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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자원회수시설 국제심포지엄 개최
[PEDIEN] 광주 광산구는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시민 인식 전환을 위해 국제 학술토론회를 12월 6일 오후 2시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와 호남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심포지엄은 광주가 직면한 쓰레기 처리 문제를 직시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2030년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는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자원회수시설이 없는 상태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우수사례와 정책 등 광역자원회수시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관련 권위자인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 교수가 ‘폐기물 처리 이슈와 자원순환 시설 설치와 운영 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 대표가 자원회수시설의 설치와 운영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송창수 호남대학교 AI교양대학장, 예스퍼 크누센 주한 덴마크 대사관 에너지 참사관, 세계적 명소가 된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원회수시설 ‘아마게르 바케’ 총괄책임자인 닐스 토르 로스테드, 나마이 슈이치 요코하마 자원순환국 적정처리부장, 줄리안 퀸타르트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이규옥 경기하남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아파트 입주자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방송인으로도 알려진 줄리안 퀸타르트 씨는 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기후행동 이야기 공연’을 진행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가 직면한 쓰레기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이며 모든 시민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국제 학술토론이 폐기물 처리만이 아닌 에너지 재생산,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핵심 기반 시설을 지역사회가 다 같이 고민하고 준비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시민에게 자원순환시설에 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알리기 위해 권역별·21개 동별 설명회, 사회적 대화 등을 진행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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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음주폐해예방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PEDIEN] 광주 광산구가 ‘2024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지자체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4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사례를 선정해 절주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61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및 절주 문화 조성 기여도를 평가한다.
평가 기준은 정성평가 70%, △계획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성 △운영의 연계·협력성 △사업수행의 효과성 △활용 및 전파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 정량평가 30% 금주구역 조례 제·개정 여부 우수사례 등으로 이뤄졌다.
광산구는 이번 평가에서 ‘음주폐해없는 건강도시 광산’ 이라는 목표 아래 △민·관·학 협업체계 구축 강화 △절주 홍보단 연계 활동 캠페인 운영 △지역 어린이집, 아동센터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 △공공장소 음주 행위 규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금주 구역 조례 개정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사회 절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절주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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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8기 공약평가 ‘시민배심원단’ 위촉
[PEDIEN] 광주시민이 직접 민선 8기 광주시의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한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공약평가를 위한 시민배심원 50명을 위촉, ‘2024 제1차 시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지역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시장이 직접 교감하며 공감하는 신뢰행정의 구축하고자 위촉했다.
시민배심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아래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과 전화면접을 거쳐 성별, 연령, 지역을 안배한 50명의 광주시민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50명의 시민배심원들은 지역에서 체감한 문제와 경험을 바탕으로 12월 중순까지 약 한 달 간 민선 8기 176개 공약사업 중 재정여건과 정책변화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토론과 심의활동을 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강기정 시장의 시민배심원 위촉식에 이어 시민배심원 활동에 대한 교육, 사업별 심의를 진행할 분임 편성 등이 진행됐다.
오는 12월 5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는 각 소관부서의 공약 조정 사유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12월 15일 3차 회의에서는 분임 토의와 최종 심의를 거쳐 공약 조정 결과를 확정한다.
광주시는 시민배심원단에서 심의·의결한 공약 조정안을 시정에 반영하고 이를 광주시 누리집에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 삶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취임 후 2년 5개월간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지금까지 안 되는 일이 많았던 광주였다면 이제는 되는 일이 참 많은 광주로 변화하고 있고 이는 함께해준 시민들의 힘이자 광주의 힘이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심의·토론을 통해 잘 판단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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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업페스티벌 개막…스타트업 힘찬 날갯짓
[PEDIEN]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광주광역시는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를 이끄는 실증도시 광주’를 주제로 한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의 개막과 함께 이틀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필순 광주시의원, 전필규 삼성전자 부사장, 박진호 구글클라우드 공공부문장, 이준혁 HD현대삼호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창업페스티벌은 지역 최대 규모로 대·중견기업 16개사, 240개 새싹기업, 투자사 270개사 등이 참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창업기업, 투자사, 대·중견기업이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크게 나아가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는 창업성공률이 높은 실증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프라와 공간은 물론 인재양성 사다리 구축, 창업펀드 등 확실히 창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개막식 이후 ‘실증빌리지 실증제품 체험전시관’에 참여한 기업 부스 등을 둘러보며 “광주의 창업기업들이 성장의 날개를 힘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첫날에는 대한민국 대표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작가가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 등 미래방향’을 발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루닛’ 백승욱 의장의 성장 스토리와 인공지능이변화시키는 세상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기술혁신인증제품 및 창업기업제품에 대한 수요기관과 투자사 등을 초청해 직접 만남을 주선하는 ‘실증 테크니컬 투어’도 펼쳐졌다.
