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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르신 스포츠강좌 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정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서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총 32억 4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로 시는 연간 10억 8천만 원씩 3년간 총 32억 4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이번 공모에는 11개 시도의 3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중 부산시는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는 어르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어르신 대상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부산시는 공모 접수 단계부터 구군, 시 체육회는 물론, 노인복지 부서와 기관, 지역 대학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부산시 어르신들 누구라도 거주 지역 인근에서 생활체육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시와 시 체육회뿐만 아니라, 부산가톨릭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시생활체육문화센터 등에서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 동참하여 △‘2026 부산 스포츠 빅 챌린지 30×30’△‘달려라 부산 라이프런’△‘청춘에너지 클래스’△‘하하캠퍼스 어르신 생활체육’△‘어르신 체육활동 국학기공* 교실’△‘브라보 라이프 시니어 수영·액티브 시니어 피클볼**’△‘균형과 활력, 그리고 젊음! 실버주짓수 운영’△‘어르신 탁구로 건강하게’△‘부산 어르신 건강 동행스쿨’총 9개 사업이 선정되었다.이들 사업은 어르신 특화 스포츠의 특성을 반영해 안전성과 접근성이 좋은 생활체육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또한 △전 세대 참여 △운동 인증앱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병행 시행 △동아리 결성 등 참여 범위를 확장해 '세대 통합형 생활체육 환경'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 어르신을 중심으로 가족‧청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운동 인증앱을 활용한 비대면 및 대면 프로그램 병행 시행 △참여자 간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동아리 결성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 △운동 참여에 따른 사회적 교류 확대 및 고립 예방 △청년‧중장년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통과 공감 확산 등의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시의 정책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보급하여,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천국 도시 부산'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시, 소상공인·장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집중…'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소상공인과 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골드테마거리 소상공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번역 활용법, 홍보 영상 제작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을 제공했다.상인들은 외국인 손님 응대와 가게 홍보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또한, 부산시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 활용 교육을 구·군별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동백전 앱의 다양한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용법이 어려워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장년층을 위해 앱 설치부터 마일리지 적립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장년층은 QR코드 촬영만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편리함에 만족감을 표했다.이 외에도 부산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 체험존 운영, 찾아가는 에듀버스 운영, 온라인 동영상 강의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부산시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에서 전국 최고 달성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디지털배움터 성과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조영태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인공지능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부산 반려견 순찰대, 연말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내일 오후 2시 동명대학교 동명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부산 반려견 순찰대 연말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부산 반려견 순찰대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치안과 생활안전 증진에 기여한 우수 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반려견 순찰대원과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성과보고회에서는 △운영 현황 및 활동 우수사례·성과 보고 △우수대원 표창 수여 △의견 청취 및 개선 방안 공유 등이 진행되며,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특히 순찰 실적과 합동 순찰·캠페인 참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원 10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반려견 순찰대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올해 '부산 반려견 순찰대'는 10개 구에서 총 277개 팀이 활동하며, 총 1만 1천981회의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의 범죄·안전사고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특히 249건의 112·120 신고 및 안전신문고 접수를 통해 △술 취한 사람 보호 △생활안전 위험 요소 발견 △도로·보행 안전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아울러 시민 참여 확대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형 합동 순찰 △민·관·경 협력 방범 합동 순찰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연말 특별 방범 합동 순찰 △반려동물 행사 연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했다.한편 '부산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일상 속 순찰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치안 모델로, 생활 밀착형 순찰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공동체 치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위원회가 2023년부터 본격 도입한 시책이다.위원회는 △2023년 4개 구 150개 팀으로 시작해 △2024년 7개 구 238개 팀 △2025년에는 10개 구 277개 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왔다.내년에는 현재 미운영 중인 6개 구·군을 포함해 부산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일상의 공간에서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안전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민 참여형 치안 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중심의 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215억 규모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 결성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215억 원 규모의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 '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부산 지역 영화 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펀드는 지난해 조성된 1호 펀드에 이어 부산 영화·영상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 조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총 1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2호 펀드 결성으로 목표액의 상당 부분을 달성했다.'