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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연매출 30억 초과업체‘울산페이’사용 제한
[PEDIEN] 울산시는 오는 9월 30일 자정부터 연매출 30억을 초과하는 업체에서의 ‘울산페이’ 사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전국적 조치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하는 취지다. 제한 대상이 되는 가맹점은 농협 하나로마트, 병원, 약국 등 1,595곳이며 전체 울산페이 가맹점의 2.4% 수준이다. 울산시는 8월 25일부터 해당 가맹점에 사전 안내를 통해 가맹점 자진 취소를 독려하고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의견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30일 자정부터 울산페이 사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추후 사용이 제한되는 가맹점의 경우 울산시 누리집이나 울산페이 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화폐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일환이다”며 “이번 개편으로 울산페이 사용에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재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하려는 정책 취지를 널리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점검 관계관 회의 개최
[PEDIEN] 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 2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점검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의 경우 최근 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향후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방지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산사태취약지역 950개소뿐만 아니라 최근 3년 이내 산지전용 및 일시사용 허가 주변 임야, 산불 피해지, 신규 임도 조성지 등 산지 타 용도 사용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점검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현장 조사 방법 및 조치계획,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추가 지정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4월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울산시,‘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본격화
[PEDIEN] 울산시가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효문공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북구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단 일원에 사업비 총 74억원을 투입해 ‘저영향개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지난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내년 3월 완료하고 9월 공사 착공, 2025년 12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식생 체류지, 빗물 정원, 식생 수로 옥상정원, 투수성 포장 설치 등이 이뤄진다.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불투수면을 줄여 녹지를 확보하고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게 하는 ‘저영향 개발기법’을 적용해 ‘물순환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저영향 개발기법’은 식생 체류지, 식생수로 빗물정원, 빗물이 통과되는 블럭 등의 시설을 설치해 자연상태의 물 순환 체계와 유사하도록 빗물이 토양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되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효문공단 내 자연 상태의 물순환이 이뤄지면 비점오염저감, 홍수량저감, 열섬저감 등의 효과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효문공단 관련 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입주기업들이 같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하천 수질 개선 등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
“울산의 삶을 바꾸는 새 바람이 분다”
[PEDIEN] 울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총 2,719억원으로 일반회계 2,546억원, 특별회계 173억원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 예산은 5조 3,274억원으로 늘었다 주요 재원은 순세계 잉여금 1,826억원, 국고보조금 등 376억원과 세외수입 166억원 등을 활용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추경은 시민들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울산 만들기 환경조성과 지역 성장 및 특화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분야별 세부사업을 보면,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건립 91억원,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8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6억 3,000만원,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1억 8,000만원, 이차전지 협의체 협력사업 1억원 및 2030 울산 케이 - 베터리 쇼 개최 1억 8,000만원, 울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계획수립 기획연구 2억 5,000만원 등을 편성해 친기업도시 조성으로 울산의 재도약을 이끈다. 또한 미래전략산업에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140억원, 인공지능과 공간정보 융합 검색 서비스 구축 10억원, 거점기관 개방형혁신사업 7억 7,000만원,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6억원,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 1억 8,000만원 등을 편성해 울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을 조성한다.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150억원, 길천산단~지화마을간도로개설 15억원, 범서하이패스IC~천상하부램프도로확장 11억원 2,000만원, 가덕도 신공항 울산 종합교통망 기본구상 용역 5억원 등을 반영해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도로 정체를 해소해 도시교통 이동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대공원 조성 30억원, 신천공원 조성 12억원, 대왕암공원 조성 10억원, 달동 하나공원 4억 2,000만원, 도심지 내 어린이공원 정비 2억원 등을 편성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용금소 스카이워크 설치 61억원,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5억원, 고늘지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 조성 4억 5,000만원, 울산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건립 33억 9,000만원, 중구 십리대밭 대체축구장 조성 10억원,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 조성 7억원, 파크골프장 조성 용역 4억원, 국가정원 내 황토길 조성 3억 5,000만원 등을 편성해 품격높은 문화 관광도시 조성에 힘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121억 9,000만원, 생계급여 18억원, 기초연금 62억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및 청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9억원, 긴급·틈새돌봄 지원 시범사업 4,000만원, 인공지능 활용 노인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지원 2억 2,000만원,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6억원 등을 편성해 시민 누구하나 소외됨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폭염 및 전기료 인상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용 사회복지시설 322개소에 냉·난방비 1억 80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미포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24억 7,000만원, 청량 119안전센터 재축 11억 8,000만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15억 9,000만원, 해수 중 방사능 모니터링 1,700만원을 편성해 시민 안전 및 재해 예방에 힘쓴다. 2023년도 상반기 국세 수입 저조, 부동산 거래 침체에 따른 취득세 감소 등 재정 여건 악화와 트램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사업이 계획되어 있음에 따른 재원 마련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977억원을 적립해 지방재정 운영에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기업 정책을 추진해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것이며 동시에 일자리와 생활의 여유가 넘치는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회와 협조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추경예산안은 8월 25일에 시의회에 제출되며 제241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 -