실증기업의 후속 투자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IR과 KDB산업은행은 대표 프로그램인 ‘KDB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광주’를 통해 스타트업 5개사의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렸다.
29일에는 인공지능융합사업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실증도시 광주 실증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실증 컨퍼런스’ 가 열린다.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다양한 사업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현장 밋업도 가능해 관심 있는 창업기업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글클라우드, 스타트업아우토반코리아, SK텔레콤, IBK기업은행, Samsung C-Lab, 효성첨단소재, HD현대삼호, 호반, KDB산업은행, LG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대기업 16개사가 참여하는 개방형혁신전략을 통해 창업기업 간 협업모델을 발굴하고 상담과 정보취득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 창업기업 제품실증 지원사업을 홍보한 실증홍보서포터즈 성과보고회, 창업아이템 기술이전거래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실증빌리지에서는 실증사업 홍보와 안내를 위한 실증Q&A관, 투자액셀러레이팅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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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202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수상
[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자치콘텐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광산구는 교육·청년 분야에서 △고려인마을 탐방 등 맞춤형 상생교육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한국어·다국어 교실 놀이문화 지원 등을 통해 지역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지방자치콘텐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주관한 행사다.
이날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대상으로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기초자치단체는 △AI·디지털 △환경·안전 △문화·관광 △교육·청년 등 10개의 분야에서 지방의회는 △행정·경제 △교육·문화 등 4개의 분야에서 우수 콘텐츠를 선정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누구도 소외됨 없이 지역의 건강한 시민이자 세계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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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야생동물 611마리 구조·치료
[PEDIEN]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야생동물 구조 보호 노력이 빛났다.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올해 1월부터 10월말까지 천연기념물 수달, 팔색조 등 총 611마리를 구조, 치료했다.
이 중 251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이뤘다.
구조된 개체들 가운데는 수리부엉이, 팔색조, 참매, 하늘다람쥐, 붉은박쥐, 남생이 등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희귀동물이 다수 포함돼 있다.
구조 원인별로는 야생동물 번식기 동안 어미동물과 떨어져 미아로 구조된 경우가 241마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방음벽·건물 유리창 등 충돌에 의한 사고가 181마리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감염병 34건, 교통사고 19건 등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았다.
광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2019년도 개소 이래 6년 동안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151종 3288마리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으며 이중 1152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광주야생동물구조센터의 사전 예방 정책도 효과를 거뒀다.
2022년 5월 도심권 가지치기 등 이른 수목 정비를 통해 둥지를 잃은 어린 쇠백로 62마리를 구조한 사례를 교훈 삼아 번식기 이전 가지치기를 각 자치구에 권장해 이후 단 한 마리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주변에 부상당했거나 도움이 필요한 야생동물을 발견할 경우 광주야생동물구조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마다 안타까운 사연들로 야생동물들이 구조돼 자연으로 돌려보내지고 있다”며 “광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생태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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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창설 20주년 ‘2025 디자인비엔날레’ 시동
[PEDIEN] 광주시가 내년 9월 개막 예정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창설 20주년을 맞아 미래 디자인 트렌드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 디자인·예술·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디자인비엔날레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최수신 미국 SCAD 교수를 최근 위촉하고 총감독과 함께 주제 선정, 마스터플랜 수립 등 행사 기획을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국내·외 주요 디자인 전문가, 학계, 산업계 관계자와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시민과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던 것을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이어받아 추진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공공디자인 부문, 재단은 비엔날레 전문기관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총지휘할 총감독인 최수신 교수는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인스쿨로 꼽히는 미국 CCS 부총장을 역임했고 2016년 미국 IDSA 국제총회 의장 등으로 활동한 디자인 전문가이다.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미국 디트로이트 디자인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등 풍부한 해외 디자인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행사 수행 역량을 겸비했다.
