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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AI 시대, 공무원도 AI 활용 역량 키워야”
[PEDIEN] 대전 서구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9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4인조 밴드 ‘Da울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기대를 모은 신발 던지기 경품 행사 ‘발끝의 행운’ 이벤트가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어진 훈시를 통해 “AI 시대를 맞아 공무원도 ‘AI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인공지능을 도구이자 동반자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연계성을 기반으로 ‘필요한 질문’을 잘 던지는 능력을 길러야 하니, 이러한 역량을 적극적으로 배양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직장교육으로는 국응서 강사가 ‘우리가 알아야 할 공무원 연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공무원 연금 제도 변화 △실수령액 전망 △노후 소득 공백 등 실질적인 주제를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례 조회가 아닌, 직원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연금 제도에 관해서도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활력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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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일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인 ‘5극3특’에 대응해 광주·전남이 협력적으로 중장기 지역발전전략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인 ‘초광역권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양 시·도는 ‘국토기본법 제12조 2’에 근거해 다양한 분야의 학계, 산업계, 정책 전문가, 시·도 관계자 등 시·도별 각각 15명씩 총 3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은 양 시·도 부단체장이 윤번제로 맡게 되며 2025년에는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026년에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담당한다.
부위원장으로는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위촉 후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초광역권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 가 이뤄졌고 위원들의 심도있는 질의와 정책 제언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은 2026년부터 2040년까지의 장기 계획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의 초광역편에 반영될 핵심 계획이다.
양 시·도는 △초광역권 공간구조 재편 △교통·물류 연계 인프라 확충 △산업·관광·문화의 융합 발전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혁신인재 육성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계획이 수립되면 향후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돼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가 가능하고 특히 거점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단일 경제권·생활권 구축, 미래 첨단산업 기반 거점 간 산업벨트 육성 등 양 시·도 공동 추진과제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초광역권계획위원장인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위원회 출범은 광주·전남 상생과 5극3특 추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다양한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을 선도하고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를 극복할 광주·전남 동반 성장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광주시와 협력해 5극3특 정책에 맞는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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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 토지는 총 974필지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필지다.
대상 토지들의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22일까지 광산구 누리집 또는 광산구 부동산지적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인터넷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지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이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간 내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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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광산구 가을 하늘 활주, 축제 열기 달군다
[PEDIEN] 지난해 광산뮤직ON페스티벌에서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했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가 올해도 광산구 창공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광주 광산구는 ‘블랙이글스’의 2년 연속 광산뮤직ON페스티벌 축하 특별 비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랙이글스’는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 둘째 날인 21일 황룡친수공원 상공에서 ‘에어쇼’를 펼칠 예정이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 편대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고도의 결속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특수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에서도 ‘블랙이글스’의 멋진 비행은 수많은 시민에게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 으로 꼽혔다.
시민의 열띤 호응과 광산구의 적극적인 요청에 화답한 ‘블랙이글스’는 올해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특별 비행에 나선다.
한층 더 힘 있고 절도 있는 기동, 현란한 곡예가 어우러진 ‘에어쇼’로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보이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가 광주 대표 음악 축제를 내건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의 최고의 순간, 가장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지난 2년간 누적 관람객 14만여명을 기록한 광산구 대표 축제로 올해 3회는 20~21일 황룡친수공원에서 이틀간 열린다.
10CM, 황가람 등 국내 인기 뮤지션 공연,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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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가 호남권 최초로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피해자와 동반 아동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 운영에 나섰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여성인권 보호체계 강화 정책’ 으로 여성장애인과 동반 아동 인권보호와 폭력피해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 시설은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비공개 시설로 운영된다.
그동안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시설 이용시 10세 이상 남자아동을 동반하는 경우 입소가 제한돼 입소를 포기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복지협치’ 가 제안, 민선 8기 공약에 반영돼 정책으로 실현됐다.
시민 제안이 공약 반영을 거쳐 정책으로 구현된 대표적인 참여 행정 사례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설개선 확충을 통한 포용적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2월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피해 보호시설 현장 점검을 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와 생활공간 부족 등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올해 2~5월 광주도시공사와 협력해 매입임대주택 6호를 확보하고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편의시설 개·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시설 전환으로 보호 정원은 7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고 생활공간도 기존 단독주택 1층 4실에서 다가구주택 6호 11실로 확대되는 등 독립적인 공간에서 가족 단위 보호가 가능한 환경이 조성됐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광주도시공사·보호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새로 문을 연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은 광주도시공사가 임대보증금을 무상 제공하는 등 기본적인 장애인편의시설을 지원한다.
