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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랜드숍, 광복로 겨울빛 축제 맞아 루메나 팝업 스토어 오픈
루메나 팝업 현장 (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 브랜드숍이 광복로 겨울빛 축제 기간 동안 조명 브랜드 루메나와 손잡고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열어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 중구 광복로에 위치한 부산 브랜드숍에서 진행되며, '빛으로 이루는 소원, 루메나와 함께하는 부산의 빛나는 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루메나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조명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부산의 대표적인 디자인 기업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루메나의 대표 조명 라인업인 SPACE 시리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연말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M3 테이블 램프 홀리데이 에디션과 SPACE S 미니 램프 모노·뮤트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팝업 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램프를 모티브로 한 '소원 트리'에 소원을 적어 걸면 추첨을 통해 루메나의 미니 조명 SPACE S를 증정한다. 또한, 현장 결제 고객에게는 세트 할인과 쿠폰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루메나 관계자는 “광복로 겨울빛 축제와 함께 시민들이 따뜻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팝업을 준비했다”며 “루메나의 조명이 시민들의 소원을 더욱 밝게 비춰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부산 브랜드숍은 부산의 우수한 디자인 기업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함께 도시 브랜드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팝업이 루메나의 경쟁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시, 양성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체결…글로벌 암 치료 허브 도약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암 치료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목표로 양성자치료센터 구축에 나선다.부산시는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양성자치료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세계적인 암 치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성자치료센터 구축 사업 추진과 지역 내 완결적 암 치료 체계 확립이다. 부산시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 단지를 조성하고, 첨단재생의료 등 암 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의료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양성자치료 도입은 부산이 중입자치료, 유전자 세포치료와 함께 모든 치료법을 갖춘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연계 성장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글로벌 암 치료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부산시, 2026년 국비 확보 위해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협의회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부산의 핵심 현안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과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여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그동안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자적격성 통과,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가락IC 통행료 무료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회 예결위 단계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공조 체계를 재가동하고, 예산 확보 전략과 우선순위 조정, 주요 현안 해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는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지원 기반 구축,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허브 구축 등 21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건의했다.또한 반송터널 건설, 황령3터널 건설, 다대 복합해양 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직야구장 재건축, 수소특화단지 지정 등 5개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시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부전 복합환승센터와 경부선 철도지하화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전략도 논의했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해수부 및 해양공공기관 부산 통합 이전, 해운 기업 부산 본사 이전, 해사전문법원 부산 설립 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부산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서울 여의도에 상주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4일 국민의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도 참석하여 막바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 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콘텐츠 관광 선도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 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콘텐츠 관광 선도 [PEDIEN]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늘부터 11월 9일 기간 중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네마 팝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드라마 등 집적된 영상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영화 속 음악과 명장면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같은 기간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부산포’ 뮤지컬 공연과 연계해 열리며 관련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행사 기간 중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행사는 유료이다. 이번 '시네마 팝업'은 부산 배경의 유명 영화를 대상으로 체험형 영화 콘텐츠로 꾸며지며 시네마 콘서트와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1월 1일에는 △감성 보컬 듀오 ‘길구봉구’를 비롯해 다양한 가수들이 참가해 영화 테마 무대공연을 꾸밀 예정이며 △영화 속 케이-팝 댄스 배우기, △영화 속 음식 및 음료와 함께 케이-놀이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어 11월 8일에는 박찬욱 감독의 화제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상영 후 이동진 평론가가 영화를 평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전당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기영화 속 캐릭터를 만들거나 핼러윈 분장을 할 수 있는 ‘체험존’ △영화 모티브 ‘게임존’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영화 지적재산을 활용한 ‘촬영세트장’, △영화 속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푸드존’, △영화 속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체험 부스 인증 완료 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 등 대규모 국제행사 참가를 위해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문 홍보물도 함께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과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촬영지를 소재로 특화 관광상품을 출시해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화 ‘국제시장’을 테마로 한 ‘인생영화사 투어’ △‘친구’ 와 ‘범죄와의 전쟁’ 촬영지를 잇는 ‘누아르 감성 투어’ △동부산을 잇는 ‘로맨스 드라이브 무비로드’ △‘도둑들’과 ‘범죄도시’를 테마로 미션수행을 결합한 ‘야간 플래시컷 투어’ △원도심 배경의 ‘복고 테마 체류형 코스’ △‘추격 및 추리물 테마 체류형 코스’ 등 6개 테마 관광 코스를 구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영화 등 영상산업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이고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영화나 드라마 등 케이-컬처가 만들어지는 부산의 명소를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 기획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간식로드 인 부산' 개최
