PEDIEN] 광주 광산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실버태권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버태권도 교실’은 마을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우리마을 상생보건소’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운영됐다.
태권도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품새와 관절 유연성 운동, 기초체력 강화 운동 등을 진행했다.
이후 참여 어르신 전원이 노란띠 승급심사에 합격하는 감격을 누리기도 했다.
올해는 운남권인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 더해 송정권과 첨단권으로 대상 권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산구태권도협회의 참여로 태권도 품새 수련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마을 상생보건소’ 운영과 연계해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 측정과 건강상담 등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2월부터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실버 태권도 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나머지 2개 권역도 조만간 세부 일정을 확정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실버태권도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지난해 태권도를 배우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여럿이 함께 운동하니 기운도 생겨났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르신의 몸과 마음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는 3개 권역으로 확대해 실버태권도 교실을 운영한다”며 “어르신들의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실버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광산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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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광산구청
[PEDIEN] 최근 기록적인 한파에 난방비 급등으로 어느 때보다 겨울나기가 힘겨워진 가운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돕는 광산구의 복지 시스템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1년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기초연금수급자 중 4대 요금 감면 서비스에서 누락된 대상자를 찾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해 서비스 누락 대상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안내로 신청을 도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방식이다.
광산구는 당초 ‘100% 통감자’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권리 구제를 위해 다른 생활요금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시스템 분석을 통해 파악된 광산구의 4대 요금 감면 서비스 누락 대상자는 5만여명. 미신청 비율은 32~58%에 달했다.
광산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통장, 복지매니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 ‘복지 전달 체계’를 활용해 방문·유선 전화·등기 우편·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형식으로 대상자들에게 서비스 신청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이 결과 1만522명이 신청을 완료해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요금 감면 서비스별 신청률도 7~1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취약계층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 전국적으로 사회적·경제적 고립과 정보 부족, 미신청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가 약 41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산구는 적극행정으로 이러한 사각지대를 조금씩 해소해 가고 있는 것.이 과정에서 광산구는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상 요금 감면 지원대상자 조회 범위를 넓히는 등 개선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요금 감면 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며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광산구는 ‘통감자’ 시범사업 외에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위험·은둔형 고립가구를 찾아내는 ‘거절하지않는 상담’, ‘까치가 전해주는 친절한 편지’ 등 선제적으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지원 서비스와 연계하는 다양한 시도로 신청주의의 맹점을 해소한 ‘찾아가는 복지 행정’의 모델을 개척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사회적 돌봄 대상자가 빠짐없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요금 감면 자동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누락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서 더 나아가 신청주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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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남권 중심 사통팔달 고속도로망 확충
[PEDIEN] 광주광역시는 서남권 중심도시로서 인근 시군 자치단체에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망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고속도로망 확충을 통해 앞으로 주변 광역권역 도시와 교통혼잡을 줄이고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서남권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한다.
광주·전남 고속도로망을 촘촘히 확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광주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연결하는 동남축의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사전기획조사 용역비 국비 3억원을 올해 신규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고 나주·화순·장성·담양 등 인근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심 방사형 고속도로망 구축의 밑그림이 점차 모양을 갖춰 민선8기 내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의 비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는 나로우주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광주·전남 남해안 관광의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고속도로 건설까지는 국가계획 반영과 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가 남아있지만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의 조기 착공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꿰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제2순환도로와 연결돼 공용중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구간의 4차로에 대한 확장공사가 기재부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하면서 지역민 숙원 사업인 고속도로 본선의 확장과 용봉IC 진입로 건설이 가시화됐다.
이로써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광주 전역의 교통흐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된다.
또한, 지난해 12월 광주외곽 제3순환로 일부 구간인 광주~남광산 분기점까지 개통되면서 호남고속도로에서 진곡산단·하남산단·평동산단으로 접근이 쉬워져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고 남광산 나들목으로 국지도 49호선이 연결되면서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제20대 대통령 광주지역 공약사항인 서남축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은 속도 무제한인 독일의 아우토반을 모티브로 해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광주를 미래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시켜줄 미래형 사회기반시설로서 대통령 임기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적극 설득한다는 구상이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남권 중심도시 광주시의 방사형 고속도로망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게 된다.
백남인 시 도로과장은 “실질적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망이 조기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8기 미래발전 핵심의제인 신활력과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도로 기반시설이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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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2023년 광주시민회관 청년 창업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을 30일부터 2월2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창업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 사업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지역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자 20명이다.
모집분야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해 창업하고자 하는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 7개 분야다.
광주시는 최종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진행하며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 멘토링,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의 창업 아이디어를 보다 가치 있는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특히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 가운데 사업계획서 평가 등 별도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고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1200만원을 지원해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다음 단계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민회관 청년 창업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시 청년정책관은 “광주의 특성과 유무형의 자산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 광주시민회관이 청년이 찾아오고 모여드는 창업공간 플랫폼 및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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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방·일신방직 부지’ 국제설계공모 착수
[PEDIEN] 광주시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광주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사업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시설계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마스터플랜 국제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과 도시·건축 디자인 수준 제고를 위해 협상조건으로 반영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협상제안서 접수 이후 시와 민간 측 협상단,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가동했다.