광주도시공사는 추후 4호를 추가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광주경찰청은 피해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용 폐쇄회로-티브이, 비상벨 등 안전시스템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여성가족부에 기존 일반시설에서 가족보호시설로 유형 전환을 요청해 지난 13일 공식 승인받았다.
시설 운영비도 연간 3억6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증액,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시설 개소에 따라 호남권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됐다.
장애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가족구성원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여성장애인 피해자들이 아동과 분리되지 않고 가족 단위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여성장애인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폭력 피해 회복 프로그램, 상담·치료 서비스, 자립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친화형 가족보호시설 모델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앞으로 전국적 확산 가능성을 갖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시설 전환은 인권도시 광주에 걸맞게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을 운영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정책에서 전국을 선도하고 여성장애인과 그 가족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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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컴퓨팅센터, AI중심도시 광주가 최적지”
[PEDIEN] 광주시가 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 역량을 총결집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는 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인 ‘AX 실증밸리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성과에 이어 광주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지역 역량을 총결집해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부의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김현 간사, 정진욱·조인철·전진숙·민형배·권향엽·이기헌 국회의원, 박필순 광주시의원,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회·산업계·학계·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힘을 모았다.
행사는 광주 인공지능 산업 추진 경과와 컴퓨팅센터 유치 필요성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 환영사, 결의문 낭독, 카드섹션 및 구호 제창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가 차원의 초거대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과 광주의 최적 입지 여건을 함께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AI 3대 강국 도약과 AI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국가AI컴퓨팅센터 반드시 광주에 유치하겠다”며 “광주는 지난 수년간 AI중심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AI 2단계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AI 실증 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결의했다.
이들은 △광주가 가진 인프라와 시민 역량을 결집해 국가AI컴퓨팅센터 반드시 유치 △시민, 지역사회, 산학연이 함께하는 모두의 AI 가치 실현 △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가 곧 국가 AI고속도로 완성과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중대한 과업임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임을 선언했다.
유치위원회는 행정, 국회, 기업·산업계, 언론사, 지역은행·경제단체, 대학, 복지·의료계, 민간단체 등이 대거 참여한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산업계 인사 등 총 1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기영 전 과기부 장관이 고문으로 참여한다.
특히 광주시는 시민유치위원단을 모집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병행하는 등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향한 지역 역량을 결집한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유치 전략 자문 △대정부 건의 및 전문가 네트워킹 활동 △대국민 홍보와 공감대 확산 등을 통해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데 총력을 다한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AI 시대를 맞아 우리 광주, 호남이 제 자리는 찾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인프라, 전력, 사람 등이 조성된 광주에 필적할 만한 곳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국가AI컴퓨팅센터가 광주에 유치되고 광주와 호남이 AI시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송전선 문제 등을 고려할 때 AI데이터센터는 전력을 생산하는 곳에 있어야 한다.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 호남, 광주이다”며 “광주는 미리부터 준비해 왔기에 인력 등이 준비돼 있고 정치적·사회적으로 적절한 균형발전 생각하면 국가AI컴퓨팅센터 최적지는 광주이다”고 말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국회 과방위에서 적극 서포트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광주의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가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며 “광주는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
혁신의 중심이 될 국가AI컴퓨팅센터가 잘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최적지는 광주다.
광주는 전력, 용수 확보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가AI데이터센터를 운영해본 경험을 가진 도시다”며 “광주는 인공지능, 미래차, 에너지를 중심으로 기회가 왔다.
이제 호남의 시대가 열릴 것이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재명 정부가 탄생했다.
풍부한 3대 요인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 성장엔진을 광주가 살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13일 발표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새정부 성장전략에는 지피유 5만장 확보 계획이 포함돼 있으며 광주 지역공약에도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이 명시돼 유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광주시는 이미 인공지능 집적단지에 5만㎡ 규모 부지와 120㎽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인공지능 1단계 사업 성과를 축적해 왔다.