또 대한민국의 1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기아자동차와 대우자동차 수석디자이너를 거쳐 ㈜일룸 등에서 디자인연구소장을 지냈고 P&G, 삼성전자, 보잉 등 세계적 기업과 다양한 산학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이론과 현장 실무 역량을 두루 갖췄다.
신임 최수신 총감독은 “‘디자인 예쁘네’에서 끝나는 디자인비엔날레는 의미가 없다 전시를 본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삶에 임팩트를 주는 디자인비엔날레를 선보이겠다”며 “포용적 디자인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진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포용의 ‘우리’ 가 가능함을 알게 할 것이다 이같은 가치를 담는 재밌는 전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포용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와 어우러지는 디자인비엔날레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자 AI 대표도시인 광주의 정체성을 담아 새로운 디자인 담론을 제시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비엔날레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약 2개월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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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청, 29일 국제투자유치포럼 연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혁신의 파동–AI, 모빌리티, 에너지로 여는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2024 국제투자유치포럼’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세계 미래산업 기술의 흐름과 전망을 지역기업, 시민과 공유하고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 협력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개막식에는 박필순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현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등을 비롯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앱티브CS, GE 버노바 등 세계적 기업 대표와 관계자, 중국 글로벌정상기교류협력연맹 대표단, 국내외 주요 관계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알리 이자디 BloombergNEF 아태지역 총괄이 좌장을 맡아 미래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 정보기술 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 분야별 산업 흐름의 변화를 진단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 에너지 분야인 세션 1에서는 GE 버노바 다미앙 카잘리 KAPES 최고기술책임자가 ‘Future of Energy : More Resilient and Reliable Grid’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광주과학기술원 임춘택 교수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민영 부문장이 스마트 에너지 분야의 미래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인 세션 2에서는 한국앱티브CS 조호성 본부장이 ‘Wave of Innovation : Ushering in a New Era with Mobility’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보그워너PDS 김기영 전무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오윤석 단장 등이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따른 자동차 부품사들의 도전과 손실 우려를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분야인 세션 3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용녀 최고기술임원이 ‘AI를 통한 효율성과 책임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AMD 이재형 한국대표, 모션스클라우드 세바 하와스 최고전략책임자, NHN클라우드 허희도 본부장이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28일에는 국내외 기술 선도기업 최고경영자와 투자유망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광주경제자유구역 현장, 광주비엔날레 체험 등 팸투어를 진행한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포럼은 세계적 정보기술 대기업들을 초청해 인적·기술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광주시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세계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유망기업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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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장애인 보행안전 살핀다
[PEDIEN] 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2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광주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와 ‘광주도시철도2호선 건설현장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는 1단계 건설공사장 주변에서 모니터링한 보행환경조사 결과를 광주시와 감리단,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또 당사자가 직접 현장 조사에 참여해 보행약자 중심의 관점에서 횡단보도·인도·버스승강장의 보행환경 실태를 설명하고 보행자 중심의 공정관리, 보행자 안전을 위한 내부지침 마련, 민원사항 조치 시스템 마련 등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자보 도시’의 핵심인 보행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철도 2호선 주변 보행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또 보행약자 관점에서 모니터링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 등과 소통을 통해 보행약자·교통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2호선 건설현장 주변의 보행침해사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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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이웃사랑 듬뿍’ 김장 김치로 온기 나눔
[PEDIEN] 광주 광산구는 돌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8일 오전 본량동 더하기센터에서 열린 적십자봉사회 광산구협의회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 소외계층 160가구에 나눌 김장 김치 400포기를 담갔다.
박병규 청장은 함께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손을 보탰다.
박병규 청장은 이어 운남동에서 진행된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담근 김장 김치 500포기는 돌봄 이웃 150가구에 전달된다.
광산구는 12월까지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 이웃과 나누는 활동이 이어진다.