울산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2차 특별점검
[PEDIEN]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울산시는 구·군, 울산해경 등 총 5개반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총 491개소로 수산물 유통이력 시스템을 통해 조사된 일본 수산물 취급업체이다. 주요 점검 품목은 최근 3년간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참돔, 가리비, 우렁쉥이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는 사법처분,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은 행정처분 조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시민들의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며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 신뢰가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1일 ~ 6월 30일 두 달간 일본산 수산물 취급업소 359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1차 특별점검’을 실시해 거짓표시 2건, 미표시 13건을 적발해 검찰 송치 및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
‘보건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개최
[PEDIEN]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8월 24일 오후 2시 연구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보건연구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동아대학교 식품영약학과 이보경 교수가 ‘마이크로바이옴 최신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유산균 · 건강기능식품 연구 등 국내외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군집과 유전체 의 합성어이다. 인체 등 특정 환경 내 미생물, 세균, 바이러스와 이들의 유전자를 총칭해 말하는 것으로 의약,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식품 미생물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방향 모색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보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일생에 단 한 번’기획전시 개막
[PEDIEN] 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2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매체 예술 전용관에서 ‘일생에 단 한 번’ 기획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 마이어슨의 작품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전시이다. 작가의 기획을 처음 선보이고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을 동시대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예술의 의미를 찾고자 마련됐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진 마이어슨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자기 작품들을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이미지를 추출해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 1972년 인천에서 태어난 작가는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작가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지금까지 회화, 매체 예술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신문, 잡지에서 선택한 이미지를 디자인 프로그램, 스캐너 등을 사용해 왜곡하고 비튼 뒤 그 이미지를 화포에 옮겨 그리는 작품 활동을 주로 해왔으며 근래 첨단 기술을 작품에 접목하기 시작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삶과 예술이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확장해온 진 마이어슨의 이번 전시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부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11회 학술대회‘울주 간월사지’개최
[PEDIEN] 울산대곡박물관은 8월 25일 오후 1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1회 학술대회 ‘울주 간월사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인 울주 간월사지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진행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주제 발표 후 토론이 이어진다. 전문가 발표는 경주대학교 오세덕 교수의 ‘통일신라 사찰 간월사의 창건 시기와 가람배치 변화 검토’를 시작으로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차순철 조사단장의 ‘간월사지 기와에 대한 고찰’, 울산박물관 이희진 유물관리팀장의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연구’,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 김지현 전임강사의 ‘울주 간월사지 쌍탑의 구조와 특징’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중앙승가대학교 최태선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울산문화재연구원 김광수 팀장, 국립문화재연구원 이인숙 학예연구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김동하 학예연구사,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 한정호 교수가 참여해 발표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울산 역사 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울산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월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34년에 명언에 의해 중건됐다가 19세기 말 즈음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과 남·북 삼층석탑, 그리고 절터는 각각 보물, 유형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
울산시,‘울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개최
[PEDIEN] 울산시는 8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울산시 연구개발사업 전주기 통합성과관리체계 구축’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심의하는 ‘울산시 연구개발사업 전주기 통합성과관리체계 구축’의 주요 내용은 전담관리기관 지정 연구개발사업관리 및 성과활용지침 제정 울산관리시스템 전면 개편 기획-수행점검-종료단계 전주기 사업점검·평가·성과활용 등이다. 특히 울산의 연구개발사업이 기술 상용화 및 사업화로 이어지고 국가대형 연구개발사업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지난 7월까지 대학·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 울산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시는 지역혁신기관 및 대학에 지원되는 연구개발사업 성과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원천·핵심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매출·수출 신장, 고용확대 등 지역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회의에서 울산의 미래를 선도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사업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좋은 의견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울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 조례에 근거해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및 기본시책, 과학기술 혁신 및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능을 갖춘 기구이다. -
울산시, 전기차 안전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유치