여기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된 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2단계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연계해 국가 인공지능 시범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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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 전국대회서 두각
[PEDIEN] 광주 남구 관내 장애인들로 구성된 문화예술단 그린앙상블이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구청에서 지난 2021년부터 장애인 문화예술인 발굴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문화예술단에 몸담은 관내 장애인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은 남구 장애인복지관 소속 전문 예술단으로 발달장애인 6명으로 구성됐다.
단원 모두가 음악 전공자이며 이들은 피아노 및 바이올린, 플루트, 콘트라베이스, 드럼, 봉고·팀발레스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공연 활동을 이어가면서 각종 경연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그린앙상블 단원들은 지난 4월에 열린 제23회 광신대학교 음악콩쿠르 관현악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또 8월에 연달아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실용음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제8회 전국 실용&생활 음악콩쿠르 앙상블 분야에서 1등을 독차지하는 영예도 안았다.
이와 함께 제9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GMF 대회에 출전해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해당 대회 본선은 오는 9월 1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남구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면서 각종 대회 심사위원단 사이에서는 단원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직업 예술인 수준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는 극찬이 나온다.
또 남구청의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용호 남구 장애인복지관장은 “그린앙상블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단원들의 열정과 꾸준한 연습, 그리고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지역사회 공동체의 노력 덕분이었다”며 “장애인예술단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애인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해 구청과 구의회에서 적극 지원해 덕분에 단원 모두가 용기와 힘을 얻고 있으며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와 소득까지 연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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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영화관·여객시설·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126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 관계기관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대비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관리주체에 추석명절 전 보수·보강토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7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야외활동이 여느 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점검으로 명절대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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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광주 에이스페어, 33개국 참여로 케이-콘텐츠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PEDIEN] 국내 최대 종합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5 광주 에이스 페어’ 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시민 참여를 동시에 잡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에이스 페어는 ‘패러다임을 넘어, 광주로의 초대’를 주제로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방송·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애니메이션, 게임, 확장현실, 가상현실 등 전통과 최신 트렌드를 아우른 이번 전시에는 33개국 400개 기업과 2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그 결과 기업 간 기업 상담 1523건, 양해각서 및 계약 체결 44건 1067만9903달러 등 실질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투자유치 상담회’ 가 주목받았다.
글로벌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12개사가 참여해 콘텐츠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해외 판로 확대를 동시에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금 조달부터 해외 진출까지 콘텐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요소들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 내용도 알차게 구성됐다.
에이스 페어 주제관에서는 지난 20년간 광주 콘텐츠 산업의 발자취를 프롤로그로 소개했고 캐릭터·애니메이션 존, 방송·웹툰 존, 디지털 콘텐츠 존, 확장현실 체험관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공공홍보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 △광주 국제 에이스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케이-콘텐츠 아카데미 포럼 △크리에이터 유투버 세미나 및 라이브 드로잉 △코스프레 경연대회 △굿즈 마켓 등이 열렸다.
특히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는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의 광주 출신 장성호 감독과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마인드C 작가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창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돼 미래 창작자를 꿈꾸는 청소년부터 일반 관람객까지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제1회 청소년 AI 콘텐츠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창의력을 겨루는 장으로 지역 창의 인재 발굴과 산업 진입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해외 바이어와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비즈니스와 관광을 결합한 ‘블레저 투어’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광주의 매력적인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 광주 대표 축제인 ‘비어페스트 광주’ 와 연계해 전시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함께 즐기는 ‘광주형 융복합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20주년을 맞은 에이스페어는 광주의 문화자산과 첨단기술이 결합한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의 교류 확대, 투자유치와 수출 성과 창출을 통해 광주가 케이-콘텐츠 산업의 세계 진출을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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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구조고도화 100억 추가 지원
[PEDIEN] 광주광역시는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30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100억원을 추가해 올해 총 400억원을 지역 중소기업에 융자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광주시가 올해초 발표한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의 하나로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제조업체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이다.