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은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모태자금, 운용사, 민간기업 등이 출자하여 총 215억 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펀드 운용은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가 맡아 6년간 운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펀드에는 '부산 프로젝트 의무투자' 조항이 적용되어, 시 소재 제작사 제작 영화, 부산 기업 IP 활용 프로젝트, 부산 20% 이상 촬영 작품 등에 출자액의 2배 이상인 20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부산시는 앞으로도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부산영상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제작사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이번 2호 펀드 결성을 통해 부산 영화·영상 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펀드 운용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영화·영상 제작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8년까지 총 1천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부산시, 데이터 산업 육성 공로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데이터 산업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빅-데이터웨이브'를 구축, 2025년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적인 인프라다.또한, 지자체 최초로 데이터 유통 기반인 '데이터 마켓'을 구축하여 기업과 대학의 데이터 활용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안전한 데이터 거래 환경을 조성하여 민간의 자발적인 시장 참여를 유도, 데이터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데이터 기반 창업과 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더불어 사회·경제 변화에 부합하는 통계 작성과 개선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산업 기본 현황 정보는 물론, 해양산업, 환경산업, 소상공인 통계 등 지역 특화 산업과 민생경제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시가 추진해 온 데이터 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부산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은 52년 만에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고,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선수들이 경계를 넘는 도전과 감동을 선사하였다.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의원,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서포터스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대회 성공의 주역들과 함께 감동과 노력의 땀이 배어 있는 주요 기록들을 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숨은 주역들의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성과보고회는 △체전 유공자 감사장 전달 △종합 성과보고 △체전 기간 촬영 사진 및 영상 상영 △‘부기’와 함께하는 체전 영웅들의 인터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또한, △[감사장 전달]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한 약사회, 간호사회, 대한숙박업중앙회부산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지회 등 4개 기관에 감사장 전달 △[비하인드 스토리 상영] 체전 기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담은 경기장면과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스 활동장면 영상 상영 △[체전 영웅 인터뷰] 체전 영웅 7인*의 인터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체전 영웅 7인: 개회식 성화봉송 주자, 펜싱의 마세건 선수, 부산고의 오타니라 불리는 하현승 선수, 체전 근무복을 제작한 윤석운 디자이너, 자원봉사자 윤혜주 씨, 서포터스 정명은 씨 아울러, 체전 기간의 열정과 감동을 시민들과 더 널리 공유하기 위해 서면지하상가와 부산시설공단 갤러리에서 영상과 사진 전시도 진행되고 있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화합과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단합의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부산의 경제 활성화 특수도 톡톡히 보며 내실 있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총 4만122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부산을 방문하였고, 대회 관람객은 12만4378명에 달했다.이로 인해 주요 호텔 객실의 평균 예약률은 90퍼센트 이상을 기록했으며, 경기장 인근 상권 음식점 매출도 30~40퍼센트 증가하는 특수를 누렸다.박형준 시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부산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위대한 결과물이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모든 분의 노력과 헌신이 대회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다”라며, “'역시 부산이 하면 다르다'라는 것을 전국에 알리게 되었다. 부산은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
부산독립운동기념관, 2027년 상반기 개관 목표로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시민공원 내 시민사랑채를 리모델링하여 부산 최초의 독립운동 전문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총 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연면적 2378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진행된다. 기념관 내부는 추모 공간, 상설 및 기획전시관, 체험 및 교육 공간, 복합문화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전망이다.시는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전시 설계와 콘텐츠 개발을 병행한다. 이미 기미독립선언서, 백범일지 등 독립운동 관련 유물 602점을 확보했으며, 향후 기증 확대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청소년 대상 체험 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디지털 기반의 실감형 전시를 도입하여 시대 흐름에 맞는 교육 및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해설 운영, 야외 체험 프로그램, 기념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시는 보훈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부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 정신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2026년에는 보훈 명예 수당 대상 확대, 참전 명예 수당 차등 지급, 현충 시설 정비 등 보훈 정책을 강화한다.개관 후에는 이러한 보훈 정책과 연계하여 기념관을 운영하고, 교육청 및 보훈 단체와 협력하여 특별전, 청소년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념관이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이자 뜨거운 독립 정신을 품은 도시”라며, “그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살리고 미래 세대가 자긍심을 갖도록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을 대한민국 대표 보훈·역사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사업, 지역 제조업 혁신 주도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지역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할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부산 경제의 핵심인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앵커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다.