부산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간식로드 인 부산' 개최 [PEDIEN] 부산시는 오늘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반짝 매장 구역에서 디저트 특별 판매전 '간식로드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되는 11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동행축제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소비 촉진과 경제활력을 도모하는 전국 규모 대국민 소비 축제 이번 판매전은 △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협력한다.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부산의 맛과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소비의 장을 선사한다. '간식로드 인 부산'은 대형 유통사와 협력해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특별 판매전'의 하나로 부산의 대표 간식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업체 15곳이 참여해 △빵 △쿠키 △젤리 △전통 과자 △건어물 △그래놀라 △떡볶이 등 다양한 간식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업체 제품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되는 만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간식로드 인 부산'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이번 행사에 많이 찾아주셔서 부산 간식의 매력을 한껏 체험하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5년 부산 워라밸 주간’ 운영
부산시, ‘2025년 부산 워라밸 주간’ 운영 [PEDIEN] 부산시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해 '워라밸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2025년 부산 워라밸 주간’을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워라밸 주간’은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았으며 시가 주최하고 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워라밸 주간에는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과 다양한 참여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문화 개선과 시민 인식 향상을 통한 일·생활 균형 제도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 오후 1시 5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해 △워라밸 최고경영자 부문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 부문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부문, 총 3개 부문 우수기업 5개 사에 시상한다. 지난 9월 5일까지 22개 기업이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5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파나시아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성공무역이다. 선정기업들은 육아휴직, 자녀교육 지원제도, 가족돌봄 휴직, 근로자 건강지원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가정 양립제도를 실천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정 기업의 우수사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업 영상 제작 후 시 누리집에 게시 예정이며 이외에도 △워라밸 잡지 등을 통해 확산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워라밸 주간에는, 근로자와 시민 대상 워라밸 주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일생활균형 포럼 △일생활균형 캠페인 △직장동료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 △가족과 함께하는 요트 체험 △균형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일·생활균형 전문가와 직장문화 우수기업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가하는 ‘일생활균형 포럼’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에 모모스 커피 본점 2층에서 개최된다. 이 외에도 워라밸 주간 홍보를 위한 ‘일생활균형 캠페인’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근로자를 대상으로 ‘영화 관람’, ‘요트 체험’, ‘균형이와 함께하는 이벤트’ 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지역기업이 동참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워라밸 주간 동안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워라밸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 정착 유도, 기업 성장도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길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부산만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일이 행복한 부산, 내일이 기대되는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브랜드숍 겨울 반짝 매장’ 운영… 2026 상반기 참여기업 모집
[PEDIEN]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도시브랜드 체험과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구 광복로에 위치한 부산 브랜드숍에서 ‘빛으로 이루는 소원, 루메나와 함께하는 부산의 빛나는 밤’ 반짝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와 진흥원은 브랜드숍을 통한 지역기업 협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6 상반기 부산 브랜드숍 반짝 매장 운영’ 참여기업 모집을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반짝 매장은 부산 디자인 혁신기업 루메나와 협업해 광복로 겨울빛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감성적인 조명과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루메나’는 2014년 부산에서 설립된 소형 가전 전문 기업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프랑스 ‘메종앤오브제’ 전시 참가 △뉴욕 현대 미술관 디자인 매장 입점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이다. 