지원 내용은 △시설자금 10억원 △운전자금 3억원이며 광주시가 인증한 우대기업은 최대 10%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적용 금리는 시중보다 낮은 연 2.12%로 광주시는 중앙부처의 금리 공지를 참고하되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연말까지 이 수준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는 0.5%포인트를 추가 인하해 기업의 금융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최근 운전자금 위주 편중 현상을 개선해 시설투자 확대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운전자금은 상환기간이 지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자금 신청은 1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관리하는 기금융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8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구조고도화자금 추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한도 증액 등 지역 기업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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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광주 어때”…광주시, 사흘살기 운영
[PEDIEN]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광주를 직접 경험하는 ‘청년, 광주 어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챌린지 광주 플렉스’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미식·예술·케이팝 등 세 가지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광주만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2025 광주청년주간’과 광주청년센터 주관 ‘청년교류총회’ 가 함께 열려 지역 청년들과 교류 기회도 마련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전국 청년들에게 광주의 활기찬 현재를 알리고 새로운 연결 고리를 제공해 지역경제와 청년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9세부터 39세까지 광주 청년 25명과 외지 청년 75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광주와 타 지역 청년들이 어울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광주의 매력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타지역 청년 비율을 높였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0일까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는 12일 개별 통보 및 플랫폼 공지를 통해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미식·예술·케이팝’ 3개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임무를 수행한다.
‘미식’ 분야에서는 남도식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한 김지현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남도음식을 응용해 창작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예술’ 분야는 오지호미술상 수상자인 한희원 작가와 협업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케이팝’ 분야에서는 ‘위대한 쇼 태권’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최영준 안무가와 함께 광주출신 케이팝 스타들이 다녔던 동구 조이댄스 뮤직아카데미에서 케이팝 임무를 수행한다.
참여 청년들은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명소 탐방과 한정식, 송정리향토떡갈비 등 광주의 대표 맛집 탐방 기회도 갖는다.
참가자들은 3일간의 체험 성과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마지막 날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소감을 발표하며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팀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광주 재방문 유도를 위해 광주상생카드를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에서 보내는 3일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전과 성장, 또래 청년과 교류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국 청년들이 광주에서 끼와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광주 어때’는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청년분과에서 제안한 민관 공동프로젝트로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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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이달 1일 서구건강체련관 철거공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건강체련관은 1996년 12월 둔산동 서구청 부지에 건립돼 27년간 서구 유일의 장애인 체육시설로 운영됐다.
일평균 400여명이 재활 운동과 체력 단련을 위해 이용해 왔으나, 2023년 10월 시행된 정밀안전진단에서 종합 ‘D’등급을 받으면서 작년 4월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이 중단됐다.
이에 서구는 장애인 단체·기관·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부지에 체련관을 대체할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공공 체육시설로 수영장과 보조 풀, 생활체육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며 준공 목표 시기는 2027년 하반기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서철모 구청장은 철거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공사 과정에서 인접 시설물과 주민 안전에 피해가 없도록 관련 법령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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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RETECH 2025’통해 미래 자원순환 비전 모색
[PEDIEN]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 강화를 위해 8월 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 산업전’ 현장을 참관했다.
해당 행사는 △폐기물 처리 및 자원재활용 △순환 경제 솔루션 및 플랫폼 △도시 청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자원순환 산업 전시회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서 청장은 이번 참관을 통해 순환 경제 사회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형 자원회수 플랫폼과 AI 기반 폐기물 선별 시스템 및 로봇·무인회수기 등 첨단기술을 벤치마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청소 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한편 서구는 AI 기반 스마트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시스템 및 대형폐기물 수수료 자동 부과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근래 도입한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기기 △봉투 판매기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등은 주민 편의 제고와 유가 보상 체계 마련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커피박·폐핸드타월 등 새로운 재활용 가능 자원을 발굴해 자원순환 체계를 확립했으며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 속에 확산시키는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타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미래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과 첨단기술 행정의 결합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이끎과 동시에, 서구를 친환경 스마트 자원순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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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8월 29일 저녁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도마큰시장 쏘맥축제’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전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마큰시장 상인회가 주관했다.
‘한여름 밤, 소시지와 맥주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와 체험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이 펼쳐져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가수 서지오, 곽종목, 강민주, 배진아 등 다수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관람객들은 여름밤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전통시장의 활기를 만끽했다.
백승재 상인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쏘맥축제가 전통시장과 지역 주민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위축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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