협의회는 5차례 회의를 거쳐 설계공모 일정, 지명초청대상 선정, 심사위원 구성 등 설계공모지침을 마련해 이날 설계공모 공고를 냈다.
특히 협상조정협의회는 국제적 인지도와 전문성을 고려해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지명초청 대상으로 국내·외 8개 사를 선정했다.
국외 초청대상은 7개 사로 Benoy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GMP Architekten Massimiliano Fuksas NL Architects UN Studio Urban Agency 등이다.
국내 초청대상은 포스코에이엔씨건축사사무소 1곳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명초청한 8개 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3월1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기술검토·작품심사를 거쳐 3월20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설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랜드마크 계획설계권에 대한 계약 우선 협상권이 부여되고 나머지 초청사에게는 약 1억원 상당의 참가보상비가 지급된다.
광주시는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거쳐 오는 7월까지 부지개발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협상결과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호 시 도시공간국장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상업·업무·문화·주거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면 광주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미래지향적 도시경관 창출과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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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눈에 보이는 변화로 혁신 이끌겠다”
[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23년 새해에는 눈에 보이는 변화로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30일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먼저 지난 1월 참석한 미국 CES 출장을 언급하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혁신뿐”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세상은 빠르게 혁신하고 있고 광주는 그 혁신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57개국 4500여개 기업이 참여한 CES에서 광주가 집중하고 있는 반도체, 인공지능, 모빌리티 산업이 세계적 혁신 트렌드와 함께 가고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데이터 행정·융합행정·실증행정으로 행정에도 과감한 혁신의 뿌리를 내리겠다.
기회도시 광주는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행정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월요대화, 정책소풍, 광주ON 등 시민 소통 시스템 정례화를 비롯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산IC, 백운광장 지하차도, 어등산관광단지 소송 종료, 복합쇼핑몰 신속 추진,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2월 대구 동시 통과 등 ‘주요 현안 5+1’ 사업이 구체적인 방향 설정과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의 오래된 숙제였던 무등산 정상개방과 방공포대 이전, 지방 최초의 순환노선인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정상추진, 공공기관 혁신 등도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잡고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광주시는 전례 없는 가뭄과 한파, 민생위기 등 새로운 난관에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강 시장은 “가뭄 위기에 시민은 물 절약, 시청은 물 공급으로 역할을 분담해 잘 헤쳐가고 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워터 그리드와 같은 물순환 체계에 대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전국적 기후위기에 광주가 선제적으로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버팀목·디딤돌 예산’을 편성했고 민생안정·미래투자에 방점을 찍은 ‘2023 광주 경제, 든든함 더하기+’ 정책 발표 기조에 따라 46개 경제 주요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또 최근 갑작스런 한파와 급격한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이중고를 겪는 시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책도 설명했다.
강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5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 4만6223가구에게 20만원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까지 더 두텁게 보호하겠다”며 “총 13개 사업에 34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눈에 보이는 변화로 산업·창업을 가속화하고 돌봄·교육·문화 등 시민 행복에 새로운 시동을 건다.
강 시장은 “인재와 기술 유치를 핵심으로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모이고 돈이 모이는 창업성공도시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현재 조성 중인 7개 펀드 3000억원에 ‘창업성장사다리펀드’를 더해 5000억 펀드를 만들고 창업 기업 성공의 마중물로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수 인재유치를 위한 지원체계도 강화, 삼성 C-Lab 아웃사이드 광주도 본격 추진해 창업기업에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과 대기업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능형 가전·스마트금형·광융합 등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산업’과 ‘모빌리티산업’ 양 날개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전환에도 전력을 다한다.
강 시장은 “광주의 인공지능은 대한민국의 혁신거점을 넘어 구글클라우드, 엔비디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과 협력을 논의하는 등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며 “10월 완공되는 대한민국 최고 유일의 국가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새로 시작할 AI 2단계 사업의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인공지능영재고 설립, 인공지능교과서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뿌리부터 튼튼한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해 나간다.
미래자동차국가산단 최종 후보지 선정,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글로벌 대기업과 첨단기업을 본격 유치해 나간다.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현대가 투자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성과를 만들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광주’ 조성을 위한 신산업단지 확충, 투자 인센티브 강화를 추진한다.
강 시장은 “나와 내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재미와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교육·문화 등 시민생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오는 4월부터 시민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돌봄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시행한다”며 “아직 시행 전임에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자치구·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함께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시민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3대분야 사망자 제로화 운동 안전도시 워킹그룹 운영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생활 속 실천 가능한 2045 탄소중립 추진 전략 마련에 적극 나선다.
또 산업·창업 분야의 전문 인재양성과 함께 위기에 빠진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을 적극 발굴한다.
시민 대상 평생교육에도 기회도시의 비전을 담아 시민 역량 향상의 계기로 활용한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고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로 탈바꿈한다.