약 1만 포기의 김장 김치를 돌봄 이웃 3,732세대, 경로당 93곳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동 지사협은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있는지도 살핀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등 광산구 종합사회복지관들도 325세대에 김장 김치를 나눈다.
겨울철 온기를 높이기 위한 후원, 기부도 잇따를 전망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김장 김치 70상자를, ㈜이씨네 식품이 김장 김치 200상자를 각각 광산구 돌봄 이웃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경기 불황,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열기가 뜨겁다”며 “지역사회 온기를 높이는 활동과 실천이 지속되고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나 돌봄 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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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내 ‘공공 보육 서비스 이용률’ 52.7%
[PEDIEN] 광주 남구 관내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공분야 보육 서비스 이용률이 절반을 넘어섰다.
민선 7기부터 공약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온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탄력을 받고 있어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이날 기준으로 28곳으로 파악된다.
김병내 구청장이 취임한 이후로 공공 보육 분야의 양질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면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현황을 보면 김병내 구청장 취임 전인 지난 2018년 6월 당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3곳에 불과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취임 후 첫해에 국공립 어린이집 1곳을 확충했고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9곳과 3곳을 늘렸다.
이와 더불어 2022년과 2023년에는 7곳과 1곳을 문 열었고 2024년에도 4곳을 확충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속도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민간·가정 어린이집과의 상생을 위해 해당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유도하면서 정부의 보육 공공성 확대 방침에 발맞춰 5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에 힘을 쏟았기 때문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을 돌보는 공공 보육시설의 이용률도 쑥쑥 성장했다.
공공 보육 이용률은 국공립 어린이집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이용률을 합산한 지표로 지난 2018년 6월말 당시 관내 공공 보육 이용률은 29.1% 수준이었다.
2019년에 30.5%로 상승한 이후 해마다 4~6% 가량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 11월 기준 공공 보육 이용률은 52.7%로 집계됐다.
공공 보육 이용률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이 차지하는 비율은 28.16%이며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 합산 이용률은 24.54%이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공약은 내년에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구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 32곳 확충을 약속했는데 이미 28곳을 만들었고 내년에 4곳이 추가 예정돼 있다”며 “보육 공공성 강화와 보육비 경감, 보육교사 고용 안정 등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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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동 평생학습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PEDIEN] 광주 광산구는 지난 27일 송정다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는 광산구 5개 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와 학습자, 변화 촉진 강사,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광산구 5개 동 평생학습센터는 각자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학습 공동체 형성을 지원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센터의 운영 사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내년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 비전 세우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모여 각 센터의 목표와 방향성을 발표했다.
광산구는 성과공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새로운 교육 모형 개발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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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계단 오르듯 성장사다리 튼튼히 짜달라”
[PEDIEN]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인 광주시의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이 기업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과 정책소풍’을 함께 했다.
이날 정책소풍은 성장사다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기업들의 실질적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정책소풍에는 이성오 ㈜씨아이에스케미칼 대표, 서인명 ㈜금명하이텍 대표, 김남진 ㈜아이지스 대표, 이정훈 주식회사 찬슬 대표, 고미아 ㈜위치스 대표, 한상진 ㈜동진기업 이사, 김두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팀장, 이철승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프리-명품강소기업, 명품강소기업, 지역성장사다리 점프업, 지역혁신선도기업, 초광역선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플러스 등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각 단계별로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융합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프리-명품강소기업은 연구개발 지원·시제품 제작 등 초기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명품강소기업은 제품 고급화·인증지원 등 지역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순수 시비로 지원한다.
지역성장사다리 점프업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명품강소기업을 졸업한 기업 중 ‘주력산업’ 기업을 지원한다.
지역혁신선도기업은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선도기업 육성 목표로 지원하고 초광역선도기업은 혁신선도기업 중 지역산업 생태계 및 공급망을 연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글로벌강소기업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 지원한다.
월드클래스플러스는 중견 및 후보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비중이 낮은 기업의 수출을 확장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연계 지원하고 있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효과에 대해 먼저 논의하고 기업에서 바라는 사업 발전방향을 이야기했다.