[PEDIEN] 울산시가 전기차용 열관리 소재기업 나노팀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차단패드 생산공장 신설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는 지난 8월 7일 이차전지 안전장치 부품기업인 신흥에스이씨 울산공장 신설 투자유치 후 연이은 성과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 전기차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와 나노팀간의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차단패드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은 8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최윤성 나노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나노팀은 현대모비스가 오는 2025년부터 생산하는 차세대 전기차전용 플랫폼의 방염소재 공급을 위해 열폭주 차단패드 생산공장을 신설하게 된다. 총 232억원이 투자되며 북구 모바일테크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울산공장부지에 연간 1만 2,000톤 생산규모로 오는 9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9월 준공한다. 신설 공장 운영에 필요한 신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직원의 울산 주소 이전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또한 공장 건축과 설비 구축 시 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는 생산공장 신설 투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나노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최윤성 나노팀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로 울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추가적인 생산시설이 필요할 경우에도 울산에 건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나노팀의 투자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열관리 소재 핵심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업을 적극 유치해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팀은 지난 2016년 설립된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으로 대전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친환경 이동수단의 배터리 체계에 갭필러, 갭패드 등 전기차 방열 소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방열소재외 방염소재를 비롯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응해 소재 제품 목록을 확장하고 있다. 나노팀이 생산하는 열폭주 차단패드는 전기차 배터리 셀과 셀 사이나 배터리 전체를 덮는 용도에 적용된다. 화재 번짐을 방지할 수 있어 전기차 화재 안전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염소재로 최근 유럽연합의 경제위원회가 제정한 전기차 안전규격에 부합하는 필수 소재이다. -
“울산도 철도중심 대중교통 시대 개막”
[PEDIEN] 울산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기획재정부가 8월 23일 오전 10시 개최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지난 2020년 12월말 기획재정부에 타당성 재조사를 신청한지 2년 8개월여 만이다. 울산시는 이번 타당성 재조사 과정에서 차량형식, 배차간격, 차량기지 위치 등 사업계획 변경을 통한 경제성 향상에 나섰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해 통과가 불투명했다. 이에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8월 14일 개최된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해당 사업의 정책성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울산시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다는 점과 트램 도입에 대한 울산 시민의 열망, 2020년 기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11.6%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 수소 배관이 도심까지 연결되어 수소 이동수단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부각시켜 최종 통과를 이끌어 냈다.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은 총 사업비 3,297억원이 투입되어 태화강역 ~ 신복로터리 구간, 연장 10.99km 규모로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 예정이며 2, 3, 4호선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에 세계 최초로 수소트램을 도입할 예정으로 수소 기반을 활용한 울산의 또 다른 관광 상품으로 부각되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공기정화 기능, 소음·진동 최소화, 무가선 체계로 도시경관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의 타당성재조사 통과로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태화강역의 동해선을 트램으로 잇게 되어 울산에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시대가 열리게 됐다“라며 ”특히 트램 도입으로 도심 상권 활성화와 정주 여건의 획기적인 변화는 물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
“주력산업 뒷받침, 울산 뿌리산업 특화단지 확대”
[PEDIEN] 울산지역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총 5개소로 확대됐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지정 공모’를 실시, 울산지역에서는 ‘울산 3디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와 ‘울산 미포 동반성장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2개소를 23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2014년 2개소, 2021년 1개소 지정에 이어서 총 5개소로 늘어났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특화단지 내 공동교육장, 휴게실 등 공동활용시설을 구축하거나 단지 내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혁신활동 과제 등이 정부로부터 지원된다. ‘울산 3디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내 3디프린팅 및 후처리업체 19개사를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입주기업 대부분은 첨단산업 유망주인 3디프린팅 분야 뿌리기업들이다. 3디프린팅 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부품 생산에 필수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정부 지원사업 및 지역사회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미포 동반성장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현대미포조선 본사 및 용연공장 내 용접과 표면처리 업종 42개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지정됐다. 조선산업의 상승국면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향후 사내 뿌리기업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뿌리 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지정으로 영세 뿌리기업들의 공동대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중소 뿌리기업체의 역량을 고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뿌리산업 첨단화 전략과 발맞춰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산업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울산시,‘어린이 정원 체험 교실’행사 개최
울산시,‘어린이 정원 체험 교실’행사 개최 [PEDIEN] 울산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정원 체험 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가족 중심의 정원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교실은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교육장에서 매일 2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90가정이 참여한다.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울산지역 정원 전문강사와 함께 정원과 식물 종류 학습, 고래 품은 작은 정원인 테라리엄 만들기 등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친구가 되어줄 반려식물을 스스로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생태의 소중함과 정원에 대한 친밀감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사업을 발굴해 정원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울산시, 2023 을지연습 주요 전시현안과제 토의 개최
[PEDIEN] 울산시는 8월 2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제7376부대, 한국철도공사,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대한적십자사, 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토의는 ‘적 공격에 의한 원자력시설 방사성물질 유출 대응’을 주제로 기관별 대책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발표와 집중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사성물질 유출에 따른 주민보호대책과 그에 따른 지원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각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해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