특히, '매뉴콘 파트너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 성장을 위한 전주기 공동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매뉴콘 파트너스'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3개의 기업 지원 기관이 참여하여, 자금, 인력, 기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앵커기업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협력까지 이어지는 기업 성장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앵커기업들의 우수 사례 발표도 진행되었다. 제일일렉트릭㈜은 매출액, 고용, 수출 등 주요 경영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일주지앤에스는 디지털 전환과 안전·에너지 관리 솔루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조광페인트㈜는 지역 신소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또한, 앵커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매뉴콘-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설명회'도 개최되어, 기술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부산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협력 성과가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박동석 부산시 첨단산업국장은 "부산형 앵커기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통해 부산 제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매뉴콘 파트너스'를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포국수 학술연구총서 발간, 지역 생활사 조명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구포국수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학술총서가 발간됐다. 이 연구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를 지닌 구포국수를 통해 지역의 생활 문화, 산업, 그리고 공동체의 기억을 되짚어보는 시도다.2024년 4월,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연구 주제와 방향을 설정한 후, 지난 1년간 구포국수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가 진행됐다. 문헌 및 사진 자료 조사, 구포시장과 국수 생산지 현장 답사, 주민들의 구술 채록, 그리고 사진 촬영 등을 통해 구포국수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학술연구총서는 구포 지역의 지리적, 교통적 환경과 시장 형성 과정을 분석하여 구포국수가 뿌리내릴 수 있었던 지역적 기반을 명확히 밝혔다. 또한, 문학과 신문에 나타난 국수의 이미지와 음식 문화 변화를 함께 검토하여 국수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지역 정체성과 감수성을 반영하는 문화적 요소임을 강조했다.총서는 면발과 육수 조리법, 제조 기술의 변화, 그리고 국수 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해설, 구술 기록, 사진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구포의 공간적 맥락, 시장 구조, 음식 문화 변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주민들의 생생한 구술 기록은 노동, 기술, 가족사, 시장 변화 등을 통해 구포국수와 함께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이춘근 작가 아카이브 사진 자료집 발간, 80~90년대 부산의 일상 기록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의 1980년대와 90년대 일상과 도시 풍경을 담은 「이춘근 작가 아카이브 사진 자료집」이 발간됐다.교사이자 사진작가였던 이춘근 작가는 부산과 낙동강 일대를 꾸준히 기록하며 현장형 사진가로 활동했다. 이번 자료집은 그가 수십 년간 촬영한 필름 1만 2천여 점을 부산근현대역사관에 기증한 것을 토대로 제작됐다.작가는 자신의 사진이 사라진 부산의 모습을 후대 연구자와 시민에게 전달하는 기록으로 활용되기를 바랐다. 특히 사라지거나 변모한 공간의 표정을 생생히 담아낸 점에서 높은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자료집에는 부산의 생활문화와 도시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사진 246점이 엄선되어 수록됐다. 촬영 지역과 생활 유형에 따라 총 4부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낙동강 하구의 자연환경과 생업의 장면을 담은 「부산의 기수역과 생업문화」를, 2부에서는 구포, 덕천, 만덕 등 강변 마을의 생활문화와 사람들의 일상을 기록한 「낙동강변 마을 풍경과 낙동강 사람들」을 주제로 다룬다.3부에서는 원도심의 상업, 생활 공간과 1980년대와 90년대 부산 풍경을 복원한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기록으로 남은 원도심」, 4부에서는 동부산의 산지, 해안지대 풍경과 도시 확장기의 공간 변화를 보여주는 「산지에서 바다까지, 동부산의 다양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각 사진에는 촬영 시기, 장소, 장면의 특징을 해설로 덧붙여 자료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본문 뒤에는 논고 2편을 수록하여 이춘근 작가의 사진을 부산의 현대사 맥락 속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자료집은 특정 사건 중심 기록이 아닌 '일상의 시간'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지역사적 가치가 크다. 한 개인의 꾸준한 관찰이 지역사회의 기억을 이루는 기록 보관소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받는다.1980~1990년대 부산의 생활문화와 도시 변화 과정을 실증적으로 복원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의 삶, 도시의 흐름, 공간의 감수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각 기록으로서 연구, 교육,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세 권의 간행물은 서로 다른 형식을 지녔지만 모두 '부산 시민의 일상'이라는 한 축으로 이어져 있다”라며, “앞으로도 역사관은 다양한 기록을 발굴하고 연구하여 부산이 걸어온 시간과 시민의 기억을 더욱 풍부하게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자료집 발간은 부산 기록문화의 범위를 넓히고, 생활문화 연구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
부산 청년 농업인, 드론 농법 '황금예찬' 쌀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의 청년 농업인들이 드론 농법으로 정성껏 재배한 '황금예찬' 쌀을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기증을 넘어, 지역 농업과 미래 세대를 잇는 의미 있는 상생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 청년농업인 드론영농단'은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 아래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단체다. 이들은 드론 방제와 시비 등 첨단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다.특히 이번에 기부된 '황금예찬' 쌀은 부산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드론 영농단의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했다. 찰기가 뛰어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영농단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서지역아동센터를 기부처로 선정했다. 이들의 나눔은 지역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영농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황금예찬'을 먹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을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유미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쌀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원호 일기 기록화 보고서 발간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한국전쟁 당시 한 청년이 남긴 육필 기록을 바탕으로 전쟁 속 일상을 복원한 기록화 보고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원호 일기'가 발간됐다.이 보고서는 2024년 손자 이동혁 씨가 기증한 일기장 11권, 수양록, 제대 편지 모음, 군가집, 사진첩 등을 토대로 제작됐다. 자료는 역사관에 입수되었다.일기의 주인공인 고 이원호 선생은 북한의 징병을 피해 월남, 국군에 입대했다. 1952년부터 1956년까지 군 복무하며 겪은 일상을 거의 매일 육필로 기록했다.