이번 반짝 매장에서는 △스페이스 시리즈 △엠3 테이블램프 홀리데이 에디션 △스페이스 에스 미니램프 모노·뮤트 에디션 등 한정판 제품이 전시·판매되며 △감성 캠핑랜턴 △아이에프 디자인어워드 골드 수상 무선 가습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는 '램프'를 모티브로 한 △소원 트리가 설치돼 방문객은 직접 소원을 적어 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루메나 미니조명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세트 할인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총 4개 지역기업이 참여한 브랜드숍 반짝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기업이 도시브랜드를 활용해 함께 성장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반짝 매장 역시 이러한 성과를 이어 지역기업이 ‘부산 브랜드숍’을 통해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어 시와 진흥원은 브랜드숍의 민간 협력 모델을 지속하기 위해 ‘2026 상반기 부산 브랜드숍 반짝 매장 운영’ 참여기업을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으로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상품이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고 컨소시엄 형태의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브랜드숍 내 반짝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팝업 종료 후에도 브랜드숍 내 입점 판매를 지속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디자인진흥원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1월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미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반짝 매장은 겨울빛 축제와 연계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디자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며 “지역기업과 협업해 브랜드숍 반짝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브랜드숍이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서부산권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터’ 운영
부산시, 서부산권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터’ 운영 [PEDIEN] 부산시는 미래세대 전통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터’를 오는 11월 서부산권에서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무형유산 놀이터는 문화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부산권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제2권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린이집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총 23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 기관 선정은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전에 완료됐다. 행사에는 시 무형유산 보유자인 김영길 사기장, 권영관 불화장이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해 전통 제작 시연과 실습이 결합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한다. [사기장 체험] 물레를 이용해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기장 보유자의 설명을 들으며 흙의 촉감을 느끼고 손으로 직접 빚어 보면서 자신만의 작은 그릇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불화장 체험] 전통 단청 문양과 색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체험으로 불화장 보유자의 설명을 들으며 기본 채색 기법을 익힌 뒤 손거울 또는 컵 받침대 만들기를 직접 완성하게 된다. 올해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터’는 운영 범위와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무형유산의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놀이 기반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문화시민 양성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 어린이집 원아 중심 운영에서 지역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이용 아동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호랑이·까치 등 전통 상징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도입해 참여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2026년 대한민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미래세대가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계 홍보도 강화했다. 홍보영상 등을 통해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취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기념사진 촬영 등 참여형 홍보도 진행한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교육형 프로그램”이라며 “우리시는 미래세대가 지역의 뿌리를 이해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무형유산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성료… 글로벌 관광 허브로 도약
부산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성료… 글로벌 관광 허브로 도약 [PEDIEN] 부산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이 세계 관광 도시 간 연대와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도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시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로컬 투어리즘과 문화: 혁신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13개국 22개 도시의 △시장급 대표단을 포함한 국제기구 △학계 △업계 고위급 인사 등 총 1천2백여명이 참가해 도시 관광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특히 서밋의 하이라이트인 '시장회담'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14개 글로벌 관광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정책 외교의 장이 됐다. 이 자리에서 14개 도시 대표단은 △글로벌 관광정책 구현 △혁신과 기술의 통합 △협력 네트워크 촉진 △지속 가능한 관광추구 등 ‘4대 핵심 원칙’과 ‘4대 공동 행동계획’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데 뜻을 모아 부산이 세계 관광정책의 새로운 어젠다를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해당 선언은 세계 도시 간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는 '상생과 공존의 장'을 매년 정례화하는 정책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서밋은 정책적 성과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글로벌 도시 및 인재, 그리고 관광 기업 간의 강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조성했으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 관광산업의 전후방 연관 분야에 즉각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인 아고다와 ‘△글로벌 통합 마케팅 △테마형·맞춤형 관광상품 공동 기획·개발 △관광객 유치 확대 공동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전 세계 잠재 관광객에게 획기적으로 노출시키는 협력 채널을 확보하고 부산 관광의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략적 기회가 될 전망이다. ‘비즈니스 밋업’에서는 2개 온라인 여행사, 22개 관광기업 및 7개 벤처투자사 등이 참여해, 123건의 상담 진행을 통해 투자 유치를 논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총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서밋은 정책 연대와 학술 교류를 통한 미래 비전 제시에 집중하며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정책 의제 주도 및 지식 공유의 장] △‘유엔 투어리즘 공동 기조세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목적지관리센터장의 ‘로컬 관광과 문화의 연결성’ 기조연설을 주제로 유엔 투어리즘 아태지역국 전문관 등이 참여해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글로벌 정책 방향타를 제시했다. △‘대사 세션’에서는 아제르바이잔 등 3개국 주한대사가 참석해 자국 사례를 공유하며 관광 외교의 장을 열었다. △‘주제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공 지능 시대 도시 관광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한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미래 인재 육성 및 시장 다각화 협력] △‘한-중앙아 관광협력 특별 세션’에서는 중앙아시아 5개국 관계자 및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신규 관광시장 개척 및 실질적인 교류 강화를 논의하며 