기업들은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이 계단을 오르듯이 단계별로 구성돼 있어서 기업의 도전 의지를 불태운다”며 “광주시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일종의 훈장 같은 인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할 때 신뢰를 얻는데 훨씬 유리하다.
광주시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인 성장사다리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정책소풍은 광주시의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질적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며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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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50개 기업 유치 넘어서…AI혁신거점 우뚝
[PEDIEN] 광주시가 수도권·충청권 등 인공지능 관련 기업 유치에 전력하면서 그동안 250개 기업유치를 넘어서는 등 AI 혁신거점으로 우뚝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더블유에이아이, ㈜바이오브레인, 아파유, 앰플랩, ㈜일리오, ㈜토마스톤, ㈜투비유니콘, ㈜하마다랩스 등 인공지능 유망기업 8개사와 245~25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기업들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더블유에이아이 이진행 대표이사, 바이오브레인 김기성 대표이사, 아파유 신승호 대표이사, 앰플랩 김진영 대표이사, 일리오 오태근 대표이사, 토마스톤 이재영 대표이사, 투비유니콘 윤진욱 대표이사, 하마다랩스 이득기 CTO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 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기업 대표들은 “광주의 인공지능 핵심 기반시설을 활용하고 집적화된 인공지능 관련 기관·기업들 간 협업을 통한 기술적인 동반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광주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인공지능 핵심 기반시설과 인재양성 사다리를 갖춘 인공지능 지역혁신거점도시로서 기업의 다양한 혁신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2단계 사업 ‘AX실증밸리’ 추진을 통해 도심 곳곳을 인공지능 기술의 실험실로 만들어 시민 일상 속에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기업인 ㈜더블유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솔루션 ‘아폴론’을 통해 데이터 수집 이후 전처리와 인공지능 기반 통계모델 개발, 모델 평가, 분석 결과보고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을 구현해 분석 과제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기간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의 최대 화두인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와 이에스지 경영의 에너지 부문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추가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브레인은 인공지능 기반 생체신호 계측과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뇌파·심전도 등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인공지능과 결합한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 의료영상, 생물정보 분석 등을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기술과 융합해 헬스케어 전문 연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유는 인공지능 기반 자세 교정 및 건강 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특수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체형 불균형을 평가하고 전문가와 연결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바디체크’를 제공한다.
앞으로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정밀한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운동 교정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헬스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근골격질환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앰플랩은 인공지능 기반 고객관리 및 브랜딩,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창업 초기 기업이다.
음성을 텍스트로 정확하게 변환하는 기술에 영업과 마케팅에 특화된 인공지능 모델링을 결합, 대면 업무 후 문서화 과정의 부담을 줄여주는 솔루션 ‘스피어’ 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마케팅 인사이트, 계획 수립, 회의결과 요약 등 마케팅에 특화된 솔루션 ‘마이크모’를 통한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리오는 인공지능 기반 팬덤 관리 솔루션 ‘팬심’을 개발,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소통하고 팬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초기기업이다.
팬케어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팬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팬 성향에 맞춘 개인화된 소통과 보상,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팬 충성도를 높이게 하며 다양한 유명인사와 협업을 통해 세계 팬덤 관리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비유니콘은 독자적인 대규모 언어 모델을 구축해 초거대 인공지능 상용화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반 중·고교용 진로·수업 설계플랫폼 ‘노크’ 와 진료상담·병원예약 솔루션 ‘닥터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가 보유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의 기반시설을 활용, 공공분야 데이터 활용 서비스와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토마스톤은 치아 플라그 양치액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구강 건강관리 솔루션 기업이다.
사용자가 구강 문진 데이터, 구강 촬영 데이터 등을 입력하면 개인 맞춤형 모니터링과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대사질환 전문병원, 유관 협회 등 구강 보건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베트남 하노이 의과대학과도 협업해 취약계층 구강보건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구강 플라그 체커 활용 인공지능 기반 첨단 구강건강관리 교보재를 통해 구강 위생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마다랩스는 노코드 블록 기반 인공지능 모델 파이프라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창업 초기 기업이다.
프로그래밍 코드 작성 없이도 블록 기반 인터페이스로 인공지능 모델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윈디플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활발히 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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