일기에는 전투 상황뿐만 아니라 당시 청년들의 사고방식, 언어, 도시 풍경, 생활 습관 등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장기간 연속 기록된 군인의 일상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보고서는 원문 보존을 원칙으로 하되, 연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을 추가했다. 1장에서는 기록화 사업 개요와 일기의 사료적 의미를 설명하고, 2장에서는 수천 면에 달하는 육필 일기를 해독·판독한 내용을 바탕으로 군 복무 시기 일기 5권을 권별로 수록했다.3장에서는 일기 원문 이미지를 수록해 필체와 기록 방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기증자료 16점의 기본 정보와 유가족 구술 기록을 정리하여 연구 활용도를 높였다.이원호 일기는 한국전쟁을 단순한 사건이 아닌 '삶의 흐름'으로 바라보게 하는 기록이다. 이 보고서는 한국 현대사의 공백을 메우고 향후 연구 및 교육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다시 모인 민․관․정…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국회 릴레이 세미나 2회차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국회 릴레이 세미나 2회차를 열고,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 혁신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국회에서 열렸던 1회차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국회에서 처음으로 제시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9건의 대정부 건의과제를 발표했다.이를 통해 부산이 제시한 비전과 전략을 국가적 의제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선에 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에 열리는 2회차에서는 앞선 1회차에서 제시된 비전과 전략, 실행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공간과 인프라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정동만 국민희힘 부산시당 위원장, 부산 지역 국회의원,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국토교통부 및 해양수산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철도망 구축과 항만 재창조 등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필요한 공간 및 인프라 혁신과 관련된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시와 중앙정부, 국회, 민간 간 협력체계, 전략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경배 인하대 건축학부 교수는 ‘글로벌 워터프런트 도시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글로벌 워터프런트 도시 사례 △부산 북항과 인천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공공과 민간의 역할과 향후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다음으로 안정화 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부산의 현황 △혁신과 재창조를 위한 철도망 구축 △정책제언을 담은 ‘혁신과 재창조를 위한 디딤돌: 철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주제 발제 이후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좌장으로, 신예경 남서울대 건축공학과 교수, 국토부와 해부수,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지게 된다.종합토론에서는 앞서 발표된 철도망 구축과 항만 재창조는 물론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 혁신 전략을 토론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주제 발제와 토론에서 도출된 제안사항들이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은 “1회차 세미나에 이어 2회차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사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부산시당도 정부와 국회, 부산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공간과 인프라 혁신은 글로벌 해양허브도시의 기반이자 핵심과제”라며, “지금이 인프라 재정비와 미래산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부산과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로 나설 수 있는 적기인 만큼, 중앙정부와 정치권,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오는 12월 29일에는 릴레이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하는 3회차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에는 산업과 인재 혁신을 중심으로 신규 전략 발굴과 국가정책 연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
지산학협력 성과보고회 개최, 미래 비전 제시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의 지산학협력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지산학협력 주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를 비롯한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비21플러스 학술대회 △유공자 시상 △지산학협력센터 성과보고 △우수사례 발표 △지산학 토크콘서트 △교류 순으로 진행된다.사전 행사인 '비비21플러스 학술대회'에서는 지산학협력 사업에 참여한 대학의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자리해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한다.‘비비21플러스 사업’은 지역의 우수 학부‧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고급 연구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특히, 기업과 학생들 간 공동연구, 기술개발, 특허 등록 등 산학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 왔으며, 교육과정에서 연구한 결과를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지산학 토크콘서트'는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특히 시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전략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과 관련하여 대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대학혁신연구단지 사업’은 대학 내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대학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의 산업을 잇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신라대학교에 구축된 반려동물 산업 분야 산학협력 플랫폼은 특히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10개의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해 공동연구는 물론 시제품 개발, 특허 출원, 사업화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플랫폼 내 구축된 반려동물 행동교정장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외에도 그동안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분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비비21플러스 우수사업단 및 우수 학생, 대학생 지산학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지산학협력 선도도시'를 선언하고, 지산학협력센터 설립 등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점 100곳 지정을 통해 지산학협력 관계망을 유기적으로 구축해 왔다.시, 기업, 대학이 협력해 인재 양성, 공동연구,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본격적인 시행과 함께 기업과 대학, 산업 혁신이 지역혁신으로 이어지는 지산학협력 공급체계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러한 지산학협력의 비전을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공유하고, 그 토대가 되는 지산학협력 주체들 간의 관계망도 더욱 두텁게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한 해 동안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에 애써 주신 대학과 기업,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부산이 더욱 도약하기를 바란다. 대학, 기업, 연구기관, 시가 함께 지역 산업을 키우고, 젊은 인재들이 부산에 머무르며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자”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