미래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청년관광커넥트 토크쇼’에서는 방송인 남주철, 여행 유튜버 채코제 등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부산 지역관광 전공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글로벌 관광공유대학 네트워크 출범식’에서는 시,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및 부산지역 21개 대학,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가 참여해 차세대 관광정책 전문가 양성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특별대담' 세션에서는 △르완다 키갈리 시장 △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 △덴마크 코펜하겐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디지털 대전환이 여는 도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비전을 공유했고 르완다 키갈리 및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시장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부산의 국제 교류 영역을 한층 넓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이번 서밋은 국제적인 논의의 장을 넘어, 시민과 청년 세대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 기간에 개최된 ‘글로벌 관광 로드쇼’, ‘세계 문화 축제’, 그리고 ‘미식 포럼’ 등은 국제회의의 성과를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해운대 일원에서 펼쳐진 관광 로드쇼에는 5천여명 이상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밋의 열기를 체감하고 부산이 가진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됐다. ‘미식 포럼’에서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의 수준 높은 쿠킹쇼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역업계와 시민에게 다채로운 미식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부산은 최근 동남아 대표 여행 미디어 트립질라 어워즈에서 '2025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로 선정되며 동남아 관광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립질라는 201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한 동남아 최대 규모 온라인 여행 미디어 플랫폼으로 전 세계 여행 목적지와 관련해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즈에서 부산은 한국 도시 중 유일하게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립질라는 부산은 도시의 에너지와 해변의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도시이며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도 재방문자도 모두 사로잡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개했다. 박형준 시장은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등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서밋은 부산이 아시아·유럽·아프리카 주요 도시를 잇는 글로벌 관광협력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며 “공동선언 이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밋을 매년 정례화해 부산이 세계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끄는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불굴의 도전정신 담아낸 '파도, 오라캐라' 주제로 화려한 개회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불굴의 도전정신 담아낸 '파도, 오라캐라' 주제로 화려한 개회 [PEDIEN]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는 10월 31일 저녁 5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박칼린 총감독이 '파도, 오라캐라'라는 주제로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담아,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대교 등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 위에서 마샬아츠, 비엠엑스, 댄서들이 합을 맞추는 단체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육체를 이겨낸’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역사 속에서 거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꺼지지 않는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부산의 힘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전국 각 선수단은 한국 최초의 노래방 부산 로얄전자오락실을 재현해 각 시도 선수단의 사전 신청곡이 흘러나오며 입장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표현하는 영상이 무대 스크린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후 △애국가 제창 △선수 및 심판단 선서 △개회 선언 △부산시장 환영사 △개회사 △기념사가 차례로 이어진다. '쇼 1'에서는 ‘동래의 불꽃, 범어의 혼’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 전투를 배경으로 부산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를 모티브로 한 마샬아츠 선수들과 댄서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지며 외적의 침입과 시련 앞에서 굴복하지 않았던 부산의 기개와 투혼을 조명한다. '쇼 2'는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와 바람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패기 넘치는 부산 소녀의 당당한 외침을 시작으로 육체를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을 축하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 비엠엑스, 파쿠르, 인라인, 에어리얼리스트 등이 어우러진 스릴 넘치는 무대는 관객에게 꿈을 전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알린다. 한편 개회식의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혼성그룹 코요태 △국민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수 안성훈은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어린 감정 표현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대세 트로트 가수이며 △그룹 코요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또한 가수 이선희는 한국 대중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국민 가수로서 깊은 울림의 무대로 개회식의 감동을 완성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개회식에 함께해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할 예정이다. -
부산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한마당…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부산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한마당…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PEDIEN] 부산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대표 전통시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 행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39개 전통시장 46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역 우수 상품 판매관 등 80여 개의 홍보 공간이 운영되며 △동래시장 △구포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은 물론 △굴비골영광시장 △서울광장시장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시장이 함께한다. 