광주 전역의 축제·행사를 시기별로 모아 재미와 활력을 높이고 킬러콘텐츠가 있는 사계절 대표축제로 성장시켜 축제의 도시로 변화시킨다.
강 시장은 “제14회 광주비엔날레와 제58회 시민의 날부터 광주의 멋과 맛, 의를 살린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꾸린다”며 “고대 마한, 근현대, 5·18까지 이어지는 광주의 역사, 인문자원을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거리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스포츠, 첨단영상, 애니·만화 등 광주의 콘텐츠 산업은 문화를 넘어 산업에까지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지난 본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었고 교훈에 힘입어 지난 27일 제2차 광주전략회의에 시의회와 집행부가 모일 수 있었다”며 “논의를 통해 원활한 예산편성과 심의를 위한 대원칙을 확립했고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인 재정정책으로 대응하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와 집행부는 광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혁신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눈에 보이는 변화, 손에 잡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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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어르신들에 건강 떡국 배식 봉사
[PEDIEN]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30일 운남동 ‘만수무강’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행복을 염원하며 떡국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마련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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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전화이다 안심하고 받으세요”
[PEDIEN] 광주 광산구가 민원인이 꼭 필요한 행정전화를 광고나 스팸으로 오인하지 않고 제때 받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발신 전화 화면에 기관 정보를 표시하는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서비스’는 민원인에게 전화 발신 시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발신 기관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행정전화를 광고나 스팸 전화로 오해해 통화 연결이나 행정처리가 지연되는 상황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광산구청 실·과·소 및 21개 동과 사업소에 있는 행정전화 1800여 대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행정전화 발신 시 ‘광산구청’, ‘광산구 보건소’ 등과 같이 전화를 받는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기관 정보가 표시된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이달 30~31일 시범 운영을 거쳐 2월1일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이다.
광산구는 스마트 알림서비스 도입이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한 민원 편의 제고와 행정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통신 기술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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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30일 ‘2023년 안전감찰 운영 및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안전감찰은 시민생활 속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한 안전감찰을 통해 안전관리 문제점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광주시, 자치구, 공사·공단으로 예방·응급조치, 안전점검, 재난상황관리, 재난복구 등 재난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중앙부처 중심의 중점과제에서 벗어나 지역 실정에 맞는 중점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5개 과제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설문에서 1순위로 선정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이행실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2월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2174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설치 및 정기시설 검사 보험가입 여부 관리주체 의무사항 확인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감찰한다.
또 2순위로 선정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관리실태’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와 협업해 5개 자치구의 보호구역 지정·해제, 노상주차장 이전·폐지 등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인근 보도육교가 내려앉은 것과 관련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육교시설의 손상상태 등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관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 소규모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등 2개 과제에 대해서도 관련 법령 및 서류를 검토하고 현지 감찰을 추진한다.
이 밖에 지역축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암행감찰을 실시하는 한편 중앙부처·유관기관과 연계된 ‘범정부 안전감찰 협의회’를 통해 안전감시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시민들이 온라인 설문을 통해 선정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시기·계절별 상황에 맞는 재난안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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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빛고을 책 읽는 시민’ 모집
[PEDIEN]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시민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빛고을 책 읽는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빛고을 책 읽는 시민’은 광주지역 25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도서관 이용 시민 중 책을 가장 많이 읽은 다독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공공도서관에서 다독자를 추천받아 도서대출 실적이 높은 순으로 선정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2024년 1년 동안 도서대출 권수 및 대출기한 확대, 선정자 대상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하나로 2013년 처음 시작된 ‘빛고을 책 읽는 시민’ 사업은 시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참여 희망자는 10월까지 광주지역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빛고을 책 읽는 시민 담당에게 문의하거나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책 읽는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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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남구청
[PEDIEN] 광주 남구 관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여전히 공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는 30일 “지난 2022년 한해 동안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이용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 비중은 전년도 대비 0.6% 상승한 93%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 606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 및 서면을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참여한 주민은 500명으로 응답률은 82.5%로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응답자별 연령대 현황을 보면 70대와 80대가 각각 154명과 108명을 차지, 전체 응답자의 52.4%에 달했다.
행복한 복지 7979센터가 관내 고령의 어르신들 사이에서 튼튼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 이용의 주된 목적은 응답자 중 196명이 7979봉사단을 통한 각종 어려움 해소를 손꼽았고 164명은 복지정보 상담·문의를 위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 이용 만족도 부문에서는 ‘매우 만족한다’와 ‘만족한다’ 응답 비율이 각각 288명과 176명로 조사돼 전체 만족도는 93%에 달했다.
이와 함께 상담 서비스를 받은 후 복지 욕구 해결에 도움이 됐는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94.2%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알게 된 경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라는 비율이 160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지인 소개로 알게 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136명에 달한 점은 매우 주목할 말한 대목이다.
지난해 전체 이용자 1/4 가량이 지인 소개로 이뤄졌다는 것은 해를 거듭하면서 행복한 복지 7979센터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의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척척 소화하고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높이는 프런티어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0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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