전시 품목은 생활한복, 젓갈, 건어물 등 부산 전통시장 제품을 비롯해 △전남 영광굴비·모시송편 △김천 방짜유기 △금산 홍삼절편 △광천김 △강경젓갈 △풍기인삼 등으로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민들은 다양한 지역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전국 시장의 분위기와 정취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솜광장 옆 먹거리 장터에서는 △구포시장 국수·부추전 △부전시장 족발·바비큐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등 전국 각 시장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부산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국 시장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상인들이 직접 쇼 호스트로 나서 상품을 소개하는 △‘도전 나도 쇼 호스트’ △생필품을 경품으로 하는 ‘살림왕 퀴즈쇼’ △흥겨운 무대로 꾸며지는 ‘노래 한마당’ 등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구포시장 풍물단의 길놀이와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줄타기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헌신한 부산과 전남지역 상인들에게 유공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되며 오랜 시간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열정과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조성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전한 거래문화 확산의 의지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제3회 부산광역시 상인의 날’ 행사가 함께 열린다. 2천여명의 상인이 참여해 △개막식 △상인역량강화 교육 △축하공연 등 상인 간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상인들이 한 해 동안 시장 발전에 힘써온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영호남 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교류의 장으로 그 의미가 크다. -
부산, 글로벌 미식 포럼 개최…미식 관광 도시 도약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글로벌 미식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2025 글로벌 미식 포럼'을 개최, 국내외 미식 전문가들과 함께 부산의 미식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미식관광의 미래 트렌드와 지역 관광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미식업계 전문가, 셰프, 미디어, 관광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포럼은 기조연설, 사례 발표, 패널 토론, 로컬 셰프 특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바스크 조리학교 아시에르 알레아 카스타뇨스 이사는 '글로벌 미식 관광 트렌드 및 도시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부산의 식문화 칼럼니스트 박상현 이사장은 '부산 미식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 상생 모델'을 발표하며 부산 미식의 잠재력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부산 레스토랑 '소공간'과 '아웃트로 바이비토' 셰프들이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채소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 시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 브랜딩 자산으로서의 미식 관광'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산형 미식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유치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 미식 도시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부산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미식 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포럼은 부산이 세계와 교감하는 미식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셰프, 시민, 관광업계가 함께 만드는 '글로벌 미식 관광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에코델타시티 입주민 교통불편 해소… ‘에코누비 버스’ 10월 30일 첫 운행!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는 10월 30일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와 하단역을 오가는 ‘에코누비(econubi) 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시와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사업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날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름은 주민 공모를 통해 ‘에코델타시티를 누비는 시민의 발’이라는 의미의 에코누비(econubi)로 정해졌다.차량 디자인은 에코델타시티가 가지는 친환경 수변도시의 이미지를 살려 기존 마을버스와 차별화했다.에코누비 버스는 5년간(2025~2029년) 한정면허로 2개 노선(강서구 8-1, 강서구 15-1)에 중형 전기 저상버스 6대로 운영된다.‘강서구8-1’노선은 에코델타시티~명지새동네~국회도서관 구간을 운행하고 ‘강서구 15-1’노선은 에코델타시티~강서경찰서~하단 구간을 운행한다.첫차 시간은 각각 오전 6시 20분, 오전 6시 10분이며 배차 간격은 각각 35~40분, 35분이다.2개 노선의 증설로 승객들이 기존 시내버스, 마을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이 하단 방면은 평균 3분(13분→10분), 명지국제신도시 방면은 평균 13분(30분→17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요금은 강서구 마을버스(교통카드 성인 1,480원, 청소년 750원, 어린이 무료)와 같으며 대중교통 무료 환승 혜택 또한 동일하다.다만, 에코누비 버스는 ‘현금 없는 버스(교통카드 전용)’로 운영되며 교통카드를 미소지한 승객은 계좌 입금으로 요금을 대체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이는 현금 이용객이 많이 감소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조치이다.한편 에코누비 버스는 국토교통부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에 따른 전국 첫 번째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사례이다.국토교통부는 20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을 발표하며 중장기 관리 지구(에코델타시티 등 전국 22개 지정)에 대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가 협의를 통해 해당 신도시 등의 입주 초기 열악한 대중교통을 지원하는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에코누비 버스는 국토교통부 발표 이후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이 현장에 적용된 전국 첫 사례로 향후 추진될 중장기 관리 지구들의 대중교통 지원사업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크다.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에코누비 버스는 단순한 신규 노선이 아니라 스마트시티·친환경 교통·15분 도시라는 부산의 미래 전략을 현실로 옮긴 중요한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하는 '하얀지붕' 사업 확대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하얀지붕 설치 지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올해 30가구 설치를 완료하며 누적 173가구를 지원,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하얀지붕 설치 지원 사업'은 햇빛 반사 효과가 있는 흰색 도료를 옥상에 시공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사업이다. 실내 온도 4~5도 저감 효과와 함께 냉방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도심 열섬 현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부산시건축사회의 재능기부, 부산은행의 설치비용 지원, 노루페인트의 재료 기부, 대한적십자사의 행정 지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실증 작업 등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다.부산시는 2026년에도 사업을 확대해 녹색건축물 조성을 촉진할 계획이다. 연말 각 구군 건축과를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간 기업의 동참을 유도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하얀지붕 설치 지원 사업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천 사례”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